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한지난 우유 몇일정도까지 먹을수있을까요?

2021. 09. 25. 02:51

우유큰거 하나를 사놓으면 항상 다 못먹고 하루 이틀 유통기한이 지나서 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요구르트아줌마는 2일 3일지나도 냉장고에 있으면 괜찮다고하시는데 괜찮을까요?


총 8개의 답변이 있어요.

우유의 소비기한은 미개봉 상태로 냉장보관을 잘 했다면 45일 정도입니다.

개봉하셨다면 입을 안 대고 드셨다면 4~5일 정도는 괜찮습니다.

먹기전에 냄새랑 우유 상태를 눈으로 확인하시고 드셔주세요

2021. 09. 26.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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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안한상사조184님이 유통기한이 지난 우유때문에 질문 주셨네요. 예전에 제가 비슷한 답변을 한게 있어서 제 답변에서 퍼와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먼저 우유는 밀봉이 되어 공기가 안들어간 상태라고 하면은 최대 50일까지 식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밀봉이 풀리고 공기가 활동을 하게 된다면은 유통기한안에 먹어야 합니다. 유통기한이 지나 우유를 사용할 수 없을시에는 우유를 다른 방법으로 사용하는것도 괜찮습니다.칫솔에 우유를 묻혀서 얼룩진 옷에 묻혀 닦는 방법과 마른 천에 우유를 적셔 가죽이나 귀금속에 광을 내는데 사용해도 좋습니다. 답변에 충분한 도움 되길 바라고 답변 채택 부탁 드립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2021. 09. 27.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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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유의 유통기한은 10~15일 정도 입니다.

      그러나 개봉전일때 입니다.

      개봉 후라면 1~2일 내에 다 드셔야 합니다.

      우유를 작은 것을 사던지 아니면 개봉 후에 가급적 빨리 드

      셔야 합니다.

      2021. 09. 26.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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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이틀 정도는 보관잘했을때 괜찮습니다

        유통기한은 팔수있는 기간을 뜻하는것이기 때문에 지금 같이 날이 선선할때는 보관만 잘하시면 하루이틀은 괜찮고.. 혹시나 상한것이 걱정되시면 아주소량만 드셔보셔도 상한걸 알수있습니다 도움 되셧으면 좋겠네요~

        2021. 09. 26.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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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칙은 버리는게 맞는데요.

          저도 2일 지난거는 냄새 맡아보고 상한 냄새 안나면

          그냥 먹습니다.

          대신 설사를 할수도있긴한데 몸 상태에 따라 다르니까

          1~2일정도는 드셔도될거같긴해요.

          그래도 원칙은 버리는게 맞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2021. 09. 25.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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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3일 정도 지난건 대부분 괜찮습니다.

            마셔보고 상한 냄새 같은 것이 안나면 먹어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더 좋은 방법은, 큰 우유를 사서 항상 다 못먹고 버리는데도 계속 큰 우유를 사는 습관을 고쳐야 합니다.

            그냥 살때 욕심이 나서 자꾸 사는가 본데 나한테 필요없는 것이라면 안사는 지혜가 더욱 중요합니다.

            이제부터는 더 작은 용량으로 사도록 하세요.

            큰 제품이 단위 가격이 싼건 맞지만 클걸 사서 내가 다 못먹고 버린다면, 계산상 그게 더 낭비입니다.

            2021. 09. 25.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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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품업체의 유통기한의 정의는 다음과 같습니다.

              "제조한 후에 소비자에게 판매까지 허용되는 기간"

              따라서 냉장보관을 제대로 하셨다면, 유통기한이 지났더라도 어느 기간 정도 더 먹을 수 있습니다.

              보관 상태에 따라 최대 30~70일 까지 먹을 수 있는데,

              요구르트 같은 유제품은 30일, 발효된 치즈는 70일 까지도 괜찮다고 합니다.

              냉장고에 잘 보관을 하셨다면 드셔도 됩니다.

              2021. 09. 25.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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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냉장보관한 제품은 유통기간이 경과한 후에도 변질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소비자들은 유통기한이 경과된 식품은 변질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해 섭취가능여부와

                관계없이 폐기하는 경향이 있긴 합니다만

                우리나라에서 유통기한의 정의는 ‘소비자에게 판매가 가능한 기간’이다.

                따라서 유통기한 만료가 제품의 변질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제품의 변질 여부 판단은

                유통기한 만료일이 아니라 맛, 냄새, 색 등 제품의 이상 징후를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한국소비자원에서 밝힌바 있습니다. 한국소비자원 관계자는 "가정 내에서 온도관리를 제대로

                한 제품은 유통기한이 지났다고 무조건 버리지 말고 맛, 냄새, 색 등이상 징후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섭취 가능 여부를 판단할 것"이라고 소비자들에게 당부했다.

                윗글에 적힌 한국소비자원에서 발표했던 내용을 참조하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2021. 09. 25.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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