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가전제품

고장난 컴퓨터 본체 데이터는 어떻게 해야 하며 스티커 붙여서 버려야 하나요?

부팅시간이 3분이 걸리더니 버벅대다가 전원이 안 켜집니다. 고장난 전자제품이 하나 둘씩 늘어가네요.

노트북도 옛날 기종인데 고장났고 이제는 데스크탑까지 본체가 고장이 나서 버려야 하는데 저장되어 있는 데이터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버리는 방법도 부탁드립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개인정보 및 데이터 파기>

    컴퓨터가 고장 났더라도 데이터를 저장하는 부품인 HDD(하드디스크)나 SSD는 멀쩡한 경우가 많습니다. 본체 본체를 그냥 버리면 누군가 이 부품만 빼내어 내 사진, 공인인증서, 개인정보를 쉽게 복구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분리하거나 파괴해야 합니다.

    재활용하기: 고장 난 게 컴퓨터 메인보드나 파워라면, 떼어낸 HDD/SSD는 외장하드 케이스(1만 원 안팎)를 사서 끼우면 외장하드로 재사용할 수 있습니다.

    물리적 파괴 : 완전히 버릴 예정이라면 망치와 장돌도리를 이용해 HDD의 디스크를 깨뜨리거나 못으로 구멍을 뚫어버리세요. SSD는 내부 반도체 칩이 있는 부위를 반으로 부러뜨리거나 조각내면 복구가 절대 불가능합니다.

    소프트웨어 삭제: 만약 컴퓨터가 켜지기는 하는데 느려서 버리는 경우라면, '로우 레벨 포맷(Low Level Format)' 프로그램을 이용해 데이터를 완전히 밀어버려야 합니다.

    <컴퓨터 올바른 분리수거법>

    컴퓨터(본체, 모니터, 노트북 등)는 '폐가전제품'으로 분류되어 무료로 배출할 수 있습니다. 절대로 일반 쓰레기나 대형 폐기물 스티커를 돈 주고 사서 붙이지 마세요.

    1. 아파트 거주 시

    아파트 단지 내에 있는 ‘폐가전 수거함’이나 소형 가전 모으는 장소에 본체와 모니터를 그대로 내놓으시면 됩니다. (무료)

    2. 단독주택 거주 또는 양이 많을 때 (방문 수거)

    무상방문수거 서비스 이용: 환경부에서 운영하는 ‘E-순환거버넌스(폐가전 무상방문수거서비스)’를 이용합니다.

    신청 방법: 인터넷(웹사이트) 또는 전화(1599-0903)로 예약하면 수거 기사님이 직접 집 앞까지 와서 가져갑니다.

    주의사항: 본체나 모니터, 노트북 같은 가전은 단 1개만 있어도 무료 방문 수거가 가능합니다. (키보드, 마우스, 프린터 등은 단독 수거가 안 되지만, 본체와 함께 버릴 때는 수거해 줍니다.)

    3. 주민센터 이용

    가까운 주민센터(동사무소)에 방문하면 소형 폐가전 수거함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직접 들고 가서 그곳에 투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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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컴퓨터를 버리실때 개인정보가 걱정 되신다면 하드디스크 나 ssd를 제거하거나 컴퓨와 연결 부위를 망치로 한두번 패서 망가트리고 버리시면 됩니다.

    그걸 고치려면 많은 시간과 부품들 노력이 들기 때문에 가성비가 나오지 않아서 절대 고쳐 사용하는 사람이 없을거에요.

    사실 고쳐 진다는 보장도 없는데 2~3만원 중고 부품을 5~6시간 들여서 누가 고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