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작은 딸까지 경기 지역 대학으로 입학하여...
큰딸은 올해 4학년 올라가고, 작은 딸은 수원에 있는 대학으로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둘다 따로 방을 구할 수 없는 처지라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지방에 있는 저로서는 교통편이나 생활 여건등을 잘 몰라 어디에다 방을 얻어줘야 할지..
중간지점(안양 쯤)이 좋을지..아니면 큰딸이 있는 동작구 대학교 앞에 구해서 한명이라도 교통비를 줄여야 할지...
아니면...둘째딸이 있는 수원에 방을 얻어 큰딸이 통학을 하는게 나을지 고민이네요...
혹시, 해당 지역의 전문가분들이나 소장님들의 의견은 어떠하신지 궁금합니다.
교통편을 고려한다면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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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조장우 공인중개사입니다.
동작이나 수원에 두 자녀분의 대학교가 있으시다면 가운데서 통학하기 보다는 두분에 의견을 어느정도 존중해줘야 할듯 합니다.
둘다 1호선 내지 광역버스가 정말 잘되어 있기에 서울에서 통학이 가능하거나 수원에서도 통학이 편합니다.
아무래도 서울에서 수원으로 통학하는게 출퇴근을 거꾸로 하는것이라 전철이나 버스 이용에 있어서 더욱 수월하기는 할겁니다.
보통 스트레스 받는게 출퇴근길이 막히거나 사람이 미어터지는것인데 수원에서 서울로 출근하고 서울에서 수원으로 퇴근합니다. 그러니 이를 거꾸로 하면 보다 편하게 학교다니실 수 있으실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