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당뇨병의 초기증상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요즘 건강관리에 신경을 쓰고 있는 40대 남성입니다. 최근에 회사에서 공복혈당체크를 했는데 조금 높게 나왔습니다. 혹시 당뇨병이 올 수 있을까봐 걱정되는데 당뇨병 초기증상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건강관리에 신경을 쓰고 계시다면 좋은 신호인데요,

    당뇨병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도 많지만, 혈당이 계속 높아지면 물을 자주 마시게 되고 소변 횟수가 늘어나거나 평소보다 쉽게 피로해지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 식사를 충분히 했는데도 허기가 빨리 오거나 이유없이 체중이 감소하기도 하고, 상처가 잘 낫지 않거나 피부가 자주 가렵고 손발 저림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이런 증상이 없다고 해서 당뇨가 아니라는 의미는 아니기 때문에 공복 혈당이 높게 나왔다면 추가 검사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좋습ㄴ디ㅏ.

    공복혈당이 조금 높게 나온 경우에는 아직 당뇨병이 아니라 공복혈당장애나 당뇨병 전단계인 경우도 적지 않은데요, 이 시기에는 체중 관리와 식습관 개선, 규칙적인 운동만으로도 혈당을 정상 범위로 되돌릴 가능성이 충분히 있습니다. 특히 흰쌀밥이나 달달한 음식을 줄이고 채소와 단백질을 충분히 드시면서 주 3~5회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즉, 당뇨병 초기에는 갈증, 잦은 소변, 피로감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지만 증상이 없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공복혈당이 높게 나왔다면 추가 검사를 통해 확인하고 생활습관을 관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지금부터 관리하셔서 건강하게 혈당관리 하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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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당뇨병의 대표적인 초기 증상은 이른바 3다 증상입니다.

    다뇨: 소변을 자주 보는 다뇨입니다. 혈중에 당 수치가 높아지면 몸이 이를 배출하기 위해서 소변을 다량 만들어내며, 밤에 화장실을 자주가게 됩니다.

    다갈: 그리고 목이 심하게 마르는 다갈이 있습니다. 소변으로 수분이 빠져나가면서 몸에 탈수 신호가 와서 물을 끊임없이 찾게 됩니다.

    다식: 많이 먹어도 배가 고픈 다식이 있습니다. 포도당이 세포의 에너지원으로 제대로 전달되지 못해서 몸이 계속 영양소가 부족하다고 착각하기 때문입니다.

    이 외에도 음식을 잘 먹는데도 살이 빠지는 이유없는 체중 감소, 에너지가 고갈되어 나타나는 만성 피로, 혈당 수치 변화로 눈 렌즈의 두께가 변해서 생기는 흐릿한 시야가 동반될 수 있어요.

    그러나 정말 중요한 부분은 초기 당뇨나 당뇨 전단계는 아무런 증상이 없는 무증상인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것입니다.

    현재처럼 증상이 없더라도 검진을 통해서수치로 우선 확인하셨을 때가 관리의 적기랍니다. 액상과당, 정제탄수화물, 술을 줄여주시어, 식후 가벼운 걷기, 근력 운동을 주 2~3회 시작하시면 충분히 정상 수치로 되돌리실 수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