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2시간 자발적 스마트폰 멈춤 시간을 갖는 것을 하면 1년 후 효과가 나올까?

가능한 일 일까요?

부모, 중2, 초6 자녀에게 각각 긍정적, 부정적 측면의 변화가 있을 지 에측해 봅시다.

실천하고 계신 분 의견도 기다립니다.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하루2시간 스마트폰을 자발적으로 내려놓는 습관을 1년간 유지한다면 집중력과 대화 시간이 늘고, 수면의 질과 정서 안정에도 긍정적인 변화가 기대됩니다. 부모는 스트레스 감소와 가족 소통이 늘수 있고 중2, 초6 자녀는 자기 조절력과 독서, 취미 시간이 늘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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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스마트폰을 적절하게 사용 하도록 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은

    잠깐의 멈춤의 시간을 가지는 것도 좋지만

    아이들에게 스마트폰을 적절하게 사용 해야 하는 이유가 왜 인지를 정확하게 알려주고

    장시간 스마트폰을 활용하는 태도가 적절치 않은 이유가 왜 인지 또한 아이들의 이해를 도와가며 잘 설명해 주는

    것이 필요로 하겠습니다.

    그리고 아이들과 함께 스마트폰 적정 사용 시간을 정하여 보고, 스마트폰 적정 사용시간을 어기면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대처방안을 마련하여 아이들 스스로 한 약속을 잘 지킬 수 있도록 아이들의 행동을 지도하여 주도록 하세요.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긍정적인 측면은 아마도 감시와 통제를 하지 않기 때문에 서로 간의 관계가 회복이 됩니다. 서로의 믿음이 사춘기 아이들에게 가장 큰 커넥션이 될 수 있죠.

    부정적인 측면에서는 초반에 불안감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불안감을 다스리는 것은 오롯이 부모의 몫이 구요.

  •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당연히 효과 있어요. 하루 2시간씩 자발적으로 멈추는 습관은 1년쯤 지나면 가족 모두의 집중력, 수면, 대화 습관에 꽤 큰 변화를 줍니다.

    가족과 함께 넷플릭스의 〈소셜 딜레마〉 다큐와 <디지털 디톡스>책을 함께 읽어보시길 추천드려요.

    부모는 비교적 “내가 먼저 멈추는 모델”이 되기 쉬워서, 아이들보다 먼저 변화를 체감할 수 있어요. 중2는 처음엔 답답해할 수 있지만, 공부할 때 몰입 시간과 감정 기복이 조금 나아질 수 있습니다. 초6은 덜 자극적인 생활에 적응하면서 산만함이 줄고, 놀이·독서·대면 대화가 늘어날 수 있어요.

    물론 초반에는 심심함, 짜증, “왜 나만?” 하는 반발이 생길 수 있는데, 이건 흔한 적응 과정입니다. “왜 줄이는지”를 가족이 함께 이유를 찾아보고, 짧은 시간부터 시작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저희 가족은 4명이 모였을 때는 핸드폰을 하지 않도록 하고 있으며 핸드폰을 할 때는 왜 써야 하는 지 말하고 있습니다.

    "지금 식당 알아보는 중이야", "친구한테 연락 왔어"처럼 이야기하고 폰을 쓰며 아예 건들지 않고 있습니다.

    일단 핸드폰을 안쓰니까 가족끼리 대화하는 시간이 많아지고 아이들은 그림 그리기, 책읽기 처럼 취미활동을 하는 경우가 많고 어른들도 각자 취미를 즐긴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1년동안 꾸준히 실천한다면 가족간의 대화가 늘고 스마트폰 의존도가 어느정도 줄어든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하루 2시간씩 온 가족이 스마트폰을 내려놓는 약속은

    1년 뒤에 가족 모두에게 도움되는 계획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우선 부모님에게는 퇴근 후 낭비되던 시간이 사라지면서

    피로가 줄어들고 마음의 여유가 생기는 좋은 변화가 될 거 같아요

    그 시간에 아이들의 눈을 한 번 더 바라보며 대화할 수 있고

    책을 읽거나 운동을 할 수도 있지만

    처음에는 급한 연락을 놓칠까 봐 마음이 조금 불안할 수도 있겠지만요

    사춘기인 중학교 2학년 아이에게는 자극적인 영상에서 벗어나고

    안정을 찾으면서, 스스로 감정을 조절하고 공부에도 집중하는 힘이

    많이 길러질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6학년 아이 역시 스마트폰을 안 보는 동안에

    밤에도 깊은 잠을 자게 되어서 키 성장에 큰 도움이 되기도 하지요

    하지만 친구 관계가 가장 중요한 나이이다 보니

    친구들의 연락에 바로 답장을 못해서 무리에서 소외될까봐

    때로는 불안감을 느껴서 더 예민해 지게 될 수도 있기는 합니다.

    그래서 아이들한테는 일정한 시간은 허용하도록 해주시고

    적절하게 사용하게 해주시는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단순히 폰을 못 쓰게 뺏는 것에 그치지 말고

    핸드폰을 사용 안하는 동안 그 시간을 채울 재미있는 대안을

    어느정도 만들어 놓고 실천해 주시는게 필요할 거 같아요

    아이들과 부모 모두 스트레스 받지 않는 선에서

    잘 계획하고 조율해서 해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스마트폰을 꺼둔 시간 동안에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더 가지던지

    제 의견이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랄게요 :)

  • 안녕하세요.

    네, 하루 2시간씩 가족이 자발적으로 스마트폰을 멈추는 걸 1년간 유지하면 유의미한 변화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됩니다.

    공통으로는 수면의 질 개선, 가족 대화 시간 증가, 집중력 회복, 스마트폰 의존도 감소가 기대됩니다.

    아이들은 처음에는 불만/반발을 가질 수 있고 친구와의 소외감을 걱정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설득하면서 자율적으로 하다 보면 집중력, 공부 효율이 개선 가능합니다.

    중요한 지점은 금지가 아닌 그 시간에 하는 대체 활동이 있어야 합니다. 운동, 독서 등 대체 활동을 만들어 주시고,

    강제보다는 점진적으로 적용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