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남친이 지나가는 여자 쳐다보는거로 화내는게 예민한건가여

혹시 남자친구가 길가는 젊은 여자만 보이면 힐끔거려서 빡쳐서 제가 화내는게 잘못된건가여?

시야에 들어와서 쳐다보는거까지 인정해줬는데요

맨날 뒤돌아서까지 한번씩 더 쳐다봐여^^

운전하다가도 걷다가도 헬스장에서 런닝뛰다가도 언제 어디서든요 ㅋㅋ(제가 관리 안하고 딸리는 여자도 아닙니다ㅜ)

제가 미리 저사람 쳐다보겠다 예상하면 1000% 바로 뒤돌아 쳐다보구요 이걸 연애초반부터 느껴서 고치라고 자존감 떨어져서 스트레스 받아 미치겠다고 울고불고 난리를 쳤는데도 지금 2년반째 못고쳐서 제가 맨날 소리지르고 화내는데 저보고 너무 예민하대요 지 친구들도 제가 너무 질투가 많다고 했대요 이게 질투의 문제인가요? 진심 제가 예민해서 그런건지 이거갖고 화 안날 여자있나요..? 글고 무의식에 그러는거라 자긴 기억도 안나고 고치기 힘들대요 그래서 돈에 예민한 사람이라 한번 뒤돌아볼때마다 오만원씩 내놓으라고 벌도 정했는데 걸리면 인정도 안하고 저한테 너무하다고 하네요 제가 너무한건가요? 진짜 진심으로 젊고 좀 꾸몄다 싶은 여자면 무조건 백이면 백 쳐다봅니다 한번 더 뒤돌아서요 아줌마는 절대 그렇게 안봐요 ㅋㅋ남자 본능 뭐 그딴거 알겠는데요 뒤돌아보면서까지 힐끔거리는걸로 화내는 제가 너무 예민한건가요?

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어느 정도 본능적으로 볼 수 있는 부분이 있고

    또 상대에 대한 배려 차원에서 자제해야 되는 부분도 같이 공존합니다

    지금 말씀하시는 걸로는

    본인 즉 여자 친구에 대한 예의가 없다는 걸로 해석을 하는게 맞겠네요

    정도를 넘어서 보입니다

    따끔하게 맞받아치시는 걸 권해 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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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질문자님께 예민하다고 얘기하는 남자분은 조심성이

    없는것이고요. 뒤돌아보고 싶고 눈마주치고 싶어도

    여친있으면 조심해야죠 그래서자꾸싸우는건데

    아무리본능이라고 해도 그습관 안고쳐지면

    계속 같은주제로 싸우게될것 같아요 확실하게

    약속받고 아줌마들은 안본다고 했으니 아줌마들 많은곳만 데리고다니세요

  • 난 남자지만 너무 예의가 없는거 같네요

    남자들이야 이쁜여자보면 눈돌아갈수도 있긴한데

    여친이 옆에 있는데도 그러면 그건 아닌거 같네요

    저라면 화내기 보단 교제자체를 심각히 고민할꺼 같아요

  • 대부분 여자들은 그럴거에요. 남자분도 여자분이 싫어하면 행동을좀 바꾸었어야 했다고 생각 합니다. 여자분이 싫어하는대도 계속 그러는것도

    아니다고 생각합니다.

  • 이건 지나가는 개가 봐도 남친이 잘못했어요 저도 예전

    전남친이 쳐다봤는데 첨엔 향수냄새였다가 머리에 한 장식이 예뻐서였다가 아주그냥 말이 바뀌더라고요 바뀌는 사람은 거짓말을 잘한다고 생각하지만 상대는 아니거든욬ㅋ

    알고보니 단톡에선 친구끼리 이것도 끼리끼리라고 변태수준의 말들과 서로여친을 조림돌림하고 물론 얘기로요

    또 야한사진이나 여자사진은 어디서 퍼온건지 좋다고 낄낄

    저장까지 더러운짓을 많이 한 사람이더군요 봤다고 뭐라하고 지 잘못은 하나도 없단듯이 말이죠 그런것도 연애를 했는데 아무리 순박해보여도 그건 아닌가봐요 암튼 

    봤으면서 뭘 안봤단건지 시야에 들어오면 쩔수없는데

    뒤로 보는건 뭐~또 현재 지금남친도 초반엔 눈치없이

    굴었었는데요 뒤돌아서도 봤고 연예인이나 자기가 좋아하는 버튜버나 알거나하는 여자중에서 목소리가 귀엽다거나

    뭐 가슴이 크다거나 그랬었어요 싫다해도 이해는 못했지만

    이제는 이해하고 최대한 안볼려고 하고 해줘요 보지도 않고요 이제는 싫어하는거

    아니까요 이제는 1년하고 거의 400일이 다되가네요 

    싫어하고 불쾌해하면 안해야한다 봅니다 아니면 똑같이

    해주세요 그 뒤엔 어떻게 반응하는지 보시고요 만약

    내로남불이다?그런 남자 널리고 널렸고 필요없습니다

    말 바뀌고 질투쟁이로 만들고 속좁은 사람으로 만드는

    인간은 필요없습니다 피만 말리고 나중엔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요 겪어봐서 압니다 듣기만해도 짜증나네요

    이건 지금 당신한테 책임회피 하는거고 오히려 너가

    잘못했다고 돌리는겁니다 지가 잘못했는데도 인정안하고

    서로 해결할려고도 안하고 잘했다고 떵떵거리고 다니네요

    꼭 어떻게든 해결하시고 알려주세요 힘내시고요ㅜ

  • 작성자님 입장에서는 정말 미치고 팔짝 뛸 상황이겠네요. 

    전혀 예민한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 부분으로 계속해서 싸우고 별의별 방법을 사용해봤음에도 고쳐지지 않는다면, 앞으로 평생 고쳐지지 않는다고 봐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더이상은 상대방이 바뀌길 기대해서는 안될 것 같긴 합니다... 

    작성자님 스스로가 그 부분을 받아들일 수 있을지, 즉, 포기할 수 있을지, 아니면 못 받아들일 것 같은지 잘 한번 고민해보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지금 상황은 단순한 “질투” 문제로 축소하기는 어렵고, 반복되는 행동으로 인해 관계 내 존중감과 신뢰가 손상된 상태에 가깝습니다. 상대가 무의식적 시선 처리 자체는 어느 정도 자연스러운 범주일 수 있으나, 말씀하신 것처럼 반복적으로 뒤돌아볼 정도라면 상대에게 불편감과 비교감을 유발하는 행동이고, 이를 명확히 전달했음에도 2년 이상 개선이 없었다면 관계 내 경계(boundary)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상황입니다. 반대로 벌금 같은 방식은 행동 수정 효과가 제한적이고 갈등을 더 키울 가능성이 높습니다. 핵심은 “쳐다보는 행위 자체”보다, 그로 인해 느끼는 감정(무시당함, 자존감 저하)을 구체적으로 전달하고, 현실적으로 지켜질 수 있는 행동 기준을 합의하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변화 의지가 없거나 문제를 계속 축소한다면 이는 단순 성향 차이를 넘어 관계 유지 방식에 대한 불일치로 보는 것이 타당합니다.

  • 질투가 아니고 남자친구가 이상한 거 같습니다. 그냥 앞에 있으면 볼 수 있어도 뒤 돌아서까지 보는 것은 좀 선을 넘었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여자친구가 있고 또 여자친구가 싫어하면 그런 행동을 안하는 것이 정상이고 지금 상황은 남자친구분이 비정상이고 질문자님은 전혀 이상하지 않습니다. 

  • 잘못된 건 아닌데 그렇다고 무조건 옳다고 하기도 뭐하고 애매합니다 왜냐면요 본능이거든요 질문자님도 잘생긴 남자 지나가면 자연스럽게 보게 되잖아요 이건 이상하게 아니라 사람의 본능 이라는 거 입니다 그런데 그 본능을 뭐라고 하는건

    좀 이상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어요 사람은 이쁘고 잘생긴 거에 끌리게 되있고 그걸 쳐다 보는건 자유이고 본능입니다.

  • 기본적으로 남자들은 이쁜 여자가 있다면

    지나가다가 고개를 돌려서 쳐다볼 수 있어요

    그렇기에 너무 예민하게 대응하진 마시고

    어느 정도 앙칼진 목소리로 다시 쳐다보지 마

    경고만 해도 될 것이에요.

  • 소리까지 지르는 거 보면 정상이 아닌데 우리가 님이 비정상이라고 한다면 고칠건가요 님 남친이 어떻게 쳐다보는 건지 모르겟는데 그냥 볼 수도 잇는 걸로 고함 지르면 정상은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