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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 매대에 있는 수많은 책들이 팔리지 않으면

대형서점에 있는 수많은 책들이 팔리지않으면 출판사로 다시 반품을 하나요?

그대로 계속 매대에 꽂아 두나요?

서점은 정가대로 받고, 온라인 매장에서는 10%싸게 해주니 서점에서 사진만 찍는것 같던데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대형서점 매대에 진열된 수많은 책들이 일정 기간 동안 팔리지 않으면 출판사로 다시 반품되는 것이 출판 유통의 원칙입니다. 국내 출판 시장은 서점이 출판사로부터 책을 완전히 사 오는 것이 아니라 잠시 빌려서 판매하는 위탁 판매 제도를 기반으로 운영됩니다. 신간 도서가 출간되면 보통 3개월에서 6개월 동안 대형서점의 주요 매대에 진열되어 독자들에게 노출되는 기회를 얻습니다. 이 기간이 지나도 판매 실적이 저조하거나 새로운 신간들이 밀려오면 해당 책들은 매대에서 밀려나 서점 구석의 서가로 이동합니다. 서가로 이동한 후에도 최종적으로 선택을 받지 못하면 서점은 재고 관리와 공간 확보를 위해 출판사로 수량을 묶어 반품 처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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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저도 서점에 가면 매대에 책이 엄청 많던데, 저 책들이 다 팔리지는 않을 텐데 어떻게 처리하는지 궁금하더라고요.

    보통 안 팔린 책을 서점에서 계속 가지고 있는 건 아니고, 일정 기간 판매가 안 되면 출판사로 반품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특히 우리나라 서점은 출판사와 위탁 형태로 거래되는 경우가 있어서, 서점이 책을 사서 전부 떠안는 방식과는 좀 다르다고 하네요.

    그리고 서점에서 정가로 판매하고 온라인에서는 10% 정도 할인해서 파는 것도 단순히 서점에서 사진만 찍고 온라인에서 사는 게 이득이라기보다는, 오프라인 서점은 매장을 유지하는 비용이나 인건비 같은 게 들어가기 때문에 가격 차이가 생기는 부분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생각해보면 서점에 있는 책들이 전부 팔리지 않아도 계속 매대에 쌓아두는 게 아니라, 판매량이나 기간 등을 보고 반품하고 새로운 책으로 교체하는 식으로 운영되는 거라고 보면 될 것 같아요.

  • 대부분의 대형서점은 일정 기간 판매되지 않은 책을 출판사에 반품합니다. 특히 위탁판매 방식이 많아 서점이 재고를 모두 떠안지는 않습니다. 반품된 책은 출판사에서 다시 보관하거나 다른 서점으로 보내기도 합니다 인기 없는책은 매대에서 빠지고 잘 팔리는 책으로 교체되는 구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