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년생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빠른년생인데 제 의지보다는 어머니가 보냈고 지금까지 1년 빠른 친구들과 계속 친구로 지내왔어요 새로운 사람들을 만났을 때 아예 접점이 없으면 상관 없지만 친구들이 껴있는 경우에 불편함을 겪는데 빠른에 대해 좋은 이미지가 별로 없는 것 같아서요 다른 사람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저도 빠른 년생이라 그 고충 잘 압니다ㅠㅠ 그냥 한가지로만 맞추는게 그땐 욕을 조금 먹더라도 나중을 생각하면 나은 것 같아요. 사람들마다 맞추다보면 족보가 꼬여서 더 욕먹더라구요ㅠㅠ

  • 본인 의지로 일찍 학교에 들어갔다기보다는

    사실상 부모의 의지로 일찍 학교에 들어간 경우입니다.

    어릴 적에는 한 두살 차이가 참 크게 느껴지기도 했고

    아이들 사이에서도 굉장히 큰 벽으로 느껴졌는데

    막상 사회 생활을 시작하고 보니 큰 의미가 없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무의미하다고 생각합니다만 간혹 그 부분을 명확하게 하고 싶어하는 사람도 있다는 사실을 염두해 둘 필요는 있습니다.

    따라서 새로운 사람과의 관계에서는 상대방이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라 빠른 년수로 보던지 실제 태어난 년수로 관계를 맺는 것 같고요.

    통상적으로는 실제 태어난 년수로 자신의 나이를 표현합니다. 물론 사회생활에서는 어차피 경력과 직급으로 만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큰 의미는 없지만요.

    지인들끼리 겹치는 경우에는 애매한 부분이긴 하지만

    제 주변을 보면 다들 융통성있게 넘어가더라고요.

  • 빠른 년생이라는 이유만으로 나이를 한 가지 기준으로 단정하기는 어려운 것 같아요. 학교를 같이 다닌 친구들과는 학년 기준으로 자연스럽게 지낼 수 있지만, 사회에서는 출생연도와 생일을 기준으로 나이를 묻는 경우가 많아 서로 기준이 달라 혼란이 생기기도 합니다. 그래서 처음 만난 사람에게는 “학교는 한 살 위 학년으로 다녔지만 출생연도는 ○○년생이에요”처럼 두 기준을 짧게 설명하면 오해를 줄일 수 있어요. 친구 사이의 호칭이나 모임 가입 기준도 상대가 불편하지 않은 선에서 미리 맞추면 되고, 빠른 년생이라는 이유로 나이를 숨기거나 반대로 관계에서 우위를 주장할 필요는 없습니다. 결국 중요한 건 숫자보다 서로 어떤 기준을 편하게 받아들이는지인 것 같아요. 상대가 헷갈려 하면 틀렸다고 지적하기보다 기준을 확인하고, 계속 나이로 서열을 만들려는 분위기라면 거리를 두는 것도 괜찮습니다.

  • 제 친구들은 빠른년생이에요

    다만 족보 꼬일만하겠네요

    학교에서는 빠른을 따졌지만 사회에서는 안따져서요

    만약 내가 빠른 00이라면 01년생2월이라는건데

    사회에서는 01년생으로 되는거에요

  • 비오는 날에서 얼큰한 수제비7입니다.빠른은학교친구까지만 가능하고 사회나오면 빠른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출생년도로 친구 선배 동생으로 구분하시면 될것같습니다.

  • 지금은 빠른 생들이 없어지지 않았나요?

    저희때문해도 2월생 까지 같이 수업을 들어서 

    족보가 이상해지는 일들이 많아 졌는데.. 

    저는 없어져서 너무 좋아요. 

    근데 학교를 그냥 1년 일찍 들어갔다면 그 학년하고 친구 먹어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