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덜렁거리는 남자 아이 어떻하면 좋을까요?

첫째 아들이 남아 입니다 이제 초등학교 4학년이구요

공부는 그럭저럭 잘 하는 편인데 오히려 어려운문제는 안틀리는데 곱셈,, 덧셈,, 단순 문제를 자꾸 실수해요

다시 풀어보라고 하면 다시 또 잘풀구요,,

거기에 자꾸 준비문들 가져와야할것들은 깜빡해요..

원래들 그런건지 아무리 고치러 해도 안되네요 ㅠㅠ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지금 이야기해 주신 모습은 초등학교 4학년 아이들에게 종종 나타나는 패턴이기는 합니다.

    특히 어려운 문제는 잘 풀면서, 단순한 계산이나 준비물만 자꾸 빠뜨리는 것은 주의 전환의 문제로 볼 수 있어요.

    이 시기의 아이들은 머리로는 알고 이해도 하고 있지만, 속도나 습관이 안정되지 않아서 실수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래서 감정적으로 혼내는 것보다는 체크 리스트를 체크하거나, 루틴을 고정하여 아예 구조적으로 만들어 주는 게 좋습니다. 다시 풀면 잘 푼다는 건 고칠 수 있다는 신호로 보이고요.

    다만, 일상 생활에 어려움을 겪을 만큼이라면 한 번 담임 선생님과 확인 차원에서 상담을 받아 보는 것도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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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초등학교 4학년 남아는 집중력이 쉽게 떨어지고 단순 계산 실수, 준비물 깜빡이가 흔하게 나타납니다.

    이는 단순 덜렁거림이 아니라 '주의력 부족' 신호일 수 있어, 작업 기억력 훈련 (숫자 3자리 기억하기, 준비물 체크리스트 작성) 과 반복 연습 (곱셈 5분씩 매일) 으로 개선됩니다.

    아이가 스스로 '깜빡한 것'을 인지하고 고칠 수 있도록 격려하며, 실수했을 때 "왜 틀렸는지 생각해보자" 질문으로 자기점검을 유도합니다. 스마트폰/게임은 3년 정도 끊고, 충분한 수면 (9시 자기) 과 아침 식사로 뇌 기능이 향상됩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덜렁거림이 있다 라는 것은 차분함이 부족하고 산만함이 크기 때문 일 것 입니다.

    그리고 단순한 문제에 실수를 하는 이유는

    내가 아는 문제 이니깐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면서 문제를 끝까지 집중해서 읽지 않고 그냥 풀어버리는 부분이

    있어서 이겠습니다.

    먼저

    아이의 산만함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는 것은 정적인 활동 이겠습니다.

    정적인 활동으로는 책읽기, 그림그리기 및 색칠하기, 종이접기, 다양한 보드게임, 퍼즐맞추기, 블럭놀이 등이

    있겠으며, 아이가 문제를 푸는데 있어 중요한 것은 아는 문제라고 할지라도 문제를 처음부터 끝까지 한 글자 라도 놓치지

    않고 집중해서 읽어본 후, 문제를 풀이해 볼 수 있도록 아이의 학습지도를 해줌이 필요로 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 입니다.

    아이의 행동이 많이 덜렁 거린다고 느껴진다면

    부모로서 많이 신경 쓰이고 고민되실 만한 부분이에요~

    일단, 문제를 풀이하는 부분에 대해서 말씀 드리자면

    오히려 어려운 문제보다 쉬운 문제를 틀린다면

    쉬운 문제라는 인식에, 긴장감이 덜 된채 푸는 바람에

    오히려 더 실수를 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너무나 당연히 아는 문제이다 보니까

    집중력이 자연스럽게 덜 갔을 확률도 있기도 하구요

    아이에게, 매번 문제를 자세히 보고서

    최선을 다해서 풀이 할 수 있도록 격려를 해주시는게

    제일 먼저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고

    준비물을 잘 놓고오는 아이 라면은

    외출이나 집으로 돌아갈 시에

    한번 더 확인하는 습관을 길들여야 할 거 같습니다.

    항상 필요한 것을 꼭 메모하는 습관을 갖게 해주시고

    나가기 전에, 빠트린 물건이 없는지를

    메모한 수첩을 보면서 다시한번 확인을 해봐야 해요

    이 습관만 길들여져도, 어느정도 많이 개선이 될거라 봅니다

    제 의견이 도움이 되셨길 바랄게요 :)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초4남자아이들 중에는 생각은 빠른데 실행, 확인 과정이 서툴러서 덜렁거리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어려운 문제는 집중해서 맞고, 쉬운 문제를 실수하는 것도 흔한 패턴입니다. 혼내기보다 '끝나면 다시 확인 1번' 같은 습관을 반복연습시키는게 효과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