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골절인지 염좌인지 모르겠어요.
병원에 가봤는데 엑스레이나 CT를 찍어도 다친 부위가 성장판 부분이여서 성장판이 덜 자랐을땐 골절 된것 처럼 보여서 깁스 하고 1달후에 풀어본다는데 이게 2일째까진 아프다가 3일째 되니까 하나도 안 아프고 걸을 수 있게 되서 이게 염좌인지 골절인지 모르겟어요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다리 손상으로 불편이 있으시군요.
현재 통증이 없으시다면 골절은 아니신 것 같고 근육통이나 가벼운 타박상 정도였던 것으로 보이지만 몸 상태에 대해서는 담당의사선생님께서 더 잘 알고 계시기 때문에 담당의사선생님과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정확한 정보를 얻는데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병원에 가봤는데 엑스레이상 골절처럼 보이고 깁스를 한달 하자고 한 상태라면 일단 지켜보시는게 좋을 것으로 생각되며 혹시 모를 골절이 있을 수 있으니 체중 지지는 피해주시는게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성장판 부위는 골절과 염좌를 구분하기 어려워 초기에는 안전하게 깁스로 고정 후 경과를 관찰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통증이 빠르게 사라졌다고 해도 성장판 손상은 증상이 늦게 나타날 수 있어 무리하면 회복에 지장이 갈 수 있습니다.
시티나 엑스레이 상 활실치 않다면 1~2주 후 재촬영을 통해 판단을 명확히 하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정확하게 진단을 받고싶다면 병원에서 전문의와 상담을받아보는것이 좋은데요 지금다니고있는병원에서 적극적인치료를해주지않는다면 다른병원에서 감사와치료를받아보는것이 다릅니다
의사마다 엑스레이를 해석하는게 달라질수있으니 애매하다면 3명정도의 전문의와 상담을받아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다리 부상이 있을 때 염좌와 골절을 구분하는 것은 때로는 까다로울 수 있는데 성장판이 포함된 부위라면 특히 더 그렇습니다. 성장판은 뼈가 자라는 부위므로, 해당 부위에 골절이 발생하면 엑스레이나 CT에서도 모호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귀하의 경우, 초기에는 통증이 있었으나 이후 통증이 사라지고 걷는 데 문제가 없다면 염좌일 가능성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증상만으로 염좌인지 골절인지 명확히 판별하기는 어렵습니다. 따라서 의사의 지시에 따라 깁스를 유지하고 한 달 후에 다시 상태를 평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깁스를 통해 부상 부위를 안정시키면 회복에 도움이 되며, 이후의 진단 검사에서 더욱 명확한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강록 물리치료사입니다.
앞 질문과 똑같은 내용이셔서 추가적으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지금은 골절보단 염좌의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염좌는 연부조직의 손상으로 대표적으로 인대, 힘줄, 연골, 근육 등 손상이 나타나면서 염증 반응이 생깁니다.
보통 염좌 증상과 골절의 증상은 비슷하지만 골절은 회복기간이 오래 걸리고 심한 통증과 움직임의 제한이 심해 지금과 같이 움직이는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현재 상태에 대한 안내 및 추후 치료 계획에 대한 설명을 들어보시고 꾸준한 치료와 관리를 해주신다면 건강히 회복 되실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우선은 골절을 의심해볼 수 있는 소견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주의는 해주시는 것이 좋겠지만, 통증이 감소하고 증상이 크게 없으시더라도 확인을 위해서 진료는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