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종현 전문가입니다.
비 오는날 노면이 젖으면, 타이어와 노면 사이의 마찰력이 줄어들어 제동거리가 길어집니다. 일반적으로 마른 노면에서의 제동거리보다 1.5배에서 2배 가량 더 길어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평소 10m 거리에서 정지한다면, 젖은 노면에서는 15m에서 20m 정도의 안전거리를 확보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이렇게 안전거리를 넉넉히 유지하면 급제동시 미끄러짐이나 사고 위험을 줄일수있습니다.
또한, 비가 많이 오는 경우에는 물이 고여서 수막 현상이 발생할수있어 제동거리가 더욱 늘어나고 차량이 미끄러질 위험이 커지니, 평소보다 더 여유 있는 속도와 거리를유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비오는날 운전시 안전거리를 1.5~2배 정도 확보하는 것을 기억하고 평소보다 더 조심하는 습관을 들이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