안녕하세요, 생리 둘째날은 양도 많고 컨디션이 가장 떨어지는 시기라서 고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중요한 기준은 질문자님이 느끼는 증상입니다. 보통 가벼운 운동은 엔돌핀을 분비시켜서 생리통을 완화하는데 좋지만, 둘째날에 묵직한 통증이나 피로감이 심하시면 무리해서 러닝을 하시기보다는 쉬시거나 가벼운 산책을 하는 것이 맞습니다. 컨디션이 나쁜 상태로 몸을 무리해서 달릴 필요는 없습니다.
식단도 너무 참기만 하시면 호르몬 변화로 인해서 나중에 폭식으로 이어지기 쉽답니다. 그렇다고 자극적인 배달 음식으로 과식을 하신다면 생리통이나 붓기가 더 심해질 수 있어요. 좋은 타협안은 적당히 건강하고 든든한 식품을 드시는 것입니다. 튀기거나 기름진 음식 대신에, 평소 드시고 싶었던 담백한 구운치킨이나 다크 초콜릿, 저당 과일같은 건강한 음식을 적당히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이번 주 만큼은 체중계 숫자보다는 몸의 회복과 심리적인 안정에 집중해주시는 것이 장기적인 페이스 유지에도 이롭답니다.
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