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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겨울
따뜻한겨울22.04.09

스테그플레이션과 인플레이션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경제뉴스에 자주 나오는 용어중에 스테그플레이션과 인플레이션이 자주 나오더라구요.

시장경제와 물가에 영향을 받아 생기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스테그플레이션과 인플레이션의 차이점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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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7.10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인플레이션이 발생되는 이유는 크게 3가지가 있습니다. 중앙은행에서 발행하는 화폐량을 늘리거나 금리 인하 및 대출 규제 완화, 경제성장이 그것입니다. 화폐의 가치가 하락하고 물가가 상승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현금 보유의 비중을 줄이고 실물자산인 부동산, 금, 원자재 등에 투자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태그플레이션은 인플레이션의 악영향과 디플레이션의 악영향이 동시에 발생되는 현상입니다. 정부의 입장에서 경기 침체를 완화하기 위해 경기 부양 정책을 펼친다면 물가가 더 크게 상승되고, 인플레이션을 완화하기 위해 통화량을 줄이면 기업의 수익이 감소하기 때문에 경기 침체가 유발됩니다.

    차이점으로 인플레이션은 경기호황과 더불어 물가가 상승하는 것이고 스테그플레이션은 경기침체와 물가상승이 동반한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스테그플레이션(Stagflation)은 경기침체와 물가 상승이 동시에 오는 경우를 말합니다. 과거 대표적인 스테그플레이션 사례는 1970년대 1, 2차 오일쇼크로 유가가 급등하면서 물가 상승을 초래하며 경기 침체를 겪었습니다. 1979년 미연준 의장이었던 폴 볼커는 물가를 잡기 위해 기준 금리를 한꺼번에 4% 인상을 단행했고 다음 해 20%까지 인상하여 미국 경제는 단숨에 얼어 붙어 수 많은 기업이 파산하고 실업자가 넘쳐 나는 등 엄청난 고통을 겪었습니다. 일부 격앙된 이들은 미연준 본부를 찾아와 테러 위협을 하는 등 전례 없던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인플레이션(Inflation)은 우리가 아는 물가 상승입니다. 경제 호황기나 시중 유동성이 넘쳐 날 때 주로 물가 상승이 발생하는데 지난 2020년 3월 코로나19 판데믹 이전부터 미중 무역전쟁, 물류망 경색 등으로 물가는 상승 기조였고 판데믹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원자재 물가 중심으로 인플레이션이 급격이 커졌습니다. 미국의 경우 앞서 말씀 드린 유가 파동으로 인한 스테그플레이션 트라우마를 겪은 바가 있어 미국 및 주요국에 전략 비축유 방출을 강권 하고 큰 폭의 금리 인상을 예고하는 등 물가를 잡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이상 간략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훈 공인중개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인플레이션은 물가상승을 말하는 일반적 현상이고

    스테그플레이션은 물가상승과 경제불황이 동시에 발생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저성장, 고물가로 해결하기 쉽지 않은 두 가지 현상이

    동시에 일어남을 의미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인플레이션은 화폐가치가 하락하여 물가가 오르는 현상을 말합니다. (즉 인플레이션은 경제가 호황이 되어 화폐가치가 내려가 물가가 올라가는 현상)

    디플레이션은 경제불황이 되면 물가가 내려가야하는데(수요가 줄어드니깐) 하지만, 경제불황이 되어도 물가가 오히려 상승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양균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경제학에서 인플레이션이란 시장에서 물가가 지속적으로 오르는 ​현상을 인플레이션이라고 말하고 흔히 ​인플레라고 줄여서 부르죠.

    주의하셔야 할 점은 어떤 하나의 물건 가격이 오르는 것이 아니라 전반적인 재화나 서비스의 가격 통계상의 편의로는 물가지수와 같은 관련 경제지표가 증가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물가가 상승하는 것이 인플레이션인데 인플레이션은 보통 경제가 활성화 되었을 때 많이 나타납니다. 쉽게 말해 "경기가 잘 돌아간다." "호황이다. "이런 경우에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는데 (물론 항상 그런 것은 아닙니다만) 어쨋든 호황일 때 인플레고 반대인 경우가 바로 디플레이션인데 ​이는 물가가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현상​ 입니다.

    경제학에서는 디플레이션(Deflation)이라고 합니다.

    디플레는 반대로 불황일 때 발생하는데 이 역시 항상 그런 것은 아닙니다. 그 예외의 경우 중 하나가 바로 질문하신 스태그 플레이션 입니다.

    스태그플레이션(Stagflation) 현상이란 경기가 침체되었는데도 그러니까 경제가 안좋은 불황인데도 불구하고 디플레가 아닌 물가 상승까지 동시에 일어나는 ​이중고에 시달리는 경우를 말합니다.

    ​​따라서 스태크 플레이션이라면 경기가 좋지 않고, 인플레이션이라면 경기가 활황인 경우가 많습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인플레이션은은 시중에 통화량 증가로 돈의 가치가 하락하고 모든 상품 물가가 오르는 현상이며, 스테그플레이션은 경기침체하고 있는데에도 물가가 상승하는 현상입니다 경제가 좋다면 인플레이션은 당연히 일어나는 측면이 있는데요 반면 스테그플레이션은 암울한 상황입니다

    현재 우크라 러시아 전쟁으로 인해 전 세계 경제에 타격을 주면서 원자재 상승 및 물가 상승으로 이어져 스테그플레이션이 올수 있는 좋지않은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