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친 생일에 연락 뭐라고 해야할까요?
서로 사정으로 잠깐 헤어졌다가 반년 뒤에 다시 만나기로 했는데, 그 전까지 간헐적으로 한달에 한번 연락하며 지내기로 했습니다. 그러고 3주가 지났고.. 이번달에 그 사람 생일이 있는데
생일 축하해주고 잠깐 스몰 토크하는 식으로 해야할까요? 스몰 토크할 때 무슨말 하죠 ㅠ ㅠ 매일 얼굴보는 사이입니다,,
그냥 마음 편하게 생각하세요 어쨋든 헤어졌고 굳이 그렇게 신경쓰실 필요 없습니다 간단히 생일축하한다고라고만 카톡보내시고 상대방이 그후에 대화를 이어갈려고하시면 물어보시는부분에만 대답하시면 됩니다 말씀처럼 매일보는 사잉에 아에 연락 안하기는 좀 찝찝하니 그정도만 해주시면 될거같아요 다시 만나실 생각을 하고 계시는게 아니라면 그정도로 충분합니다 오히려 거기서 더 친절하게하면 아직 나한테 미련이 남아있는건가?라고 착각할수도 있어요~
산바다계곡하늘나무별입니다
헤어진 사이입니다 근데 이번 계기로 다시 시작할수 있는 날이기도 하고요 어떤 선택은 할지 본인이 정하셔야 할것같네요 맘이 떠나면 무시하시고요 다시 시작한 맘이 있다면 챙겨주시고요 근데 그사이 제3자가 들어오면 글쓴이분한테 선택권은 없습니다
전남친 생일에 연락하는 사람은 많이 보지 못했습니다. 생일축하한다고 연락을 하면은 오해를 불러올수 있기 때문에 그냥 연락을 하지 마세요
생일 축하 메시지는 간단하고 따뜻하게 보내는 게 좋습니다. 예를 들어, "생일 축하해! 좋은 하루 보내길 바래"처럼요. 스몰 토크는 최근 일상이나 가벼운 주제로 시작하면 자연스러울 것 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나 "생일이라 특별한 계획 있어?" 같은 말로 대화를 이어가 보세요. 너무 부담 갖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헤어졌는데 잠깐 헤어지고 반년 뒤에 만나는 것은 이유를 모르겠지만 솔직히 헤어졌다면 그냥 연락을 하지 않는 것이 좋기는 합니다.
그래도 연락을 해야겠다면 생일 축하한다고 생일 기념으로 뭐 받고 싶냐 혹은 뭐 먹고 싶냐고 물어보면 될 거 같습니다.
헤어지면 헤어진거지 잠깐 헤어진건 뭐지;;;; 이도저도 아닌 만남은 가급적 피하시는 것은 어떨까 합니다만;;;; 챙겨주기도 뭐하고 안 챙겨주기도 뭐하고 이래도 그만 저래도 그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