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혹시 결혼하신 여성분 중에 집안일 도맡아 하시는 분 계실까요?

혹시 결혼하신 여성분 중에 집안일 혼자서 하시는 분 계실까요?

신랑이 안 도와주는건 아니고 저는 제가 다 하는편인데..

요즘은 많이 힘드네요.. 근데 연애 때 부터 8년간 혼자 해와서

버릇이 된건지 이거 좀 해줘 저거 좀 해줘 라는 말을 못하겠더라고요

해달라고 하는건 음쓰 버리기 종량제 버리기 정도인데,

혼자 도맡아 하시는분 계실까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저도 한동안 집안일을 거의 혼자 했던 적이 있습니다. 충분히 가능한 일이지만, 오래 지속되면 몸도 마음도 많이 지치더라고요.

    처음부터 혼자 다 해오셨다면 "이것 좀 해줘"라는 말이 어색한 것도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하지만 부부는 함께 살아가는 만큼, 힘들 때는 솔직하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갑자기 많은 걸 부탁하기보다 설거지, 빨래 개기, 청소기 돌리기처럼 한두 가지부터 자연스럽게 역할을 나눠보세요. 서로 조금씩 부담을 덜어가면 훨씬 오래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습니다.

    채택된 답변
  • 살림이며 요리며 세탁 등 제가 살림은 제가 도맡아 하는 편이고 남편은 하수구가 막히거나 못을 박거나 집에서 남자가 해야 할 일을 해주기는 합니다. 뭘 시키면 두 번 손이 가게 해서 아예 제가 다 하는 편입니다. 대신 장보는 일은 대신 봐주기도 하고 음식물 쓰레기와 분리배출은 본인이 하더라구요. 집안일은 잘하는 사람이 해야 하겠더라구요. 잘못하면 두 번 일이고 더 시간이 많이 드는 것 같습니다. 저는 결혼해서 지금까지 살림에 관련된 것은 다 도맡아 하는 거 같아요. 그러다보니 배우자는 신경을 안 쓰고 당연히 제가 해야 하는 걸 줄 알고 세탁거리도 명령조로 말하더라구요. 기대하는 바가 없어서 그러려니 하고 넘기는데 그나마 결혼기념일에는 좋은 선물을 해주더라구요. 애초부터 습관이 들어서 저희는 같이 분담하기는 힘들 거 같아요. 그냥 건강하고 속이나 안 썩이면 좋을 거 같아요.

  • 저는 결혼 한 이후 한 동안은

    집안일을 도 맡아서 했습니다.

    바깥 양반은 돈을 벌어왔고

    저는 집안일을 해서 양쪽으로

    나뉘어서 일을 하였습니다.

  • 저도 처음엔 집안일 안도와줘서 힘들었어요

    설거지며 음식물, 그외것들 다안하니까요

    집안일은 혼자하는게아니다 같이하는거니까 얘기는했더니

    설거지는도와줍니다 궁시렁궁시렁대면서요 자긴 안먹었는데 설거지가 많이나왔다 이러면서도 설거지해주네요

    말을해야합니다 말못하겠다가아니라 집안일은 분담해서해야된다 내가 일하러안다녀도 집안일은 같이하는는거니 같이하자 자기가할일 내가할일 나눠서하자하고 스케줄표 작성하고

    못하는날이있을수있으니 일때문에 그런날은 또 바꿔서 하는방향을 얘기해서 하거나 그러는게 맞는것같아요

  • 예전기성세대의어머니들은전업주부셨기때문에살림을도맡아하셨지요,,하지만지금은부부대부분이경제활동을하기때문에당연히집안일도같이해야지요,문제는남자들이어머니의모습을보며자랐기때문에,,가치관의혼돈이오는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