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업는 수박 좀 어떻게 먹어야 할까여?

수박 잘못골라서여 그냥 물이던데여, 식감은 그나마 좀 살아잇기는 하지만, 영 맛이 별로더라고여.

이런 물 맛만 나고 잇는 수박 어떻게해야 맛잇게 먹을수가 잇을까여?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창희 영양전문가입니다.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1) 화채 만들어 먹기: 다양한 과일과 함께 수박을 넣고 사이다나 밀키스와 함께 화채를 만들어 드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2) 쥬스 만들기: 다른 과일과 함께 섞어서 갈아서 쥬스로 드세요

    3) 잼 만들기: 냄비에 넣고 끓이는 방법인데, 설탕을 넣어서 졸이면 잼이 됩니다.

    3번 추천드려요. 수박잼 괜찮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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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수박은 정말 잘못 고르면 크기도 커서 처치곤란인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수박이 물맛이 나는 이유는 당도가 충분히 오르지 않았거나, 수확시기가 맞지 않거나, 보관 과정에서 단맛이 떨어졌기 때문이라 후숙으로 당도가 오르지는 않기 때문에 수박의 시원함과 수분감을 살리는 방향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금을 아주 조금 뿌려 먹는 방법이 있는데요, 짠맛이 단맛을 더 선명하게 느끼게 해주기 때문에 물맛 나는 수박도 조금 달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또 수박주스나 화채로 활용하는 방법도 있는데요, 갈아서 레몬즙을 살짝 넣으면 상큼한 맛이 살아나고 우유나 플레인 요거트와 함께 갈면 단백질도 보충할 수 있어 간식으로 활용하기 좋습니다.

    또 수박 샐러드도 있는데요, 수박에 토마토, 견과류, 리코타치즈 등을 함께 곁들이면 수박의 부족한 단맛과 풍미가 보완되고, 포만감도 높아집니다.

    즉, 맛없는 수박은 소량의 소금을 추가하거나, 레몬, 요거트, 치즈 등과 함께 조합해서 주스나 화채, 샐러드로 활용하는 방법이 좋습니다. 수박은 맛이 조금 부족해도 수분과 칼륨, 라이코펜 같은 영양 성분을 그대로 있기 때문에 버리는 것보다 건강한 방식으로 활용하시길 응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어요.

    무거운 수박을 기대하며 샀는데 밍밍한 물맛만 난다니 정말 남감하시겠습니다..! 그래도 아삭한 식감이 아직 살아있다니 천만 다행입니다. 물맛 나는 수박도 약간의 꿀팁만 더하면 더욱 맛있게 즐기실 수 있으니, 그냥 버리지 마시어 이렇게 다양하게 활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몇 가지 정리해서 제안 드리겠습니다.

    1) 주스: 시원하고 달콤한 수박 주스입니다. 수박을 큼직하게 썰어서 믹서기에 넣고 설탕이나 꿀, 올리고당을 입맛에 맞게 넣으신 뒤 얼음과 함께 갈아주시면 밍밍한 맛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달달한 주스가 완성됩니다.

    2) 수박화채: 온 가족이 좋아할 수박 화채랍니다. 수박을 한 입 크기로 썰어서 넣으신 뒤, 사이다와 우유를 반반씩 붓고 달콤한 연유를 넉넉하게 뿌려주시면 좋습니다. 연유의 진한 단맛이 수박에 스며들어서 완벽한 여름 디저트가 된답니다. 과일 통조림이 있다면 함께 섞어주셔도 좋아요!

    3) 수박 샐러드: 색다르게 즐기는 수박 샐러드랍니다. 수박을 깍둑썰기해서 담고 짭짤한 페타 치즈나 리코타 치즈를 올린 후 발사믹 식초를 약간 뿌려보시길 바랍니다. 짠맛이 더해지만 과일의 단맛이 확 살아나는 원리를 이용해서 수박의 숨겨진 단맛을 끌어올려 줍니다.

    4) 냉동 보관: 썰어둔 수박을 냉동실에 꽁꽁 얼려보시길 바랍니다. 단단하게 얼린 수박 조각을 요구르트나 시럽과 함께 믹서기에 갈아주면, 아이스크림처럼 부드럽고 시원한 수박 슬러시가 되어서 무더위를 날려버리기에 좋답니다.

    맛없는 수박 위에 방식으로도 충분히 개선이 가능하니, 달콤한 부재료를 이용해서 남은 수박도 시원하고 맛있게 즐겨보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