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
폭우에도 배달하시는 기사님들 정말 대단 하시네요..
저도 우연히 광주 폭우 당시 허리깊이까지 물이 찼는데도...
배달 픽업을 가신 기사님 영상을 접하게 됐습니다.
그런 악조건에서도 배달을 나서야 하는 상황이 안타깝기도 하고..
그런 상황인데도 배달 취소가 불가능한 시스템이 어처구니 없기도 하고..
이재명 정부에서 산업재해 관련해서 관심이 많은데.. 이런 상황은 더이상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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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종영 노무사입니다.
배달기사의 근로조건이나 안전과 관련한 처우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향후 정부의 정책이나 기업의 대응에 따라 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강희곤 노무사입니다.
법적인 답변은 아닙니다만 모든 근로자, 노무제공자 등이 산업현장에서 안전하게 일하길 바라봅니다.
안녕하세요. 차충현 노무사입니다.
네, 제가 거주하는 곳에서 발생한 이슈라 더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가급적이면 폭우경보가 발령된 상황에서는 배달요청은 자제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