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진심똑똑한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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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성격이 단점인거같아요
요즘은 막 실패를 두려워하지말고 도전해라!!
라고 조언하는사람이 많던데요,
저는 반대로 너무 실패를 안두려워해서 문제인거같아요
하고싶은거도 많고 관심사도 중구난방이라 맨날 이것저것 해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말은 뭐냐면
자격증 따고 대회 나가고 전교회장 출마하고 이런거를 큰맘 안먹고 그냥 한다는것도 있는데,
시험이나 수행이나 진짜 열심히 해서 준비했는데 점수가 잘 안나왔다던가 낙제되면
보통 친구들은 울면서 다음에는 더 잘해보겠다던지 아니면 포기를 하겠다던지 이러잖아요??
근데 저는 걍 한번 아뭐야 하고 말고
뭐 시험에서 낙제되거나 하면 그거도 아직 기회가 있으니까 괜찮아 하고 넘겨요
이게 제가 살면서 불편하다고 생각한적은 없었는데
그냥 틀린거도 떨어진거도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고 넘기니까 막 크게 발전하는게 없는거같아요,,
점수에 충격을 받거나 하면 진짜 열심히 해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던지 하는데
딱히 충격받지를 않으니까 독기를 품고 미친듯이 하는게 없는거같아요,,
(재밌어서 꽂히는건 미친듯이 하긴함)
아직 크게 실패를 해본적이 없어서 그런걸까요?
아니면 걍 성격인걸까요
그리고 이거를 좋아해야할까요 말아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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