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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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비아 같은 설탕대체제를 쓰면 안좋을까요

저는 당뇨병이 있어 스테비아나 알룰로스가 포함된 제로 제품을 구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요리할때도 스테비아를 설탕대신 사용하는데 의사와 면담중에 자주 먹지 않는것이 어떤가 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계속 평소 하던대로 해도 될지 고민이에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혈당 관리를 위해서 설탕 대신 스테비아, 알룰로스를 선택하신 부분은 빠른 혈당 스파이크를 예방하는데 정말로 유용한 방식이 되겠습니다 !

    물론 담당 주치의 선생님께서 섭취를 줄이라고 권고한 배경에는 장기적인 대사 건강 부분에서 고려해야 할 현실적인 이유가 있습니다.

    1 ) 단맛, 미각 익숙함 : 큰 이유는 단맛에 대한 뇌의 보상 체계와 미각 길들이기 때문입니다. 대체당은 당류와 칼로리가 없지만 뇌가 느끼는 강한 단맛 자극은 그대로 유지시킵니다. 단맛 의존성이 지속되면 무의식중에 다른 탄수화물을 더 찾게 되는 보상 섭취가 일어나기 쉽고, 장기적으로 보면 식습관 자체를 건강하게 개선하기 어렵습니다.

    2 ) 장내 미생물, 대사 부분 : 그리고 스테비아 제품에 함께 배합되는 에리스리톨같은 당알코올 성분이 장내 미생물총에 변화를 주거나 소화기 불편을 유발할 수 있으며, 학계에서도 인공, 천연 대체당의 장기 다량 섭취가 심혈관계와 대사 전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주의를 당부하는 추세랍니다.

    따라서 지금 모든 제로 제품을 완전하게 끊는다면 식이 스트레스를 받으실 수 있으니, 설탕을 끊기 위한 과도기적 징검다리로 접근해주시는 것이 바람직하겠습니다.

    요리하실 때 스테비아 투입량을 매주 조금씩 줄여서 식재료 본연의 담백한 맛에 혀를 적응시키고, 시판 제로 가공식품의 섭취 횟수를 단계적으로 줄여나가는 방향으로 조절해 보시기를 권장드립니다. 그리고 둘 다 사용하고 계시겠지만, 개인적으로 스테비아보다는 알룰로스쪽으로 사용을 권장드리고 싶습니다 ! 알룰로스가 스테비아보다 부작용이 덜 하기 때문입니다.

    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한 식습관, 혈당 관리를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당뇨가 있으시다 보니 설탕 대신 스테비아나 알룰로스를 사용하는 것이 괜찮은지 걱정되실 수 있는데요, 당뇨가 있다고 해서 피할 필요는 없고 설탕 대신 적절하게 사용해 당류와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는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스테비아의 스테비올 배당체는 혈당을 크게 올리지 않는 감미료이고, 알룰로스 역시 일반적인 설탕과 달리 혈당과 인슐린 반응을 크게 증가시키지 않는 특성이 있어 당뇨 식사에서 설탕을 줄이는 대체재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제로라고 해서 많이 먹어도 된다는 의미는 아닌데요, 제로 음료나 디저트에는 감미료 외에도 지방, 전분, 나트륨 등 다른 성분이 들어갈 수 있고, 알룰로스는 섭취량이 많아지면 사람에 따라 복부팽만이나 설사 같은 위장 불편감이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집에서 요리할 때는 스테비아를 그대로 사용하고 일반 탄산이나 당이 들어간 간식을 제로 제품으로 바꾸는 것도 혈당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의사 선생님께서 자주 먹지 말라고 말씀하셨다면 감미료 자체보다 제로 가공식품을 자주 먹게 되는 식습관까지 고려하신 것일 수 있으니, 평소 식사는 균형 있게 유지하면서 스테비아와 알룰로스는 설탕을 줄이는 용도로 적절하게 활용하시길 응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

    대체당은 혈당을 올리지 않아 유용하지만, 강한 단맛이 뇌를 자극하여 장기적인 단맛 갈망을 유지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소화관에서 와넌하게 흐수되지 않고 균형을 깨뜨려 복부 팽만감, 가스, 더부룩함 같은 위장 자극을 유발하기 쉽습니다.

    주치의의 권고처럼 제로 제품과 대체당에 전적으로 의존하기보다는, 단맛 자체에 대한 적응도를 낮추는 것이 장기적인 혈당 보호에 이롭습니다.

    따라서 요리 시 대체당 사용량을 점차 줄이고 원재료 본연의 맛에 익숙해지는 따뜻한 식단 습관을 기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요약 결론: 혈당에는 안전하나 단맛 중독 유지 및 위장 장애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의사 권고대로 섭취량을 줄여가는 것이 좋습니다.

    • 활용법: 인공적인 단맛 대신 찐 양파나 단호박, 당근의 자연스러운 단맛을 요리에 활용하고, 미지근한 물을 마셔 속을 편안하게 유지하는 방식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