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 퇴직금을 받을 수 있는지와 금액이 맞는지요?

2021. 08. 06. 18:24

안녕하세요! 아르바이트 퇴직금을 받을 수 있는지와 금액에 대해 문의드립니다.

제가 2019년 11월 9일부터 근무를 시작했지만 근로계약서는 2020년 10월에 작성했습니다. 1년 8개월동안 일정하게 나간 것이 아니라 본인이 되는 시간에 신청하는 근무 시스템이었습니다.(그래서 계약서의 내용과 실제 근무 시간 내용이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 따라서 어떤 달은 총 근무시간이 60시간이 넘어가지만, 그 달에 주 15시간이 안되는 주도 있습니다. 저는 1년 8개월동안 월 60시간인 근무달이 13번 정도 됩니다.

어떤 분께서는 1주일에 월,화 등 정해놓지 않은 일당식으로 알바를 하셨다면 퇴직금을 받을 수 없다고 하시던데...

1년이상 연속 근무 시, 한 달에 60시간이상 근로한 경우가 12번이상이면 퇴직금 대상에 들어가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맞나요?

받을 수 있다면 하단의 금액이 맞는지 확인부탁드립니다.



총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노무법인 호담

안녕하세요? 아하(Aha) 노무상담 분야 전문가 김형규노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문의사항에 대한 규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퇴직급여법 제4조(퇴직급여제도의 설정) ① 사용자는 퇴직하는 근로자에게 급여를 지급하기 위하여 퇴직급여제도 중 하나 이상의 제도를 설정하여야 한다. 다만, 계속근로기간이 1년 미만인 근로자, 4주간을 평균하여 1주간의 소정근로시간이 15시간 미만인 근로자에 대하여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근로기준법 제2조(정의) ① 이 법에서 사용하는 용어의 뜻은 다음과 같다.

6. “평균임금”이란 이를 산정하여야 할 사유가 발생한 날 이전 3개월 동안에 그 근로자에게 지급된 임금의 총액을 그 기간의 총일수로 나눈 금액을 말한다. 근로자가 취업한 후 3개월 미만인 경우도 이에 준한다.

근로기준법 시행령 제2조(평균임금의 계산에서 제외되는 기간과 임금) ①「근로기준법」(이하 “법”이라 한다) 제2조제1항제6호에 따른 평균임금 산정기간 중에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기간이 있는 경우에는 그 기간과 그 기간 중에 지급된 임금은 평균임금 산정기준이 되는 기간과 임금의 총액에서 각각 뺀다. <개정 2008. 6. 5., 2011. 3. 2., 2012. 7. 10., 2016. 11. 29., 2019. 7. 9.>

1. 근로계약을 체결하고 수습 중에 있는 근로자가 수습을 시작한 날부터 3개월 이내의 기간

2. 법 제46조에 따른 사용자의 귀책사유로 휴업한 기간

3. 법 제74조에 따른 출산전후휴가 기간

4. 법 제78조에 따라 업무상 부상 또는 질병으로 요양하기 위하여 휴업한 기간

5. 「남녀고용평등과 일ㆍ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제19조에 따른 육아휴직 기간

6.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제2조제6호에 따른 쟁의행위기간

7. 「병역법」, 「예비군법」 또는 「민방위기본법」에 따른 의무를 이행하기 위하여 휴직하거나 근로하지 못한 기간. 다만, 그 기간 중 임금을 지급받은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8. 업무 외 부상이나 질병, 그 밖의 사유로 사용자의 승인을 받아 휴업한 기간

②법 제2조제1항제6호에 따른 임금의 총액을 계산할 때에는 임시로 지급된 임금 및 수당과 통화 외의 것으로 지급된 임금을 포함하지 아니한다. 다만, 고용노동부장관이 정하는 것은 그러하지 아니하다. <개정 2010. 7. 12.>

원칙적으로 퇴직금은 평균임금을 기초로 산정되며, 평균임금은 상기 기준에 따름을 알려드립니다. 사용자는 계속하여 근로한 기간이 1년 이상이고, 1주 소정근로시간이 15시간 이상의 근로자에 대하여 퇴사일로부터 14일 이내에 퇴직금을 지급하여야 함을 알려드립니다. 따라서 이러한 내용에 해당하지 않은 경우에는 퇴직금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 08. 07.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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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노무법인

    안녕하세요? 아하(Aha) 노무상담 분야 전문가 차충현노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퇴직금은 4주간 평균하여 1주간 소정근로시간이 15시간 이상인 근로자가 계속근로기간이 1년 이상이면 퇴직할 때 퇴직금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4주를 평균하여 15시간 이상과 미만을 반복하여 근무하는 단시간근로자의 퇴직금 지급여부 판단을 위한 계속근로기간 산정 방법은 퇴직일을 기준으로 역산하여 4주 단위로 1주 소정근로시간을 파악하여, 1주 소정근로시간이 15시간 이상인 경우는 4주를 산입하고, 15시간 미만인 경우는 산입하지 않는 방식으로, 산입된 주의 합계가 52개 주를 초과한다면 해당 근로자의 계속근로 기간은 1년 이상이라고 볼 수 있으므로 퇴직금 지급 대상인 것으로 판단됩니다(퇴직연금복지과-5254, 2019.12.9).

    2021. 08. 06.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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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무법인 현명 아산지사

      안녕하세요? 아하(Aha) 노무상담 분야 전문가 백승재노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제가 2019년 11월 9일부터 근무를 시작했지만 근로계약서는 2020년 10월에 작성했습니다. 1년 8개월동안 일정하게 나간 것이 아니라 본인이 되는 시간에 신청하는 근무 시스템이었습니다.(그래서 계약서의 내용과 실제 근무 시간 내용이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 따라서 어떤 달은 총 근무시간이 60시간이 넘어가지만, 그 달에 주 15시간이 안되는 주도 있습니다. 저는 1년 8개월동안 월 60시간인 근무달이 13번 정도 됩니다.
      1. 소정근로일이 없이 매주 달라졌다면, 4주씩 계산해 보시기 바랍니다.

      4주가 60시간이 되면 포함하고, 60시간이 되지 않으면 버리세요.

      그래서 포함되는 기간이 1년 이상이면 퇴직금이 발생합니다.

      2021. 08. 08.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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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정 노동법률

        안녕하세요? 아하(Aha) 노무상담 분야 전문가 권혁일 노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1주 근무시간이 15시간 이상과 미만으로 반복되는 경우

        15시간 미만인 주는 퇴직금 산정을 위한 계속 근로기간에서

        제외하므로,

        올려주신 퇴직금 계산과정에서 628일에 주 15시간 미만

        이었던 주도 포함된 것인지 확인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021. 08. 08.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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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노무상담 분야 전문가 이승철노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퇴직금을 받기 위해서는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제4조 제1항에 따라 1주간 소정근로시간이 15시간 이상, 계속근로기간이 1년 이상, 근로기준법상 근로자, 퇴직의 4가지 요건을 충족하여야 합니다.

          2021. 08. 08.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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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노무상담 분야 전문가 유동근 노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퇴직금은, 근로자가 상당기간을 근속하고 퇴직하는 경우 근로관계의 종료를 사유로 하여 사업주가 지급하는 일시지급금으로 1주일에 15시간 일하고, 1년 이상 계속 일한 후 퇴직했을 경우 지급이 됩니다.

            퇴직금은 수습기간, 인턴기간 등을 포함한 전체 근로기간이 1년 이상이면 지급 대상입니다.

            즉, 근로자가 4주를 평균하여 주 15시간 이상 근무한 기간만 합산 후

            1년 이상 근무를 한다면 퇴직금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퇴직금 체불의 경우 노동청의 진정이 가능합니다. 노동청의 진정이 완료되면 임금체불확인서를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사용자가 임금체불 능력이 없다면 법률구조공단을 통해 소액체당금 절차가 가능합니다.

            2021. 08. 08.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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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무사사무소

              안녕하세요? 아하(Aha) 노무상담 분야 전문가 전재필노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퇴직금 = 일일평균임금 × 30일 × 재직일수

              근로기준법 제19조 【평균임금의 정의】
              평균임금이라 함은 이를 산정해야할 사유가 발생한 날 이 전 3월간에 그 근로자에게 지급된 임금의 총액을 그 기간의 총일수로 나눈 금액을 말한다.

              근로기준법 제34조 【퇴직금제도】
              사용자는 계속근로년수 1년에 대하여 30일분 이상의 평균임금을 퇴직금으로서 지급할 수 있는 제도를 설정하여야 한다.

              근로기준법 제36조 【금품청산】
              사용자응 근로자가 사망 또는 퇴직한 경우레는 그 지급사유가 발생한 때로부터 14일이내에 임금,보상금 기타 일체의 금품을 지급하여야 한다.

              2021. 08. 08.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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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원노무법인

                안녕하세요? 아하(Aha) 노무상담 분야 전문가 권병훈 노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어떤 분께서는 1주일에 월,화 등 정해놓지 않은 일당식으로 알바를 하셨다면 퇴직금을 받을 수 없다고 하시던데...

                1년이상 연속 근무 시, 한 달에 60시간이상 근로한 경우가 12번이상이면 퇴직금 대상에 들어가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맞나요?

                1년이상 근무하더라도 4주평균 1주 소정근로시간이 15시간미만인 경우 해당 주는 제외해야 합니다.

                2021. 08. 07.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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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안 노무법인

                  안녕하세요? 아하(Aha) 노무상담 분야 전문가 김호병노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퇴직금을 산정할 때 4주 단위 평균하여 주간 소정근로시간이 15시간 미만인 경우에는 퇴직금 산정기간에서 제외합니다.

                  사례의 경우 수시로 소정근로시간이 정해지는 것으로 추정합니다.

                  전체 근무기간 중에서 위와 같이 15시간 미만인 기간을 공제하여 그 기간이 1년 이상이면 이 기간을 기준으로 퇴직금을 계산합니다.

                   

                  2021. 08. 07.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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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은노무법인

                    안녕하세요? 아하(Aha) 노무상담 분야 전문가 이종영노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1.질의와 같이 1주 평균 근로시간이 15시간 미만인 월은 퇴직금 산정 시 근속기간에서 제외됩니다.

                    2.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상 퇴직금은 1일평균임금*(재직일수X30일/365일)로 산정합니다.

                    3.1일 평균임금은 3개월 간 임금총액을 3개월 일수로 나누어 계산하며, 임금총액에는 해당 기간중의 급여 및 1개월을 초과하는 기간에 대하여 지급하는 임금의 3개월분이 산입됩니다.

                    4.연차수당의 경우, 퇴직으로 인하여 발생한 연차수당은 임금총액에 포함되지 않으며, 퇴직일로부터 1년 내에 지급받은 연차수당은 3개월 분이 임금총액에 포함됩니다.

                    2021. 08. 06.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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