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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살맞은곰46
곰살맞은곰4622.02.28

아이가 말을 너무 안들어요ㅜㅜ

이제 6세아이 인데요 말을 너무안들어요 하면안되는일을 왜 하면안되는지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어도 그때뿐 뒤돌아서면 똑같은 행동을 해요ㅜㅜ 어떻게 해야 말을 잘들을까요?ㅜㅜ 장난감 침대에 올려놓지말라해도 올려놓고 그림그리고난후에는 정리해놓아라 해도 안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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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찬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 입니다.

    성장하는 어린 아이들은 자아와 자기 주장 같은 것들이

    강하게 형성되는 시기입니다. 따라서 자기 생각대로

    행동하며 자기의 주장이 옳다고 믿고 그에 따라

    말을 잘 듣지 않는 듯 한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당연한 시기의 행동으로 보여지고요. 결국 시간이 지나야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럼에도 가정에서 인내심을 갖고 아이와 많은 대화를

    시도해 보시고요. 정리정돈 하는 모습을 부모님이

    직접 모범이 되서 보여주시면 아이도 천천히 따라할 수

    있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 시기 아이들이 말을 정말 안 들을 때 입니다.

    자기 중심성이 강해서 엄마 아빠 말을 안 들으려 합니다.

    커가는 과정이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거에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육아·아동 분야 전문가 김성훈아동심리삼당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이에 대한 훈육을 해야 할 시기입니다. 아이에게 잘못된 행동을 하고 있고, 이러한 행동을 하면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명확하게 설명해주시고, 혼을 내셔야 합니다. 훈육을 할때는 부모님이 일관적인 태도를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무조건 안돼! 보다는 아이를 감정적으로 소통할 필요가 있습니다

    나쁜 행동을 한다면 왜 그런행동을 하는지를 살피실 필요가 있고 해당되는 이유가 있다면 그 이유를 해결하기위해 도와줄 필요도 있습니다

    무조건 오냐오냐 하는 것도 안좋다만 무조건 혼내는 것도 좋지 않기때문에 아이와의 소통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한참 말을 안 듣는 시기입니다.

    자기 주장이 매우 강해지는 시기이며 자아가 성숙하고 스스로 하려는 성향이 강한 시기입니다.

    아이는 이 시기에 엄마는 뭐든지 못하게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엄마의 생각과 아이의 생각이 서로 충돌되어 자주 부딪히는 시기이지요

    어차피 시간이 필요하고 사이클마냥 그럴시기라고 인정하는 수 밖에 없어요

    부모가 기로 꺾으려 하지말고 다 지나가는 시기이다 라고 생각하고 아껴주고 보듬어주면 이쁘고 사랑스런 아이가 될것입니다

    말 안듣는 아이는 있어도 그래도 그래도 ‘못된 아이는 없다’ 라는 말이 있듯이요

    여러가지 방법을 써보셨겠지만 아이가 떼를 안 쓸 때. 아침에 빨리 일어날 때. 빨리 씻을 때. 안 울때. 안 드러누울 때 등 아이가 말을 들을 때마다 오바스런, 폭풍 칭찬을 해주세요

    그러면 아이는 자신의 행동이 올바른 걸 알고 그 행동을 강화할 것입니다.

    아이가 예쁜 행동을 할 때마다 칭찬스티커를 활용해 보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오형근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적절한 훈육이 필요하겠습니다.

    훈육에서는 엉덩이나 머리를 때리는 것을 포함해서 체벌을 훈육방법으로 쓰는 것은 어떤 연령에서든지 부적절합니다.

    아이를 때리면 일단 즉각적으로 문제가 된 행동을 멈출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장기적으로 그 행동이 사라지게 하는 데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아이들에게 부모는 자신을 지켜주고 보호해주는 가장 중요한 존재인데, 그런 부모가 소리를 지르거나 때리면 아이들은 깜짝 놀라고 당황합니다. 일단 부모가 자신을 때렸다는 사실 외에는 아무것도 생각도 기억도 나지 않습니다. 우선 겁을 먹거나 아이들도 화가 나기 때문에, 자기가 뭘 잘못해서 맞았는지, 그래서 엄마가 뭐라고 말하는지를 생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의 행동을 장기적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아이도 부모도 좀더 차분해져서 감정을 조절하고 논리적으로 생각을 할 수 있는 상태에서 찬찬히 설명하면서 타이르는 것이 더 낫습니다. 그리고 아이의 행동을 지속적으로 관찰하면서 바람직한 행동을 하거나 잘못된 행동을 줄여가려고 노력하는 것에 대해서 칭찬해주고 격려해주는 행동수정을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디 잘 해결 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