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조금만 기분상해도 울어요
안녕하세요
어릴때 아이를 키우면서 토닥토닥을 많이 해주고 울면 달래주엇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울보가 되었어요
조금만 기분상해도 울어요
고칠 방법 없나요?
안녕하세요. 이승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선 아이가 울 때 바로 달래기보다 기다려주세요. 부정적인 감정이 밖으로 어느정도 표출된 후 대화를 하는 것이 서로에게 좋습니다.
그리고 나서 울음보다 말로 감정을 표현할 수 있게 도와주셔야 해요. 눈물이 계속 날 것 같을 때에는 다른 행동을 통해서 울음을 쏙 들어가게끔 방법을 알려주세요. 예를들면 눈물이 날때 구구단을 외운다던지, 좋아하는 노래를 속으로 부른다던지 같은 행동으로요.
그리고 아이가 울지 않고 요청할 때 더욱 잘 들어주세요. 칭찬과 함께요.
한번에 나아지는 것음 힘들겠지만 서서히 좋아 질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중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신의 기분을 울음이 아니라 말로 표현해야 함을 아이에게 가르쳐 주시고 연습 시켜주세요. 어떤 행동으로 내 기분이 어떤지 어떻게 해 주면 좋을 지. 특히 분노, 슬픔, 속상함 등과 같은 부정적인 감정에 대해 표현하는 연습을 많이 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는 부모님의 관심을 끌기 위해 눈물을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동생이 있는 아이라면 부모님이 동생에게 많은 관심을 갖는 것이 속상해 울음을 통해 관심을 받으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울면 부모님이 즉시 반응을 해주게 되는데 이럴 경우 울음은 부모님의 즉각적인 관심을 끌기 위한 방법이 되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바로 해결할 수 있는 수단이 될 수 있어 우는 행동이 더 많아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행동은 자칫 아이의 의존성을 높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아이가 울 때는 아이의 울음이 진정될 때까지 기다려주고 울음이 진정되면 아이가 왜 울었는지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는 공감반응을 해주도록 합니다. 이러한 공감반응을 감정코칭이라고 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블록 쌓기가 마음대로 되지 않아 짜증이 나고 속상해서 울었다면 아이에게 “블록이 마음대로 쌓아지지 않아 속상하고 짜증이 났구나. 자, 엄마와 같이 다시 한 번 해볼까”라고 말해주도록 합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 언어표현이 가능한 아이라면 아이가 하고 싶은 표현을 말로 해주어 따라해 보도록 하여 욕구를 말로 표현하는 연습을 해볼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걸핏하면 우는 것은 감정조절이 안되기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우는 것으로 위기를 모면하고자 우는 것이기도 하며 자신의 감정을 말하는 것이 미숙하기 때문에 우는 것으로 표현하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유야 어찌 되었건 우는 행동은 옳지 않기 때문에 아이가 조금만 기분이 상해도 울음으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할려고 하는 그 즉시 단호하게 우는 행동은 옳지 않아 라고 말을 해주세요.
그리고 아이에게 울음으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 아니라 예쁜 말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려주도록 하세요.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우는 것이 나의 감정을 케어하고
더 좋은 상황을 만드는 것은 아니라고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항상 운다고 하여 모든 것이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많이우는아이
1.내면의힘을 길러주기
2.의사표현하게 도와주기
해주시면좋겠네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감정을 말로 표현하는 법을 알려주시는것이 좋습니다.
말로 이러한것을 표현할줄안다면 울거나 하는것이 줄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몇 살 정도 됐을까요?
초등학생 정도면 아이가 자신의 욕구불만을 언어로 표현할 수 있기 때문에 의사전달을 할 수 있는 다른 수단이 생기게 되므로, 우는 것에 의존할 필요는 없답니다.
울음보다 말로 감정과 욕구를 표현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지도를 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울음이 많은 건 아이의 성향일 수 있고, 또한 습관적일 수 있으니,
아이의 울음에 크게 반응을 보이지 마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울때마다 관심을 보여주고 우는 모습도 귀엽고 사랑스러워 했다면 아이의 행동이 습관처럼 강화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