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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4.22

젊은 나이에도 건망증이 심해지면 치매 검사를 받아봐야 할까요?

나이
40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아직 40대인데 일 하는 중에도 일상 생활에서도 기억력이 예전같지가 않다는 것을 느낍니다. 치매 정도는 아닌 것 같긴 한데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치매 검사를 한 번 받아보는 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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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팔팔한하운드17
    팔팔한하운드1723.04.22

    (개인적으론) 치매와 일반적인 건망증은 구별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치매는 객관적인 기억력 등 뇌기능저하와 그로인한 일상생활 능력의 손상이 심한 경우를 말합니다

    (부적절한 옷차림, 일상생활 용품 사용의 어려움, 처음가는 길은 찾아가지 못함 등)

    정상적인 사회생활 및 가정생활을 하고 계시다면 특별히 신경쓰실 것은 없을 듯 합니다.

    단 불편감이나 걱정이 심하신 경우라면. 내 기능정도의 평가를 위해 검사 해 보시는 것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셀프로 MOCA 검사라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40대에도 치매가 발생할 가능성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나이가 들면서 기억력이 저하되는 것은 매우 자연스런 현상이기 때문에 기억력이 예전 같지 않다고 느끼는 정도로 반드시 치매 검사를 받아보아야 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걱정되신다면 받아보시되 반드시 필요해 보이는 상황은 아닙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치매는 나이가 참 중요합니다. 그래서 60세 이상부터 인지기능 검사를 하게 되지요. 물론 증상이 심하다면 신경과에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마 우울감이나 피로나 스트레스에 의한 일시적인 건망증일 가능성이 높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