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랑 자려고 하지않는 아기들의 심리
4살 여자아기가 있습니다
아플 때, 졸릴 때는 엄마만 찾고 아빠는 놀 때 말고는 찾지를 않는데 원래 아이들 심리가 이런 건가요
원래 그런 거라면 이유가 궁금하고 아빠와 같이 자게 하는 방법이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오수진 보육교사입니다.
성인들도 여행을 즐겁게 다녀오고 해도 집에서 자는 것이 편한 것처럼 아이들도
잠을 잘 때 엄마와 함께 자는 습관이 형성 되었다면 그 분위기와 잠자리가 안정감이 들고 편안할 수 있는데요. 잠을 잘 때 엄마와 아기가 잠을 잤다면 자연스럽게 아빠도 함께 누우셔서 함께 자는 습관으로 그러다 보면 점차적으로 아빠와 자는 습관도 만들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경우에는 잠을 잘때 만틈은 안정감을 느끼고 싶어 합니다. 조금이라도 불안하면 잠이 들지 않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는 주양육자를 찾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엄마와 자려고 하고 아빠를 찾지 않는다고 합니다. 아빠가 주양육을 할 경우에는 반대로 아빠가 없을 경우에는 잠을 자지 않는다고 합니다. 따라서 주양육자가 아니라고 해도 아이에게 편안함만 줄 수 있다면 잠을 재우는데도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 아이를 위해서 시간을 많이 보내주시고 교감을 많이 하시는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강수성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평소 자는 걸 엄마와 주로 했다면 엄마랑 자는것이 심리적인 안정감을 줘서 그럴 것 같습니다. 반대로 저는 아이를 주로 제가 재웠어서 자기전에 엄마보단 아빠를 먼저찾았었 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기들이 아빠와 자는걸 거부하는건 엄마의 포근한 품안에서 안정감을 찾기 때문입니다 아기가 엄마뱃속에서 컸기 때문에 본능적으로 엄마를 더 찾는거 같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들이 부모님 중 한 명만을 선호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는 일반적인 현상이며, 대부분 일시적인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이 지속될 경우에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해결책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잠자리 환경 개선 : 편안하고 안전한 잠자리 환경을 만들어주세요. 조명, 온도, 베개, 이불 등을 조절하여 아이가 편안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해보세요.
놀이 및 상호작용 강화 : 아버지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를 통해 아이와의 유대감을 높여보세요. 또한, 일상생활에서 아이와 자주 소통하고 상호작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머니의 도움 : 어머니가 자녀와 함께 잠자리에 들면서 자연스럽게 아버지와 함께 잠을 자도록 유도해보세요.
강제하지 않기 : 아이가 거부한다면 강제로 강요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대신, 천천히 시간을 가지고 아이가 적응할 수 있도록 기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들은 아빠와는 노는것 엄아와는 식사하고 잠을 같이 자는 것으로 인식하는듯 보입니다 아무래도 엄마 뱃속에서 나와서 그런지몰라도 엄마와 친밀함을 더 느끼는듯 보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들이 아플 때나 졸릴 때 엄마를 찾는 것은 비교적 일반적인 행동입니다. 이는 아이들이 특히 불안하거나 편안함이 필요할 때 주로 돌봄을 많이 받은 사람, 즉 주양육자인 엄마를 찾는 경향에서 비롯됩니다. 엄마와의 유대감이 강하기 때문에 편안함을 더 느낄 수 있는 상황에서 엄마를 찾는 것이죠. 아빠는 주로 놀이 시간에 많이 참여했을 경우, 놀이 상대자로 인식될 수 있습니다. 아빠와 더 가까워지고 함께 자는 방법을 도와줄 수 있는 몇 가지 팁을 드리자면 먼저, 아빠와 함께하는 잠자리 루틴을 만들어 주세요. 아빠가 잠자기 전에 책을 읽어주거나, 아빠와 함께 따뜻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지면 아이가 자연스럽게 아빠와 함께하는 시간을 편안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아빠가 엄마와 함께 있는 상황에서 아이를 재우고, 이후에는 점차 아빠 혼자서 재우는 방식으로 진행해 보세요. 아이가 자연스럽게 아빠와의 시간을 즐기게 될 수 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애착형성이 아빠와 완전히 되지 않아서 일 수 있습니다.
아이의 생각에 엄마/아빠 간에 역할이 정해져 있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빠는 놀때만, 엄마는 잠잘때만 마음이 안정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 경우 크게 변화 시키려 하기 보다는 정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해주시고, 아이가 심리적으로 힘들지 않도록 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주 양육자가 엄마 였다면 아이는 엄마를 더 찾는 경향이 많습니다.
아이가 아빠와 조금 친밀감을 형성하기 위해서는 아빠와 놀이하는 시간, 아뺘와 눈맞춤을 하고 대화하는 시간 그리고 아빠가 아이를 사랑하고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행동과 언어로 자주 표현해 주는 것이 좋아요. 아이가 피부로 직접 느끼도록 자주 표현을 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