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가서 너무 힘들것같아서 걱정되요
안녕하세요 이번년에 고등학생이 되는 예비고1 09 입니다. 저는 앞으로 고등학교 가기까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서 겨울방학동안 열심히 공부하려고 해요. 그런데 문제는 제가 공부를 할때마다 미래에 대한 걱정이 자꾸만 머리에서 떠나지 않는다는 것 입니다. 솔직히 전 공부를 그렇게 잘하는것도 아니고 노력을 엄청 많이 하는것도 아닌데 고등학교 가서 좋은 성적을 받지 못할까봐 너무 두렵습니다 최근에는 공부하다 눈물도 나고 숨도 안쉬어져요.. 만약 고등학교 가서 좋은 성적을 받지 못해 좋지않은 대학교에 들어간다면, 그래서 직장을 가지지 못한다면.... 계속 이런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안없어집니다 저는 열등감이랑 승부욕도 강해서 주변 친구들이 열심히 공부하고있다는 소식만 들어도 불안해서 미칠 것 같아요ㅠ 요즘에 제가 너무 이상해져가고있는것 같습니다 걱정을 멈출수있는방법이 없을까요?
도움되는팔빙수♥님
저도 무려 몇 십년 전 중3 겨울방학 때 조바심 냈던 게 생생합니다. 진짭니다. ㅎ확실합니다. 다른 학생도 님처럼 똑같이 걱정하고 눈물나고 가끔은 숨도 못쉴 정도로 스트레스 받습니다. 미리 고1 경험해봤다가 다시 돌아와 중3 겨울방학 보내는 학생있나요? 즉 조건 똑같아요.
다만. . 많은 사람은 그걸 솔직히 말하지 않고 숨기죠^^숨기는 방법을 잘 알기도 하고요^^님은 그대로 나타나는 스타일일 뿐^^걱정하지 마시고. . 친한 친구나 부모님 가족한테 이내용 하소연 해보시면 공감 충분히 받을 거에요. . 그리고 아하에 질문하신 것도 현명한 방법입니다. 👍날마다 좋은 날 되세요~♥
가까운 정신과 진료보셔요
불안과 공황으로 의심되네요
그와는 별개로 저도 한때 그런 생각을 많이 했었습니다
학벌 컴플렉스가 있어서 재수도 했었구요
지금은 대학이 전부처럼 보일 수 밖에 없지만 세상은 너무 넓고 재밌는 일이 많아요
아직 닥치지도 않은 미래를 너무 걱정 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지금 본인의 문제가 무엇인지 너무 잘 알고 있고 앞으로 어떡하면 되는지도 잘 아는거 같아서 노력만 하면 될거 같습니다. 너무 불안하고 걱정되면 부모님 얘기 하고 전문의 상담도 고려해 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일단 고등학교 올라가기전에 미리 사전에 공부를 열심히 하려고 마음먹었다는 자체가 훌륭하고 나름 노력하는 사람이라는 증거에요
다만 계속 불안하다는건 공부에 대한 자신감이 부족해서 생기는 당연한 증상이구요
이럴때는 나이 차이가 그리 많지 않은 주변에 믿을만한 대학생 형이 있다면 과외를 추천 드립니다. 나이 차이가 별로 안나는 대학생 형도 질문자님과 같은 고민과 번민을 이겨내고 대학에 간 사람이라 공감대도 형성되고 어떻게 공부를 해야할지 방향도 제시해 줄거에요~
그러다보면 서서히 공부에 대한 자신감이 생기면서 불안감도 해소 되실거에요. 그리고 인생에 공부가 다는 아니랍니다ㅎ 물론 공부를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을 나오면 성공 할 확률이 높은건 사실이지만 주변을 살펴보면 좋은 대학을 안나왔어도 성공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다 본인 나름의 복이 있는거고 하고 싶은 일을 열심히 하다보면 누구든 성공할 수 있습니다. 열심히 하고자 하는 질문자님의 마음가짐이 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마음 편히 공부하도록 하세요~~ 응원하겠습니다^^
강박증 이겨내시구요.
예전에 중3 시험에 관련한 강박증으로 온 우울증 같은 증상으로 오은영 금쪽이에 나온 학생이 있거든요.
그 학생도 학교에 가는 시간 시기때만 되면 무기력증 아픔 그런게 보여 부모도 그 학생도 많이 힘들어했어요. 저 또한 그런 자녀가 있어서 아이를 위해 자퇴를 했지만 증상이 더 심한부분으로 아이가 원한 방향으로 나아가 지금은 자해같은걸 안해 너무 다행이라 생각되는데 맘이 한 없이 내려앉고 인생의 대해 너무 불안하면 너무 먼 미래 보다 지금 할 수 있는걸 해보세요. 학생이 공부를 다 잘한다면 공부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어요. 다른 재능이 뛰어날 수 있지 않을까요. 정말 힘들면 잠깐 쉬는 것도 나중에 보면 아무것도 아니에요.
자녀도 학교가기 싫다는 걸 계속 얘기하는데 그게 불안한 제 마음보다 자녀의 마음이 얼마나 더 힘들었을지 생각하니 너무 모진 마음이 들더라구요.
지금 마음 부모님에게 얘기해서 하나하나 자신의 무거운 맘을 내려놓으시는 게 어떨까 합니다.
이를 해결하려면 두가지 방법밖에 없는 거 같아요
첫번째는 지금의 성적대를 유지하며 다른 좋은 길을 찾기
두번째는 남들보다 더 노력해서 더 높이 올라가기
솔직히 저한테 있어서 고등학교 공부는 중학교때랑은 많이 달랐어요 많이 힘들다는 말이에요
그래서 더욱 높이 올라가는 두번째 선택을 하신다면 정말 노력 많이 하셔야할 거 같아요 정말요
저는 고등학교때 공부를 잘하지 않았어요 제 능력 선에서 열심히 해 아무도 알아봐주지 않는 대학교를 갔지만 저의 적성에 맞는 길을 찾아서 그 길을 따라 열심리 걷는 중입니다
제가 작성자님을 봤을 때는 좋은 성적을 내야한다는 것에 많은 초점이 잡혀있는 거 같은데 이런 생각이 사라지지ㅜ않는다면 본인이 만족할 때까지 노력하는 수밖에 없는 거 같지만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성적이 인생의 전부를 책임지지는 않는다는 말을 드리고 싶은 겁니다
너무 속상해하지 말고 다른 답변들도 보고 웃으셧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세상에는 공부 말고 가치 있는 일들이 많습니다.
본인이 무엇을 하면 보람되고 적성에 맞는 일을 선택해서 그 방향되로 준비 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대학은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KFC창업자 할아버지도 60세때 1000번을 거절하고 1001번째 대리점 계약을 했어요
너무 고민하지 말고 본인이 좋아하는 일을 하시며 준비해 보세요
좋은성적을 가지고 좋은대학을나와 좋은회사로 간다는것
그 좋다는 기준은 어디까지나 상대적입니다
학벌은 좋다 안좋다 나눌순있어도 좋은회사는 어떻게 생각하냐 나름이에요 좋다는 기준이 연봉이 될수도 복지가 될수도 명성이 될수도 하고싶은일을 하는게 될수도 있죠
인생은 길어요 좋은성적을 내지못해서 좋은대학을 가지 못하더라도 좋은직장을 가질수 있는 방법은 무궁무진합니다
서연고 못가면 죽는다 이런 거 아니시먄 마음 편히 드세요 취업도 대기업이나 중견보다 좀 눈 낮추면 여러가지 다양하게 있으니..화이팅
멋있네요. 그 나이에 공부에 그정도 의지가 있다니 부럽고 또 부러워요. 경쟁의식 너무 좋습니다. 자신을 믿고 천천히 한발짝씩 나아가세요.
일어나지도 않을 미래를 지금부터 걱정하는 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걱정은 아무런 해결책이 안된다는 것 만 알아도 불안이 많이 가실겁니다~누구든지 미래가 불안하지 않은 사람은 없습니다 ~ 천천히 하세요~공부 머리 먹고사는 머리 따로입니다~~힘내세요
성적과 버는돈은 결코 비례하지않습니다.
학교공부는 어디까지나 앞으로 할 공부의 공통적인 부분을 담당할뿐 모든것을 담도있지는 않죠.
대학교 졸업후엔 성적을 정해줄 기준, 하물며 그걸 체점해줄 선생님도 없습니다.
오로지 내 스스로 시험하고 평가하는 그 단계로 접어들죠.
대기업이 꼭 성공은 아닙니다.
하다못햐 본인 스스로 사장이 되어서 다른사럼들을 컨트롤 하는 사람도 있죠.
더 나아가 이 나라를 떠서 다른나라에서 활동하는 경도 있습니다.
한국이 인구가 줄고있기에 더 큰 필드에서 다 많은 돈을 끌어모으기위해 나라를 뜨는거지 허무맹랑한게 아닌 현실적인 목표일 수도 있습니다.
단순히 성적이 높은사람보다는
향후 직업메 맞춰서 거기에 맞는 특정과목의 성적이 높은사람이 더 나을 수도 있죠.
수능? 그거 못봐도 편입으로 대학가는 루트도 있습니다.
뭐든 하려는 사람은 결국 뭐가 되긴합니다.
내가 목표로하는 직업에 맞는 과목이 학교에 없기도 합니다.
그 경우엔 유튜브로 찾아보던 그 분야 고수를 찾아가던 해야하죠.
성적보다 더한 내 운명을 결절짓는 공부이기에 동기부여가 되고 각성하면서 몰입하게 될겁니다.
스스로에게 물어보세요.
난 과연 무슨일을 하게 될것인지.
내 identity가 뭔지
연예인중 제일 최악이 그냥 방송인인 경우입니다.
애매한데 돈버는 경우죠.
대게 MC보거나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늘 불안해하죠
반면 방송에는 잘 안보이지만 특정분야를 취재하는 기자, 한가지 칸셉으로 쭉 작곡하는 뮤지션, 시나이로 탄탄해서 무명배우 써도 흥행하는 감독
이렇게 확실한 경우가 identity가 뜨렷한 경우죠.
전자는 향후 직업목표가 없이 그냥 돈만쫒아 방송인이 된 케이스인데
무지성으로 대기업쫒아서 가는 경우일수 있죠.
한데 진짜는 대기업에서 퇴사했을때 부터입니다.
Identity가 정해지면 혼자라도 돈을 끌어모으지만. 그게 없으면 대기업 밖으로 나왔을때 아무것도 못하는 사람이 되버립니다.
무튼
두서없이 이야기했지만
학교성적은 인생에서 하나의 바람일뿐 파도조차도 아니니 그 다음 스탭을 위해
내가 좋아하는것+내가 잘하는것 = 내가 될것을 정하는게 맞습니다.
공부가.힘드시다면 부모님과 상의후 다른방법으로시도를하는건어떨까요직업고등학교라던가 뭐 검정고시로 바꾸셔도되고요.
모든것은 마음을 어떻게 먹느냐 입니다 걱정만 하시다가는 아무것도 안됩니다 차분히 기초를 다지시고 노력을 하셔야합니다 그렇게 꾸준히 하시다보면 걱정은 사라지고 좋은결과를 얻을수 있을것입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두려울수는 있는데 성적이 전부가 아닙니다 그리고 좋은 대학 나온다고 취업 잘돼는것도 아니고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지금 공부하는거 처럼 계속 도전하세요~~ 시간이 지나면 점점 문제 푸는것도 잘 풀수도 있고 성적도 점차 오를꺼에요
방학동안 마음을 잘 추스리세요. 사실 모든것이 마음먹기 나름이거든요. 부정적으로 생각하면 부정적으로 될 것이고,긍정적으로 생각하면 내가 노력한만큼 결과가 나오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성적이 전부인 시대는 지났어요,,
성인이 되고보니 항상 1등만 하던 친구는 안정적인 직장에서 평범한 월급으로 생활하고,
이것저것 도전해보고 긍정적이던 친구들은 더엄청난 일들을 해서 부자가 되더라구요,,
짧게 한달 후 시험만 바라보지말고 그 시간자체에서 배울 수 있는것들에 집중해 보세요
그렇지 못한다면 1등이라도 1등을 지키기위해 우울해지고 2등이라도 1등이 되지못해 우울할 수 있어요.
어쩌면 꼰대 같고 어쩌면 남일을 너무 쉽게 생각한다고 하실 수 있지만
이미 댓글 달아주신분들 및 주변 분들 보시면 아시겠지만 고1이 인생을 좌지우지 하지 않고 대학이 님 인생을 평생 정해주지 않습니다 그런 걱정보다는 내 성격에맞는일이 무엇인지 난 무엇을 하고싶은지 찾는게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좋은 대학 나오면 안정적인.직업을 갖는데 유리한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적성에 맞지않은 직업을 갖게된다면 지금 고민이 매일 아침 출근할때 느낄겁니다 그보다는 본인 꿈을 찾는게 우선입니다 너무 걱정마시고 너무 본인을 괴롭히지 않았으면 해요....진심으로
제 아이도 쓰님과같이 고1일 09년생이네요 이제 입시도 있고 대학에 대해 고민도 해야되고 걱정이 많죠? 느리더라도 내가 제일 부족한 부분이 뭔지 먼저 파악하고 조금씩 노력하는게 중요한것같아요 친구들은 앞서 나가는것 같은데 나만 뒤처지는것 같아 속상하고 조급해지고
일단 일정표를 만드는건 어떨까요? 무리하게 짜는것보다 내가 할수있는 목표치로 계획을세우고 요일마다 공부할 과목을 정하고 공부할 시간을 정하는거예요 그리고 문제 풀이도 오답노트 만들면 도움된다고 아이가 그러다라구요 잘할수 있을거예요
고등학교 가서 너무 힘들것 같아서 걱정이 많이 되시는군요 요즘은 옛날처럼 그렇게 빡세지 않습니다 지금 일자리 넘쳐나요 대기업과 알아주는 중견기업이 빡세지 일자리는 무수히 많으니까 편안한 마음으로 공부하세요
학생으로서 고등학교라는 새로운곳에 가는것이 걱정되는건 당연해요. 지금 중학교애서 했던거 이어지는것이니 너무 걱정은 하지마세요. 고등학교 가서 교우관계민들고 꾸준히 노략하면 달라지는 본인의 모습이 보일꺼에요. 지금은 고등학교,대학교 까지만 생각하시고 목표잡아 열심히 하면되요. 직장은 대학교 가서 생각하시면 충분합니다. 너무 앞선 걱정은 스트레스로와서 힘들을듯해요^^이런 고민이 앞으로 본인의 목표를 이루는데 밑거름이 될테니 화이팅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앞으로의 미래에 대해 불안과 걱정을 합니다 그것은 어른들도 마찬가지고요 학생의 고민은 일반적으로 누구나 느끼는 감정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지금은 타인을 경쟁상대로 보지말고 자신에게 좀더 여유를 주어도 좋을것 같네요. 예를 들어 나는 잘될꺼야, 나는 잘하고 있어 와 같이 긍정적인 생각을 하면 좀더 나아질거라 생각되네요
저도 그랬습니다. 고등학교 공부는 한다고 무조건 성적이 오르는 것도 아니고 좋은 결과가 보장되어있는 것이 아니니까요. 저도 정말로 질문자님과 똑같은 과정을 겪었고 제가 선택한 방법은 미래를 생각하지 않고 오늘을 살아가는겁니다. 후회없이 최선을 다해 오늘을 살아보세요.
그런 걱정은 지금부터 할 필요가 전혀 없어요 고등학교 3년 물론 지나고보면 후딱 간거같지만 3년 공부하는거 엄청 깁니다. 그리고 꼭 대학에 가야만 성공하는것도 아니구요. 일단 친구들을 만나거나해서 스트레스 먼저 푸세요 그리고 조금씩 공부하며 내가 나중에 뭘 하고싶은지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그 일이 대학교를 가지않고도 할 수 있는것 일지도 모르잖아요??
학벌이 다가 아닙니다. 어디에 가치를 두는지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단 진로에 대해 방향부터 고민해보시면 좋을거 같네요~적당한 고민과 불안감은 약이 되지만 심각할 정도가 되지 않도록 주변 사람들과 대화도 많이 해보셔요:)
성적보다 더 중요한건 본인의 평생 지줏대가 되어줄 성격입니다. 그 성격으로 평생 가는 친구도 만들수있고 사회생활의 포문이 열린답니다.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자세로 세상을 바라보면 길과 정답이 있을거예요^^
당신의 고민은 당연해요. 열심히 공부하세요. 결과가 좋지않더라도 포기하지마세요. 그냥 가보는겁니다. 가다보면 길이 보알겁니다.
학생신분으로 가장 힘든 공부를 해야 하는 고등학생 시절이 되었군요ᆢ 또한편으로는 내 삶의 한부분으로 평생 함께 같이 갈 좋읏 친구들과의 관계를 맺는 시간으로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좋을듯요 ᆢ 누구든 내일 일은 아무도 모르기에 일어나지 않은 미래의 걱정은 안하고 하루하루 감사한 마음으로 열심히 화이팅 함면 좋을등 합니다ᆢ 힘내세요~
취미가필요한거같아요
걱정이생길때마다 생각을 다른곳으로 환기시킬 장소가 필요합니다. 오늘부터라도 스트레스를 없앨 곳을 만들어보아요
너무걱정말아요 그나이때는 꿈도많지만 반대로 걱정도 많은나이입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고 보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젊으니까 슬기롭게 헤처나가야죠
중학교에서 공부잘하는 친구들도 고등학교가면 성적이 안나오는 침구들도있고,, 성적이 안좋다가도 수능으로 좋은 대학교가는 친구들을 먆이 봤습니다.
본인이 어떻게 준비하고, 어떤 목표를 가졌는지에 따라 많이 바뀌는걱같아요.
걱정많이하지마시고 최선을 다해서 준비해보시길바랍니다.
공부에 스트레스는 잊고 새로운 친구들만난다는 설레임으로 안좋은 생각보다 즐거운 맘으로고등학교 생활 잘적응 하셨으면좋겠네요 ^^화이팅!!!!!
2년전의 저를 보는 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어떻게든 됩니다 힘들겠지만 최대한 긍정적인 생각을 하려고 해보시구...열심히 하면 절대 안좋은 대학 갈 일 없어요 파이팅 입니다
학교 다닐 때에는 너무 먼 미래를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성적이 가장 중요하고 너무 급하게 뭔가 고민하기 보다는 성적을 최대한 높여 가고싶은 대학을 목표로 해야 합니다. 이미 결정되었다 생각할 수도 있지만 정말 고등학교때 다른 생각보다는 한명한명 넘어갈 생각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걱정이많은 시기이지요! 하지만 열심히 하려는 맘이크시니 분명히 잘해낼수 있을거예요 물론 성적도 중요하겠지만 그보다도 본인의 건강이 우선되야해요 넘긴장하지 마시고~혼자고민보다 친구들과의 대화를통해 가려는 고등학교에 대해서도 알아보고 학우들과 관계에 집중해보세요 본인의소질을 잘찾아서 건강한 학교생활되시길 바랍니다 💪👍🙏
걱정을 한다는 것은 좋은 것 입니다
하지만 너무 걱정을 하는게 문제 입니다
지금은 공부도 하면서 정신건강을 챙겨야 할때 인것 같습니다 명상을 한다던가 밖에 산책을 해보시는게 어떨런지요
안녕하세요 ? 앞날을 생각하면 복잡하고 어렵고 염려되고 그런건 맞습니다. 그러나 염려 한다고 되는건 없습니다. 너무 깊은 생각은 접어두고 현실만 생각하며 삻을 살기를 바랍니다. 부정적인 생각은 나를 망가 뜨립니다. 긍정적인 마인드로 바꾸시기를 바랍니다. 입으로도 늘 시인 하기를 바랍니다. 나는 행복한 사람 나는 무엇이든지 할수 있는사람 할수있다 하면된다 이런 마인드로 날마다 시인하며 살기를 바랍니다. 그러다 보면 나는 그런 사람이 되어 세상의 아름다운 향기로 걷고 있을것 입니다. 공부를 잘하면 좋겠지만 못해도 세상의 길은 많이 열려 있습니다. 할수 있습니다 용기를 가지세요
걱정부터 하면 더 어려워져요!
누구나 가는 고등학교가 아니겠어요. 다 같은 상황입니다 괜한 생각으로 스스로 고민하지 마셔요!
다 잘될것입니다~~
너무 겅정하지는 마셔요! 누구나 고등학교를 갈것이고, 약간의 차이는 있을것이나 두려움은 있답니다. 미리 고민하면 오히려 두려움이 크지겠지요. 그냥 예습한다고 생각하고 참고서를 구해 연습을 해보셔요~~
열심히 살고 미래를 개척하려는 좋은 학생이네요
사춘기때라 더 감정이 벅차오르고 들쑥날쑥할때라서 그렇습니다 너무 스트레스 받지마세요
공부를 잘하면 미래에대한 선택권도 많아지고 좋은직장 원하는 미래를 그리기 더 유리해지는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게 전부는 아닙니다
돈이든 성공이든 공부가 아니라도 이룰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살아가는데 너무 스트레스받지마세요
이 사회는 보통의사람들이 모여서 잘 살아가고있습니다
대통령은 한명인데 안되면 죽습니까?
다 평범한 사람들이 평범한 직장을 다니면서 살아갑니다
너무 압박받지 마시고 그저 현재해야 할것에 충실하시고 살아가시면 됩니다
노력한 만큼 성과 안나왔다고 좌절하지마시고요 세상이 그렇습니다
잘하실려고하는마음과 의지가강한거고 주변인들을그만큼 신경써서좋은쪽으로 자극을받으면좋지만 자꾸안좋은 미래를걱정한다는건 여러부정적 경험이 쌓여서그래요 잘할수있을겁니다^^
다 때가 있는 법입니다...공부할땐 공부하고 취업해서 일할땐 일하고 하는 겁니다...주위 사람들 눈치보지 말고 그냥 내 밥그릇만큼 하는 거에요..ㅇ
안녕하세요 유망한코요테입니다.
너무 불안해 하지마세요 인생은 공부가 다가 아닙니다. 공부야 잘하면 좋지만 그게 전부가 될수는 없습니다. 지금은 다른생각말로 그나이때 해야할 공부그냥 하시면 됩니다
압박감 때문에 너무 힘들어 하는 거 같은데 며칠 아무 생각 안 하고 휴식을 취하는 게 어떨까요 맛있는거 먹고 푹 쉬고 나면 머리가 맑아져서 목표를 어떻게 잡을지 보이기도 하니까요 공부는 매일 목표치만큼 꾸준히 하는게 좋으니 스트레스만 받지 마시고 하루에 공부할 양을 정해놓고 그것만큼 매일 공부하고 스트레스를 풀 취미 같은 것도 찾아서 해보세요 너무 공부생각만 하면 스트레스만 쌓여서 공부에 지장을 줄 수 있으니까요
시작이 반이라고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의욕이 최우선입니다. 공부하다가 힘든 상황이 온다면 잘 극복하셔서 또다시 니작하면 됩니다. 파이팅하세요.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공부 못 해도 사는데 큰 지장 없습니다.
물론 잘 하면 인생이 훨씬 편해지는 것은 맞으나 그렇다고 반드시 성공하고 행복해지는것도 아니고요.
지금 할 수 있는게 공부밖에 없고 주변에서 하도 압박하니 그렇게 강박감 느끼실 수도 있는데 공부 못 해도 취업 잘 하고 행복하게 사는데 전혀 문제없습니다.
굳이 따지자면 친구나 배우자같은 주변 사람을 잘 만나는게 중요하고 재테크 기술이 중요합니다.
진짜 미래가 걱정되신 다면 저런 것들을 고민하고 연구해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도움이 되실진 모르겠지만 답변 남겨봅니다.
우선 배경적으로 저는 현재 서울에 소재한
k대에 다니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질문자분께서 성적과 진로에 대한 고민이 굉장히
많아 보입니다. 다만 지금 제 주변, 그리고 제 상황을 보았을 때, 공부를 잘하고 성적을 잘 받는 것 보다
다른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워야만 하는 시기라고 생각됩니다. 바로 무언가를 해내는 경험, 그리고 그 과정을 지킬 수 있는 끈기, 함께 나아갈 수 있는 좋은 친구들, 마지막으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입니다.
한국의 교육제도상으로 당장에 눈앞에 중요한 것은 성적이라는 점 저도 너무 잘 알고있습니다.
다만 성적 하나하나에 미래에 대한 불안에 떠실 필요는 전혀 없을 것 같습니다.
성적은 오직 글쓴이분이 더 많은 기회를 잡을 수 있게 해주는 도구 중 하나일 뿐이지, 글쓴이분의 인생 자체를 결정짓지 못합니다.
저 자신도 사실 고등학교 본 3년 중에는 다양한 문제로 적응도 힘들었고, 공부도 해야할 이유를 찾지 못해 중간 정도만 해내었습니다. 결과적으로 그다지
의미깊은 생활을 하지 못했고, 재수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저는 오히려 이런 재수 생활에서 스스로가 원하는 것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면서 공부에 대한 동기가 생겼고, 그런 원동력으로 공부를 어느정도 즐겁게 할 수 있었습니다. 결국 인생을 결정 짓는건 성적이 아니라 글쓴이분이 어떤 생각과 경험을 가지고 있는지에 달린 것 같습니다.
제 주변에도 늘상 대학을 목표로 삼아 오다가 막상 그 목표를 이루고 나니 자기만의 목표가 없어 방황하는 친구들이 꽤나 많습니다. 물론 자신의 신념이 있는 너무 멋있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대학은 이런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일종의 커뮤니티일 뿐이고, 결국 글쓴이분의 인생은
글쓴이분의 자아에 달려 있습니다.
불안해하실 필요 없습니다.
좋아하는 것에 도전하고,
마음껏 즐기고,
실패도 해보고,
다시 일어나세요.
이런 경험들이 성적보다 더 많은 것을 본인의 인생에 안겨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꼭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성적과 결과가 어떻든 글쓴이분은 소중한 사람이며, 가족분들도 언제나 글쓴이분을 믿고 있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고등학교 생활 하시길 바라요,
긴 답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걱정이 많아도 탈입니다. 고등학교 들어가면, 고등학교 들어가는데 적응하면 되는 거지요, 왜 미리부터 고등학교 가서 공부할, 걱정을 합니까? 고등학교 다니는 친구들과 똑같이 하면 됩니다, 중학생때 열심히 했던 것과 똑같은 방식으로 공부하면 되겠습니다. 다만 고등학생은 대학을 가기 위해서 수능을 준비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좀 더 열심히 하는 것입니다. 자신감을 가지세요. 그렇게 부정적으로 생각하면 잘될 공부도 안 됩니다
작성자님은 그래도 또래에 비하여 많이 성숙한듯 합니다.
고1 이면 아직 미래에 대한 걱정이나 고민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미래에 닥칠 고민을 미리 생각할 필요는 아직 하지 않아도 됩니다.
차근차근 공부를 하다 보면 저절로 앞날에 대한 비젼이 서서히 보일겁니다.
그러니 지금은 과도한 걱정이나 근심은 떨쳐버리고 고등학교 생활에 최선을 다하시면 됩니다.
욕심은 키워 나가는 것입니다, 뭐든 한번에 이루는 것은 없는것 같아요, 하루하루 한걸음한걸음이 중요하고 나중에는 무서운 무기가 될겁니다
하지만, 아직 경험하지 않은 것에 꾸준함을 유지하는 것은 결코 쉬운일이 아니죠,
목표를 얻고 이루려면 잠시 포기하고 잃음이 있음을 인정 해야 합니다,
마음을 조급해 하지말고 묵묵히 나아가세요
우선 지금 현재 생활에 집중하고 친구들과 기분전환 하는것도 좋고 운동을 하는것도 좋고, 무언가 마음을 비울 수 있는 일을 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미래에 대해서 미리 걱정하지마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학교 다니세요 벌써부터 대학에 직장까지 고민할
이유가 없습니다 학교가서 친구도 사귀고 학교 생활에만 집중하세요
아직 다가오지 않은 상황에 대해서 걱정만 하는 것처럼 바보같은 행동은 없습니다. 그 시점이 다가오기전에 미리 대비를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어차피 겪어야할 상황이라면, 피할 수 없는 시기라면 그 상황을 즐기고 대비하는것이 최선입니다.
남자라면 정규 교육과정과 대학, 군대, 직장, 결혼, 육아 라는 과정을 거칠거고 여자라면 위 과정에서 군대만 제외하고 겪어야할 과정입니다. 사람에 따라 몇가지 과정은 빠지거나 생략되겠지만 일반적인 사람이라면 거치는 인생의 과정입니다.
너무 걱정만 하지마시고 승부욕이 강하시다고 했으니 그 승부욕을 불태워 보십시요. 머든 열심히 하면 좋은 결과가 나타날겁니다.
화이팅입니다.
왜 미리 걱정하세요
정도를. 걷고. 다잘될거라 난 멋있는사람이
될거라. 자기 최면을거세요
잘하는게 없으면. 학원등록하고. 영어단어하나라도
남보다 잘할생각을 하세요
혹시 신앙이 없으면 신앙심으로. 이겨내세요
저는 참고로. 예수님을 믿습니다
모든걸 해결해 주시더라구요
자존감을 높히려면. 운동도 좋습니다
요새 복싱도 많이 하더라구요
아직. 미래는. 아무것도. 모릅니다
하지만. 내가. 꿈을 꾸고. 말로 새기며
하고자하는 노력을.멈추지 않으면
반드시. 멋진 삶을 살수있읍니다
님은 할수있읍니다
이말은. 내자신이. 항상 마음속에 간직하는
말과 행동입니다
안녕하세요 날씨가 아직 춥네요
우선 너무 걱정을 많이 하시는것 같아요
대학 꼭 가야 좋은 직장을 구하는건 아닙니다
기술이 필요한 시대에 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부를 딱 잘하는게 아니시라 하셨는데 다른 기술을 배워서 대학 보다는 취직을 해 경력 늘려서 더 좋은 직장 이직 하시는게 더 좋아 보입니다
공부도 기술입니다 내가 공부 기술이 부족하다 느끼면 더 죽도록 노력해서 공부를 하시는방법이나 아님 다른 기술 배우던가 하는걸 추천 드려요
사는거 다 똑같습니다 힘드실꺼같으면 잠시 쉬어가는거도 방법입니다 나중에 병들고 그러신거보단 좋은방향으로가시느걸 추천드립니다
울 아들도 예비고.. 걱정 1도 없어 보입니다. 성적은 중상위권이라서 그런지 게임만 합니다. 아무 생각없이 보여서 걱정이지만 그래도 전 지금 즐겁게 보내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야기를 들어보니 이번에 고등학교들어간다고요
아직 닥치지도 아는일에 너무걱정과 두려움이 있는것같아요
다른 학생들도 마찬가질거에요
너무 걱정하지말고 꾸준히하면되요
중학교 때 전교권이었습니다. 전교권이었는데 좋은 고등학교를 들어가서 성적이 급격히 떨어졌습니다. 고등학교는 벼락치기가 되지도 않을 뿐더러 모두가 나처럼 노력하니까요. 공부가 인생의 전부가 아니라는 말 당연히 맞는 말입니다. 그런데 지금 잘 안 와닿는 이유는 당신 나이대에는 공부가 전부일 시기라 그렇습니다. 다른 길에 재능이 있다면 찾아도 좋지만 그게 아니라면, 그래도 불안하다면 악착같이 공부하세요. 남들보다 잘하든 못하든 지금 선에서 최선을 다하시면 언젠간 결실을 맺습니다.
물론 저는 고등학교 때 공부 때려치우고 신나게 놀아재껴 좋은 추억이 많습니다. 그게 저를 지탱해주는 경험이 되어 지금 잘 살아가고 있습니다. 인생은 어떻게든 살아집니다.
전 중학생 때 정말 재미있게 놀고 고등학교가서도 좋은 친구들 만나서 재밌는 추억이 정말 많아요... 물론 학원도 꼬박꼬박 다니고 학교 수행평가도 열심히하고 놀기도 잘 놀았는데 성적은 그닥 좋지 않았어요 ㅎㅎ 그런데도 지금 어찌저찌 대학들어가서 지금 곧 4학년이 되는데 저도 이제 취업을 준비해야돼서 미래가 걱정됩니다.. 근데 아직 예비 고등학생이 벌써 먼 미래 걱정을 하다뇨!!! 이런 걱정은 나중에 해도 늦지 않아요 정말.. 물론 본인이 무슨 일을 하고싶은지는 미리미리 생각해봐야겠지만 겨울방학에 공부 해야겠다는 다짐만으로도 이미 훌륭해요! 너무 공부에 강박 가지지 말아요. 주변 신경쓰지 않고 본인 페이스대로 공부하고 시험 준비하면 분명히 성적 잘 받을거에요.
미래에 대한 두려움 불안,걱정. 모두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성장해나가는 중이란 의미고요. 잘 버티고 견디는게 중요합니다. 실패해도 괜찮고 실수해도 좋다 라는 생각을 해보시는게 어떨까요?가족이나 친구들과의 관계 속에서 격려와 위로를 받으면서 하루 하루를 살면 좋습니다. 좋은 대학, 좋은 직장이 경제적으로 삶을 좀 더 윤택하게 해주지만 행복의 필수요소는 아닙니다. 힘내시고, 늘 건강하세요~^^
안녕하세요.
미래에 대한 걱정,불안이 큰듯해요.
혼자 이겨내기 어려우면 부모님께 말씀드려서,
의학의 도움을 받으세요.
누가 얘기한것 처럼
더 즐겁고, 재밌는 일들이 많이 생길껍니다.
잘 이겨내세요~ 화이팅
딱 저 예비 고1때 보는 것 같네요
근데 너무 걱정 안하셔도 돼요
어딜가든 잘하는 애, 못하는 애 성비 비슷하구요
정말 본인만 꾸준히 열심히 하면 못해도 어딜 가나 3등급은 칩니다
지금 들으면 3등급 ㅈ밥같지만.. 예. 곧 알게 되실 겁니다.
전 이제 고3이고, 수시 개망했지만
님은 제 말 새겨듣고 생기부, 학교내신 열심히 챙기길 바라요
가장 중요한 건 포기하지 않는 겁니다
정말이에요
너무 겁먹지 않아도 됩니다
그럼 본인은 어느정도 해야
만족하실것 같은가요?
좋은대학 기준도 모호 하고요
좋은대학 기준이 인서울이라 가정하면
전국에 인서울 못간 대학생이
부지기수 인데 그럼 그분들은
어찌 할까요?
맘을 좀 내려 놓으세요
좋은 대학이 좋은 시작의 문이기는 하나
그 문으로 들어간다고 성공하는건 아닙니다
하고 싶은거 좋아하는거 찾으세요
그럼 그냥 하게 됩니다
맘을 편하게요...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학생으로서 그런 걱정을 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또 누구나 다가오지 않은 미래를 두려워하고 걱정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고등학교에서 내신 성적을 좋게 받는 것은 보편적인 일이 아닙니다. 상위 4%로만 1등급을 받기 때문이고, 우리 나라에서 서울대는 55만명 수험생 중에서 3400여 명이 가는 곳이기 때문에 서울대에 가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떤 면에서 서울대를 못 가는 지극히 정상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좋은 대학 못 다녔어도 자기 위치에서 직장을 잡든지, 사업을 하든지 등 여러 모양으로 살아가는 것이 현실입니다.
너무 걱정하지 말고 일단 뭐든 열심히 하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자신은 지구상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잊지 말고 성실히 살면 사는 길이 열릴것입니다.
인생을 살아보니, 그 시기에만 누릴 수 있는 특권같은게
있어요. 한참 지나고 그 시기의 소중함을 알게되는데, 결국
어떻게 살아도 걱정되고 후회되면 정말 죽을힘을 다해서
살아보시는게 어떨까요?
질문자님,
잘하고픈 마음이 있어서..
이런 걱정이 드는 것은 너무나 당연합니다.
열등감과 승부욕이 있으면,
공부를 잘 할 수 밖에 없겠는데요.
저는 오히려 질문자님 같은 분이
앞으로 성공할 확률이 높아보입니다
불안함, 열등감, 승부욕..
이 모든것이 강력한 원동력이 될 수 있어요.
건강 관리 잘하시고,
목표를 정해 조금씩 나아가세요.
앞날을 응원합니다
저도 그런 경험이 있었습니다. 현재는 대학교 3학년이지만, 고등학교 올라갈 때 엄청 심했고 그 이후에도 계속 불안과 공황 증세 등이 있었습니다. 제가 그 상태가 점차 나아질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가 다이어리 작성이었습니다. 물론 처음에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다만 꾸준히 하다보면 점점 감정의 진폭이 낮아지더라구요.. 제가 다이어리를 작성할 때 지키고자 했던 것은
1. 한 권을 초과하는 다른 플래너나 다이어리를 사용하지 않는다.
2. 있었던 일들을 전부 솔직하게 적는다.
3. 매일 아침, 오늘 할 일을 쭉 나열해 적는다. 이 때, 본인이 생각하던 업무량의 80%로 조절한다. (힘들면 처음에는 50%로 조절하고 조금씩 늘려도 괜찮습니다. )
매일 밤, 그 날 있었던 일과 감정 상황, 필요에 따라 낙서도 괜찮다.
이렇게 한번 해보세요. 요새는 세상에 정보량이 너무 많아져 그런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휩쓸리는 세상 속에서 굳고 바르게 서는 사람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응원합니다.
중학교에서 고등학교로 올라가는 과정에서 걱정을 많이하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실제 고등학교 올라가면 중학교와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될듯 합니다.
공부로인해 너무 압박을 받으시는군요 저는 성적이 주가되어서는안된다고 봅니다.어느정도의 지식은 가져야하나 지금 시대는 공부잘해서 좋은대학가서 대기업가야지 같은 생각은 버려야한다고 생각해요 대기업 들어간다고해서 본인이 기 기업주인은 아니잖아요 월급받고 대신 돈벌어주는 나쁘게 말하면 노예죠.지금은 자기가 좋아하고 능력을 발휘할수있는 자기발전의 시대라고봐요.학생도 자기진로에대해 뭔가 뛰어난 능력이 있을꺼라고생각되요 각자 태어나면서 능력하나쯤은 가지고 태어난다고 생각됩니다.고민 많이 해보시고 진정한길을 찾길 바래요.공부가 인생의 전부는 아닙니다.
목표가 우등생에 좋은직장 즉 대기업 취업이 목표이신것같네요
그럼 열심히 노력을 해야죠
그런데 세상이 그렇게 쉽지도 않고 일단거두절미 하고 말씀드리자면 아직 중학생신분에
고등부3년 대학 족히 4년 중간에 낭성분이시면 2년못되는 군생활 여성분이시면 패스~
여성분이시면 7년
남성분이시면 9년
아직 시간은 많아요
조바심이큰것같은데 조금씩 편하게 내려놓고
전진해보세요
앞이 보일겁니다
어떤 직업을 가질건지 아직 계획에없다면 놀아도 좋아요
놀면서 얻는것도 있으니까요
나쁜짓만 하지않는다면요
하다보면 경영, 교사, 공무원, 등 방향의 틀이 잡힐겁니다
무지성으로 하는것보다 목표를 잡고 전진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아직 미래걱정 할 나이는 아닌듯해요
그냥 이끌리는데로 하는것도 좋아요
남들도 준비되지않은 삶을 살고있고 인생선배들도 마찬가지로 되는데로 하다가 군대갔다와서 혹은 사회생활 접하면서 그때야 느끼고 방향을 바꿔 노력하던지
돈만 보고 일하던지해요
세상은 공부가 다는 아닙니다
제생각에 10프로정도 되는듯하네요
꼴지로 졸업해도 먹고살 길은 다 있고
꼴지로 졸업해도 어느 기업에 사장이 될 수 있어요
우등생만 사업하고 좋은 집 좋은 차 좋은 음식먹을 수있는것이 아니더군요
신체 건강,정신 건강에 힘쓰시고
그후 제일 먼져 가족과 행복함을
친구 한두명과의 우정을 우선시 하세요
고등학교 생활에 진로가 정해지지않으면
조금더 시간을 가지기위해 가는곳이 대학입니다
제가 님처럼 고민할 고등학교 당시 담임선생님께서 해주셨던 말입니다
그냥 3년 놀고 대학가서 생각하시는것도 좋아요
대학가서의 좋은 인맥과 어울리는게 사회에서 가장큰 재산이 될겁니다
누구나 미래는 불안합니다 확고한 신념과 뚜렷한 목적이 있지 않다면
지금 불안한건 본인의 생각에 사로 잡혀 불안장애를 만드는것같아요
해소하려면 정신과에서 도움을 받아보는것도 도움이되고 본인이 충분한 만족할만큼의 선행을 해서 자신감을 찾아보는게 중요하지요 아무것도 안하고 계획만 세워놓고 걱정만하는것은 어리석은짓입니다
지금의 사회적 풍토가 그러하고 학생이라면 누구나 격는 일이지만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말고 지금까지 하던것처럼 꾸준히 노력하며 현재에 충실함이 나중에 좋은 결과로 이어질거예요.
화이팅요 ~
저도 예비고1인데 걱정돼요ㅠㅠㅜ
저도 님처럼 열등감이랑 승부욕 강해서 남들 열심히 한다는 소리 들으면 불안하고 걔만 생각하면서 공부해서 집중도 잘 안 될때 많아요ㅠ
저도 정말 공부안하고 소위 꼴통학교에 들어갔어요...
저도 중 1~2때는 인문계가서 대학교나 들어가자 했는데 고등학교에 진학해서 인문공부가 아닌 제가 하고싶은것과 기술을 배워가며 지금 나이는 21이지만 또래친구들 보다는 월등히 높은 급여를 받으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 물론 직장 생활을 하며 주간대 야간대에 진학하여 대학 졸압장까지 취득중이구요 고등학교 공부가 전부가 아닙니다 공부를 열심히 하는건 좋지만 본인이 하고싶은것도 같이 찾아보시면 도움이 될거에요
혹시 취미생활 가질만한게 있을까요?
평소 스스로를 너무 못 챙긴 탓이 커보여요 ㅠㅠ
걱정되는게 있다면 스스로 글을 써봐도 좋구용(이것도 효과적인 명상방법)
취미생활 가볍게 시작해봐도 좋아요!
진짜 세세하게 칠할 수 있는 컬러링이냐 스도쿠, 인형 꾸미기, 핀셋으로 정밀하게 다이어리 꾸미기
손가락으로 손장난 칠 수 있는 도구 가지고 놀며 누워서 멍때이기, 산림욕, 주변을 먼지까지 정리해보기,
공부한걸 노트에 정리해보기,
아이쇼핑, 혼자 카페가서 시간 보내다가 오기(전 홈카페도 해요),
나를 꾸미고 자기관리할 수 있는 방안 생각해보기,
맛있는 음식 혼자라도 먹으러 가기(집에서 차려 먹거나),
요가, 필라테스 등 운동 시작하기,
스트레칭 몇가지 배워서 수시로 해보기,
나가서 햇빛보며 적어도 1㎞는 걸어보기, 집안 am9~pm6시 사이에 30분정도 환기 시키기(환기시키기 제일 효과적인 시간대) 등등
취미 말고도 걱정되는 방안 몇가지 적어봤어요!
저 중에 80%는 해봤으면 좋겠어용 ㅠㅠ
(최소 13가지)
문제가 한 두가지가 아니라..
영양소부터 손 끝운동, 뇌 신경 청소, 신체 활동, 햇빛, 사주 등등 다양한걸 제시해봤어요
해보시고 '나와 맞다 좀 나아지는거 같다'
그걸 계속 취미로 하시면 됩니다!
화이팅!이겨낼 수 있다!
성적에 그렇게까지 부담을 안가지셔두 되는데..고등학교는 좀 힘들긴하겠지만 적응하고 기출 풀면 금방 좀 편해질거니까 너무 불안해 하지마세요!
약 드셔보시는게 어떨까요? 솔직히 현싱적으로 힘내라고 해서 달라지셨다면 여기에 글 오리지도 않으셨겠죠.. 저는 따뜻한 위로보단 현대의학의 도움을 받아보심이 어떠실까 합니다. 약드시면 힘들지 않으니깐요.
고등학교 진학을 앞두고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가 심하군요. 먼저 성적에 대한것은 지금 나름 공부하고 있으니 지금처럼하시고 진학후 새로운 친구들과의 만남을 기대하시고 어떻게 즐거운 학교생활을 보낼지 생각해 보시고 공부를 잘한다고 꼭 성공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차분한 마음으로 미래를 생각해 보세요.
힘든시기네요 공부가 다가아니라는 말은 못하겠어요. 근데. 전부는아니예요 저는 50이 넘어 대학을갔어요. 남들과 무조건 같이가야되는게 인생이 아니예요. 비슷하게. 공부하고 같이 대학가는것도. 좋지만. 나의인생은. 다있습니다 힘내봐요
요즘 현대 사람들의 불안감의 대부분이 일어나지않은 일을 걱정하면서 생긴다고 하네요
운동도 하고 책도 읽으면서 시간을 보내보셔요~ 지금 걱정하는 일은 일어나지않을수도 있는 일입니다
그냥
일어나지 않은 일 미리 걱정마세요~
저도 소심한 성향이라 과거에 그런 생각 사로잡혓는데 정말정말 쓸모 없는 짓이에요
자꾸 불안한 생각 잡히면 산보를 하던 다른것에 집중해보세요
어떤 일이던 상황이던 내가 어떤 태도로 대응 하느냐에 달린거고
그 결과에 너무 집착 안한다면 삶이 편안해 질듯 합니다
일어나지 않은 일에 너무 걱정 집착 하지 마세요!
학생 너무 힘들게 생각말고 모든걸 내려놓고 학교 다니다 보면 금방 졸업이 오니 힘내고 다녀보아요. 나는 50인데 지나고 보니 학교다닐때가 그립더라구요 그러니 힘내여
고교시절은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절 입니다. 미래에 대한 많은 생각과
어떤 방향으로 갈까 진료에 대해서
고민을 아주 많은 시기입니다.
그러나 너무 걱정과 마음부담 없이
자신이 가고자하는 길을 갈수있게
노력해야 합니다.
저 같으면 성적 걱정하면서 스트레스받으니 학교공부 때려치우고 고등학교 3년 동안 악착같이 준비해서 바로 7급공무원 준비할 것 같아요
안녕 못하시네요;;
1년 전 저를 보는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걱정을해서 걱정이 없어지면 좋으련만 그렇지 않거든요.
팥빙수님은 완벽주의자 이신것 같습니다.
너무 잘하려는 마음이 점점 커지니 자신을 더욱 힘들게 하는거죠~
팥빙수님이 자신을 좀 더 사랑해주었으면 합니다.
더 좋은 성적을 내면 좋겠지만 그래도 잘했어!! 팥빙수 잘했어 하면서 자신을 안아주세요.
두 팔로 나를 감싸 안고 잘했어~ 잘했어~ 칭찬해주세요~
다른사람이 아닌 내가 나를 인정하고 아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팥빙수님에게 좋은일이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누구나 그시기에 느끼는감정이고 친구지만 나보다열심히하면 승부욕이생기죠 공부에연연하지안아도 대학을좋은곳에안가도 괜찬다는마인드로 본인의포지션및 잘하는것이잇다면 그쪽으로 신경쓰는것도괜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