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다리에 주로 쥐가 나는데 무슨 문제가 있을까요?
최근 잠에서 깰 무렵에 주로 왼쪽 다리에 쥐가 발생합니다.
이렇게 쥐가 발생하는 것은 어떤 문제가 있어서 그런 것인가요?
자주 그러다보니 염려가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다리에 쥐가 자주 오는것은 허리신경이 눌려도 올수있고 간피로가 쌓여 비복근의 피로물질이 순환이 되지않아서입니다
혈액 순환이 잘 안되고 있는거 같습니다. 나이도 좀 있으시고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셔서 혈관 건강을 한번 체크해 보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근육뭉침 증상을 보인다면
평소에 근력운동이나 스트레칭을 꾸준히 해주시는게 좋아보입니다.
수면에서 깨면서 근육 수축을 하고 이때 근경련을 보이는것 같습니다.
수면 중이나 잠에서 깰 때 다리에 쥐가 나는 것은 비교적 흔한 증상입니다. 주로 침대에서 다리를 오랫동안 한 자세로 있거나, 수분 부족, 전해질 불균형, 근육 피로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임신, 운동 부족, 특정 약물 복용 등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대부분 일시적으로 발생하며 자연히 호전되지만, 빈번하게 반복되거나 동반 증상이 있다면 추가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말초신경병증, 근육질환, 혈관 문제 등을 감별하기 위해 신경과나 정형외과 진료를 고려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충분한 수분 섭취, 스트레칭, 마사지 등이 도움될 수 있습니다.
우선 중풍(뇌혈관질환)과는 관련이 없으니 무섭게 생각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쥐가 나는 것은 달리 말하면 해당 부위의 근육이 어떤 원인으로 강한 수축 (경련) 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팔다리 근육같은 수의근은 사람이 의지로 움직이려고할때만 신경을 통해서 전해져서 근육이 수축을 하게되는데요 어떤 원인으로 근육이 수축에 민감해져 있을때는 혼자 스스로 수축하기도 하는데 이것이 쥐(경련) 입니다. 흔한 원인으로는 근육을 갑자기 많이 사용해서 무리가 갔을때, 피 속에 전해질- 칼슘, 마그네슘 등 의 균형이 맞지 않을때 , 과도한 스트레칭, 근육 긴장을 유발하는 물질을 섭취했거나 감염등으로 세균 독소가 침투 했을때 등인데 응급처치는 경련이 일어난 근육을 당겨주는 자세를 취하는 것입니다. 종아리라면 일어나 앉아서 다리를 편채로 손으로 발가락을 잡고 몸쪽으로 당기면 종아리 수축이 풀리면서 낫습니다. 그래도 안되면 병원가서 마그네슘 주사를 맞으면 좋아집니다. 평소 마그네슘이 많이 들어간 식품 - 견과류 를 자주 먹으면 예방효과가 있습니다.
쥐는 근육이 과도하게 뭉쳐지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과도하게 근육이 뭉쳐지는 원인은 근육 경직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스트레칭을 해준다면 쥐가 생기는 비율을 줄일 수 있으며 칼륨이나 마그네슘 같은 미네랄의 부족할 경우에도 금융 경직이 일어날 수 있으니 해당 영양분을 섭취해 주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왼쪽 다리에서 자주 쥐가 나는 상황이라 걱정스러우시겠습니다. 한 쪽으로 나타나는 다리의 저림, 쥐나는 증상은 척추질환과 같은 신경계 질환, 혈관의 문제를 우선 고민해볼 수 있겠습니다. 증상이 지속되어 문제가 되고 있으므로 우선은 가까운 정형외과나 신경과를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쥐가 나는 가장 흔한 원인은 근육 피로, 탈수, 전해질 불균형, 또는 근육의 과사용일 수 있습니다. 특히 수면 중이거나 깨어날 때 다리에 쥐가 나는 경우는 몸의 자세나 혈액 순환 문제와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다리를 오랫동안 같은 자세로 유지하면 혈액 순환이 방해되어 쥐가 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원인으로는 마그네슘, 칼슘, 칼륨 등의 전해질 부족이 있을 수 있으며, 이는 균형 잡힌 식단을 통해 개선될 수 있습니다.
쥐가 자주 발생하고 불편을 초래하는 경우, 몇 가지 예방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첫째, 잠자기 전에 스트레칭을 통해 다리 근육을 충분히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둘째, 충분한 수분 섭취를 유지하고, 특히 운동 후에는 전해질이 포함된 음료를 마시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셋째, 균형 잡힌 식단을 통해 필요한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도록 합니다. 또한, 따뜻한 물로 목욕하거나 다리 마사지도 혈액 순환을 개선하여 쥐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 지식인에서 활동하고 있는 의사입니다.
잠에서 깰 무렵 다리에 쥐가 나는 것 때문에 걱정이시군요.
근육경련, 또는 쥐(cramp)가 나는 것은 근육이 불수의적인 수축을 하기 때문입니다. 보통은 종아리 근육에 잘 발생합니다.
대부분 큰 이상 없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지만 하지만 만약 종아리 근육 통증 혹은 경련 증상이 짧은 기간 내에 자주 일어난다면, 하지정맥류, 허리디스크, 척추관협착증 등의 초기증상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증상이 반복되는 것을 느끼시면 진료를 받아 보기를 바랍니다.
근육경련이 발생할 시, 종아리를 손으로 주물러주기 보다는 무릎을 쭉 펴고 앉은 상태에서 손으로 쥐가 난 발끝을 잡고 몸쪽으로 당겨주도록 합니다. 발뒤꿈치부터 종아리까지 쭉 늘어나는 느낌을 받으며 10초 정도 유지한다면 뭉쳐진 근육이 풀리면서 통증 완화가 가능합니다.
제 답변으로 고민과 걱정이 조금이나마 해결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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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흔한 것은 단순한 근육문제입니다
잠잘 때 자세 평소 사용하는 근육등이죠
스트레칭을 자주 하시고 주무실 때 왼발이 눌리지 않도록 해보세요
그러고도 증상이 왼발에만 생긴다면 정형외과 진료를 받아보세요
안타깝지만 쥐가 자주 발생하는 증상 소견만 놓고 구체적으로 어떠한 문제가 있어서 그런 것인지 파악 및 판단할 수 없습니다. 주로 왼쪽 다리에만 반복하여서 증상이 생긴다면 왼쪽 하체쪽으로 가는 혈류에 이상이 있거나 신경계의 이상이 있지는 않은지 감별 해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관련하여서는 증상이 반복되고 우려스럽다면 병원에서 검사를 통해서 문제가 있는지 여부를 구체적으로 검사를 통하여 감별해보아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