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일 배우는 게 느린 직원 일을 도와주는게 옳을까요?

회사에 신입직원이 들어왔습니다. 한달정도 되었는데 일을 배우는 속도가 느리답니다. 근데 맡은 일은 끝까지 잘하고 성실해 보이기도 합니다. 문제는 제 윗 상사분들이 그분을 너무 혼낸다는 건데요. 보기 안쓰러워서 가끔 짬날때마다 일을 도와주고 있는데 요즘들어 더 힘들어 하는 거 같아 보이네요. 도와주는 게 힘든게 아니라 오히려 혼자 계속 해보게끔 해야 일을 빠르게 배울지 아니면 지금처럼 조금씩 도와주는게 옳은건지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내일 출근길에 커피나 한잔 사줘야 겠습니다.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이게 직종에 따라 사수나 주변에서 도와줘야 함에도 불구하고 정말 강하게? 알아서 크는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그런 걸 업무머리가 있다고 표현하는데 대체로 부장이나 차장급에서 일머리를 보기 위해 저런 식으로 갈굼갈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인성이 쓰레기인 경우도 없잖아 있겠지만

    그렇게 하면서 직원을 테스트하는 경우가 있어요.

    정말 90년대 2000년대 초반 마인드가 맞죠. 그럼에도 버티고 일하는 거 보면 일은 하려고 노력하는데 일에 대한

    이해도가 낮던지 아직 모르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러한 것이니깐.

    주변에서 좀 도와주는 게 맞다고 봅니다.

    저 같은 경우에 만일 일을 느리게 배운다고 한다면 그 업종이 반복되는 업무라고 한다면 계속해서 집에 가는 길에도

    혹은 집에서 잠깐 30분이라도 오늘 했던 일을 복기 해보면서 내가 한 업무를 리바이벌 하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라고

    말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몸쓰는 일임에도 전기를 다뤘고, 잘못하면 안전사고가 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제 밑으로 온 신입을 교육을 많이 시켰습니다.

    시켜보고 모르겠다! 하면 알려주고, 맡겼는데 실수하거나 자세가 다르면 지켜보다가 제가 선행으로 보여줍니다.

    그렇게 해서 이해를 하고 업무 숙달이 빨라지면 살아남는 것이고, 2달 3달이 되어도 늘지 않으면 알아서 자신이 걸어나가더라구요.

    결론 -> 잘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인다면 위에 같은 좋은 말을 해주면서 응원을 해주시고요. 가르치는데 늘지 않고, 잦은 실수가 늘어간다면 한번은 제대로 선행을 보여주셔서 자리를 잡도록 한번은 해줄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근데

    설렁설렁 이건 아니다 싶은 경우라면 걍 냅두면 된다고 봅니다. 강하게 키우는 거죠.

  • 일을 배우는 것에 유독 느린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일을 가르치는 것 또한

    기업이 해야 할 일일 것입니다.

    그렇게 해야지 구성원들 모두 같은 페이스로

    일을 하기에 장기적으로 보면 필요합니다.

  • 도와주지 마세유 그렇다고 인간관계까지 차갑게 돌아서라는게 아니라 업무적인건 업무적으로 자기 할당량은 알아서 할 수 있게끔 내버려 두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유~ 인수인계를 아예 해주지 않고 방치하는건 안되지만 !!! 충분히 배우고 한달이라는 시간이 지났음에도 일이 느린것은 그 사람이 일을 빠르게 처리하지 못한다는 거니까 좀 늘수 있게 내버려 두셔보셔유~ 그래두 같은 돈 받고 돈 벌러 온건데 다 해주면 뭐해유 돈도 더 안 주는데 매 신입마다 그렇게 신경 써주면 너무 힘들더라구유~참고로 저는 다 도와주다 뒷통수 많이 당한 케이스~헤헤 그랴도 후회는 없지만 이젠 굳이~라고 생각 하게된 사람 이구먼유~

  • 잘 보고 도와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저는 옆 사람을 좋은 마음으로 도와줬다가 나중에는 당연하듯이 생각하더라구요.

    그 후로 저는 도움도 먼저 청해야 들어줍니다.

  • 혼자 해볼 시간을 주는건 중요한것같습니다.

    지켜봐주시고 조금이라도 나아간다면 시간을 주는게 옳은 것 같아요. 그게 아니고 너무 방향을 잡지못하고 허덕인다면 개입을 해주시는게 맞으실듯!!

  • 어느정도는 도와주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사람마다 배움의 속도는 다양하죠. 저는 아무리 그래도 혼자 해야 는다는 식으로 아예 도와주지 않으면서 지적만 하며 그 사람의 자존감을 낮추는 일을 오히려 독이라고 생각합니다. 조금씩이라도 도와주다보면 성장할 날이 올거라고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