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 묘하게 뭔가 잘난척같은 ?? 나의 자격지심 ??

아는 언니가 있어요

동네 친구 같은 ... 아이들도 같은 학년이고

한동네 사는데 그래도 왕래있고 평소 사이도 편해요 !!

근데 좀더 친해지고 가까워지니 서로 속사정을 알게

되자나요 ...

전 사실 얼마전 집안문제로 형편이 정말 많이 어려워졌거든요 ...

그래서 그언니가 식사도 많이 사주고 해요

참 고맙죠 !!

문제는 제가 묘한 자격지심이 든다는 거에요

뭔가 우리집에 쇼핑백에 물건담아 보낼때도

최고급 호텔백을 보낸다던지

명품쇼핑백에 넣어서 준다던지

꼭 해외여행 다녀오면 이것저것 기념품을 사다주는데 ...

부러움 / 열등감이 공존해요

제 지금 사정 탓이겠죠 ??

굳이 해외여행갈때도 나 한달 나갔다올거라고

말하고 갈필요까진 없는데 ㅎㅎ

많이 만나봤자 2-3달에 한번 전화통화는 그보다 자주지만 ,

절대 그언니가 먼저 보자고는 안하거든요

제가 매번 얼굴보자 ~ 만나자고 하지 !!

전 제가 사람만나는걸 좋아하다보니 ,

연락을 하는쪽이 되었네요 ...

그냥 제 넋두리가 되었네요

빨리 현실 극복해서 자존감 + 자신감 살려야 겠죠 ?? ^^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일단 너무 자신을 낮춰서 보지 마세요.

    분명 언젠가는 언니 분 보다

    더 나은 상황이 될 수 있으니

    그저 묵묵하게 열심히 하시면 딜 것입니다.

    자존감도 되찾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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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자격지심이 아니라 마음이 여려져서 그래요

    명품 쇼핑백에 담긴 구호물품 받으면 고마우면서도 내 처지와 비교돼서 씀쓸한 건 당연하거든요

    상대는 좋은 마음으로 준 거지만 내 상황이 속상하니 부러움이 섞이는 거죠

    게다가 질문자님만 계속 약속 잡고 있다면 당장 그 노력 멈추시고 잠시 쉬어가세요

    지금은 연락보다 질문자님 마음의 전사부터 부활시키는 게 먼저예요

    힘내서 기운 차리면 금방 사라져요

    자존감은 언니의 명품 가방이 아니라 우리의 통장 잔고에서 나오는 거죠 ㅎ

  • 맞아요 그럴필요 없어요 각자 삶이 다른건데 이럴때도 있고 저럴때도 있는것이니 움츠려들지 않으셔도 될것 같아요 삻은 조금 힘들어졌어요 나차신은 당당 그랬으면 좋겠어요 응원합니다 명절두 잘 보내시구요~^^

  • 음..작성자분은 저와 다르시지만, 긍정적인 자존감을 키우셔서, 조금이라도 나를 챙겨주는구나 라고 받아들이시면 더 좋을것같습니다. 고의로 막 너네는 이런거 못사잖아 이런얘기하는것도 아니고..호의를 받아들이고 자존감을 키워서 당당하게 서실 수 있다면 최고로 멋진 모습이 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