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간의 연락 빈도는 어느정도가 적당한가요?
일반적으로 연인간의 연락 빈도수가 너무 궁금합니다
저는 시간 될때는 의무적으로 무조건 해야힌다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상대방은 아닌가봐요 ㅎㅎ
제가 요구가 심한걸까요???
성격하고 그리고 성향에 따라서 갈리겠죠
특히 여성들의 경우는 혈액형이며 mbti를 가지고도 여러 가지 이론들을 정립하듯이
서로가 다름을 인정하고
그 다름에서 어떻게 하면 더 오래가는 사랑을 할지는 현명하게 판단을 해야겠죠
그리고 아무래도 지나침은 모자람보다 확실하게 못 합니다
그것은 아마 진리일 거라고 여겨져요
사람마다 성향이 다르므로 애인분과 연락에 있어서 충분히 갈등이 생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떤 사람은 종일 틈이 날 때마다 연락을 하고자 할 수 있고,
또 어떤 사람은 일이나 공부 중에는 연락을 하지 않고, 출퇴근시와 같이 이동 중에만 가끔 연락을 하는 것을 선호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작성자님의 경우는 전자에 해당하고, 작성자님의 애인분은 후자에 해당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실제로 주변을 보아도 많은 커플들이 이러한 부분에 있어 성향차이, 생각차이로 인해 갈등을 겪는 것 같습니다.
자신의 생각과 선호하는 방향을 상대에게 너무 강요하지 않고, 상대의 생각과 선호하는 방향도 존중해주면서 협의점을 찾아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서로간에 가지고 있는 생각이 다르기 때문이예요. 뭐든지 자연스러운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서로간에 존중이 필요하구요. 이야기로 풀어갈 부분입니다.
연인간의 연락 빈도는 성향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정답은 없습니다. 하지만 하루 3번 정도는 기본적으로 연락하거나 메시지 주고 받는게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연인 사이 한쪽이 일방적으로 연락하고 상대는 그렇지 않으면 기분이 안 좋고 뭔가 감정적으로 챙겨받지 못한다는 생각이 드는것은 당연한데 상대방 성향이 그러하면 어느정도 이해해주는게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연락이라는게 의무적이라는건 없을것 입니다. 연인사이에 의무성을 부여하게 된다면,
부담감도 생기고, 점점 하기싫어지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의무적으로 하기보다는 하고싶을때, 하지만, 최소한 하루에 몇번은 하자라고 정하시는건 어떨까요?
그러면 최소한의 배려는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연인간의 연락 빈도가 정해졌다기 보다 서로의 성향을 존중하면서 의견을 존중해 주어야 한다 생각합니다. 자주 하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이 있고 자주 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의견이 상충이 된다면 대화를 통해 적정한 접점을 찾아보시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연인 사유 연락 빈번은 정말 정답이 없는 문제입니다. 하지만 많은 커플들이 이걸로 갈등을 겪기도 하니. 서로 생활 패턴과 성향을 존중함에서 조율하는 게 핵심일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