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매사에 열정적이지 않아 팀 내 사기를 떨어뜨리는 직원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입사 초반에 실수가 잦아 오래 버틸 수 있을 지 의문이 있던 직원이었는데 1년 정도 일을 배우니 밑에 후임도 생기고 하면서 일에 애착을 느끼고 열심히 하는 것 처럼 보였습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 부터 본인의 일을 떠넘기고 다른 사람이 보기에도 근태에 문제가 있어 보이는 상황인데 어떻게 하면 다시 잘 할 수 있도록 이끌 수 있을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개인적으로는 "열정이 없어졌다"기보다 왜 태도가 바뀌었는지 원인을 먼저 확인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입사 초반에는 열심히 하다가 1년쯤 지나 갑자기 달라졌다면, 단순히 게을러진 것보다 업무 권태감, 불만, 번아웃, 인간관계 문제 등이 숨어 있을 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공개적으로 지적하기보다는 먼저 1:1로 이야기해 보면서 최근 힘든 점이나 불만이 있는지 들어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본인 업무를 반복적으로 떠넘기거나 근태 문제가 계속된다면, 공감만 할 것이 아니라 기대하는 역할과 기준을 분명하게 전달해야 합니다. 팀원들은 누군가의 몫을 대신하게 되면 금방 불공정하다고 느끼니까요.

    결국 가장 좋은 방법은

    "무슨 일이 있는지 먼저 듣고, 개선해야 할 부분은 명확히 이야기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의외로 대화를 해보면 본인도 동기부여를 잃은 이유를 털어놓는 경우가 있고, 반대로 특별한 이유 없이 책임감이 떨어진 상황이라면 그때는 분명한 피드백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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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회사에 보면 이른바 월도 (월급 도둑) 의 모습으로

    열정적이지도 열심히 하지도 않는 팀원들이 있는데

    그런 팀원은 강제적으로 퇴사 시킬 순 없겠지만

    인사고과 점수를 내려서 줄순 있을 것입니다.

  • 개인적으로는, 질문에 적어주신 내용 중 "한때는 애착을 가지고 열심히 했었다"는 부분이 중요해 보입니다. 원래부터 무책임한 사람이 아니라면, 대개는 태도 변화의 배경이 있습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질책보다는 "예전의 좋은 모습과 현재의 차이가 왜 생겼는지"를 확인하는 대화가 가장 효과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원인을 확인한 뒤에도 행동이 바뀌지 않는다면, 그때는 동기 부여보다 명확한 책임과 기준 관리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