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로고
검색 이미지
양육·훈육 이미지
양육·훈육육아
양육·훈육 이미지
양육·훈육육아
곰돌이 푸우 친구 티거
곰돌이 푸우 친구 티거23.03.25
아이가 속상하면 잘 얘기를 안하고 징징 거리고 울기만하는데,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4살 (45개월) 여아 인데,

아이가 속상한일이 있으면 계속 징징거리고 울기만해요ㅠ

뭐때문에 속상한지 잘 얘기를 안해서 답답해요ㅜ

이럴때는 어떻게 하면 좋은가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징징거리는 아이의 감정 표현의 하나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울지마 뚝! 그만해! 조용히 해! 라고 하는 건 유아기 아동에게는 과도한 억압 일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징징대는 아이는 어떻게 다루어야 할까? 라는 물음에 답을 해드리자면

    - 반응하지 말고 멈추세요

    ”다 울때 까지 기다려줄거야. 실컷 울어 괜찮아” 라고 말하며 자극을 주지사라고 멈추세요.

    - 왜 우냐고 묻지 마세요

    - 진정 후 다독여 주세요

    ” 속상했구나 뭔가 불편했구나” 라고 말하며 아이의 마음을 공감해주세요.

    - 아이의 마음을 말로 설명해 주세요.


  • 안녕하세요. 배유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4세 아이라면 유치원 이나 어린이집을 다니며 스트레스를 받거나 속상한일이 있을수 있습니다

    아이의 입장을 잘생각하여 끊임없이 말을 들어주고 대화를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아이와함께할수있는 놀이나 활동등을 많이하면서 유대감을 형성하고 유지하는게 중요합니다

    아이가 이야기를 하지않으려고 한다면

    "어떤 일이 있었는데?" "왜 그런 기분이 들었어? 라고 물어봐주세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와 추천눌러주세요^^



  • 안녕하세요. 잘생긴지어새218입니다.

    속상 할 때 울기만 하는 아이 부모 입장에선 너무 안타까운데요.

    하지만 울음도 감정의 표현 방식 입니다. 어떤 방법이든 표현하는 것이 가장 다행입니다. 아이들은 표현을 안 하는 것보다 어떤 형태이든 표현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그 아이의 생각과 마음에 접근할 수 있는데요 그래야 좀 더 적절하고 다양한 방식을 쓰도록 가르쳐 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아이가 표현하는 방식은 굉장히 존중해줘야 합니다. 일단 감정을 인정해주세요." 뭐가 좀 불편하구나, 속상하구나, 엄마가 그것은 알겠어"라고 하면 아이가 엄마가 내 마음을 좀 알아 준다고 생각해서 조금은 진정이 됩니다. 감정을 인정한 후 "사람이 속상 할 때 울수도 있어. 엄마도 울기도 해 . 하지만 매번 울 수는 없잖아, 다른 방법은 없을까?" 라고 물어봐 주세요. 의외로 아이들이 다양한 방법을 말하기도 합니다. 그 뒤에 "너무 울음이 날 땐 그냥 울어 근데 말로도 한번 해봐."나 속상해"이렇게 말하면 돼" 속상한 마음을 표현 할 수 있는 더 좋은 방법을 알려주세요. 부정적인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언어를 반드시 가르쳐줘야 합니다. 부정적인 감정을 적절한 언어로 표현할 수 있어야 마음이 건강한 사람으로 자랄 수 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3.25

    안녕하세요. 권미정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속상한 일이 있을 때, 부모님은 아이의 기분을 이해하고 안정감을 주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부모님은 다음과 같은 방법을 시도해볼 수 있습니다.

    1. 이야기를 잘 들어주기 아이가 어려움을 겪을 때, 부모님은 친절하게 이야기를 들어줘야 합니다. 아이의 이야기를 듣고, 감정에 공감하며 마음을 열어주어야 합니다.

    2. 감정을 이해해주기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그에 따라 대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모님이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해주면, 아이는 안정감을 느끼게 됩니다.

    3. 적절한 대화시작 방법 찾기 아이의 감정이 높아질 경우, 부모님은 적절한 대화 시작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예를 들어, 아이의 상황을 이해하고 감정에 공감하는 말을 건네는 것이 좋습니다.

    4. 예의바른 언어 사용하기 부모님이 아이와 대화할 때는 예의 바른 언어를 사용해야 합니다. 부드러운 언어로 대화를 나누면, 아이가 안정감을 느끼며 자신의 감정을 잘 표현할 수 있습니다.

    5. 상황에 따른 대처 방법 찾기 아이가 속상한 상황에는 상황에 따른 대처 방법이 필요합니다. 부모님은 아이와 함께 상황을 분석하고, 해결책을 찾아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6. 감정을 표현하는 예술활동 시행 아이가 감정을 잘 표현하지 못할 때는 예술활동을 시행해볼 수 있습니다. 그림을 그리거나, 책을 읽으면서 감정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들을 시도해보면, 아이가 안정감을 느끼며 감정을 잘 표현하게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만약 아이의 감정이 심하거나 지속적으로 나타나면 전문적인 상담이 필요할 수 있으니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울때에는 울음을 그치도록 하고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명확하게 말하지 않으면

    반응을 보여주지 마세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4살이면 아직까진 자신의 의사표현을 언어로 표현하기는 미숙한 연령입니다.

    아이가 울면 따뜻하게 안아주시고, 다독거려 주세요.

    감정이 가라 앉으면, 그 때 엄마가 아이의 마음을 읽어 주시는 게 중요해요.

    이 놀이가 싫었구나! 이것이 하고 싶었구나! 등 아이의 마음을 대신 읽어 주시면, 아이도 표현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게 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운다고 해결되는 것은

    없다는 것을 알려주시고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도록 지도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