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짜게 절이고 익힌 요리를 자반이라고 부르는 이유
자반고등어는 고등어를 소금에 오래 절여서 염장한 식재료잖아요.
콩자반, 김자반, 미역자반, 다시마자반 등 간장에 졸여서 끓인 반찬도 있고요.
소금이나 간장에 짜게 절이고 끓인 요리를 자반이라고 부르는 유래는 언제부터 시작되었어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자반' 생선, 해물, 채소 등을 소금에 절이거나 조려서 만든 반찬을 의미합니다.
이는 장기간 보존하기 위해 사용되었습니다. "자반"이란 단어는 "좌반(佐飯)"에서 유래되었으며, 이는 밥을 돕는 반찬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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