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시켜주고 축사해주는 결혼식, 축의금 내나요?
제가 소개시켜준 두 사람이 곧 결홈하고 제가 소개시켜준 사람으로써 축사도 하게 될 것 같은데 이럴때는 의례적으로 축의금을 내는건가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소개와 축사는 축의금과는 별게인것 같습니다. 축하해주는 자리이기 때문에 축의감은 내시고 상대가 답례품은 따로 주겠죠
안녕하세요. 정성들여서 답변드리는 사람입니다.
소개시켜주고 축사까지 하시는 특별한 자리라면 오히려 축의금은 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두 사람의 인연을 만들어주신 소중한 분이시지만, 결혼식에서는 하객의 한 사람으로서 참석하시는 거니까요.
제가 보기에는 축사를 하시는 분이라면 일반 하객보다는 조금 더 큰 마음을 담아 10만원 정도가 적당할 것 같네요. 물론 신랑신부가 "축의금은 안 내셔도 됩니다"라고 먼저 말씀하시면 그때는 고마운 마음으로 받아들이시면 될 것 같아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축의금은 기본적으로 내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작성자님의 소개로 결혼까지 하게 되었고, 작성자님이 축사까지 하기 때문에 그 커플이 선물이나 현금을 따로 챙겨줄거라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레몬사랑입니다.
두사람을 소개시켜주고 결혼도 하고 축사까지 해도 축의금은 해주는게 맞구요
그럼 신랑신부가 별도로 감사금을 주더라구요^^
우선 축사하시는 분은 결혼식을 빛내주는 분이시기 때문에, 축의금을 낼 수는 있는데, 보통 축사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오히려 선물을 드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혼식에서 소개를 해준 사람으로서 축사도 하게 된다면, 축의금을 내는 것이 일반적인 예의입니다. 축의금은 결혼을 축하하는 의미로 주는 것이며, 축사를 하는 것과는 별개로, 결혼식에 초대되었을 때는 의례적으로 축의금을 준비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금액은 개인적인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통상적인 금액을 기준으로 내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