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짝남이 너무 헷갈리는데 짝사랑 포기하는게 맞을까요

고등학교 진학중인 여학생입니다

학기 초까지만 해도 짝남의 존재조차 모르고 있었는데요

2학기 올라오고 나서 제가 학원을 옮겼을때 짝남을 알게 되었어요

그 애는 되게 활발해고 성격도 좋아보이길래

제일 먼저 든 감정은 친해지고 싶었다는 감정이지만

그 이후에는 항상 시선 끝이 그 애를 향해 있더라구요

처음에는 그 애가 재미있어서 호감이 생긴건지 헷갈렸는데

아닌 것같아서 그냥 직진을 해버리기로 친구들과 상의했어요

그리고 나서 제가 먼저 팔을 걸고 선뎀도 했구요, 일부러 좋아하는 티를 팍팍 냈습니다

뭐해?라던지 학원얘기를 주로 하기도 했구요

그렇게 2일 연속으로 짝남한테 선뎀을 보냈는데, 항상 어느정도 대화를 끝맺고 싶으면 읽씹을 해요

공감이나 그런건 일절 누르지 않는 앤가 생각이 들기도 했는데,

대화 내용을 보면 또 나쁘진 않았어요

그 애한테 최근에 간식을 사줬는데, 고맙다면서 처음으로 선뎀이 왔어요

학원에서도 먼저 말걸어서 간식 맛있게 먹겠다고도 해주고

학교에서 마주치면 먼저 인사도 해주길래 너무너무 헷갈려서 이걸

친한 남자애들에게 물어봤는데 그냥 간식 준게 고마워서 그런거거나 너무 착해서 그냥 다 받아주는 거래요

짝남 때문에 공부에 집중도 못하겠고 완벽하게 객관적으로 얘기를 들어야

완벽히 포기할수 있을 것같아서 올려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저는 응원해요

    그런데 이 얘기로 짝남분이 어떤분인지 알수있는게 없어요

    좋아하는 마음을 표현하고 그 친구에게 집중하기 보다

    한번 그 친구는 나를 어떻게 대할까? 그걸 먼저 봐주면 좋겠어요

    그냥 이 글을 보면.. 그 짝남분은 성격이 활발한 친구?

    그리고 고마운 감정에 표현을 잘한다? 근데 톡하는건

    좀 내용이 아쉽잖아요

    끝맺고 싶으면 읽씹한다는거

    보통 나 이제 일이 있어서 이따 봐 라던가 나중에 또

    톡할게 그렇게 얘기할수도 있는데 읽씹을 한다?

    이건 질문자님이 아쉬워 하거나 속상해할수도 있는 부분인데 전 그렇게 생각이 들어요

    일단 그 친구의 행동을 보면 어떨까요?

    나를 어떻게 대할까?

    좋아하는 마음은 정말 소중한 마음이잖아요

    이때 젤 예민해지기도 하고요

    그런만큼 상처 받는일은 없었으면 해요

  • 제가 짝사랑에 대해서 생각할 때에

    가장 아쉬운 것이 대시를 하지 못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저라면 짝사랑에 그칠 것이 아니라

    반드시 대시를 해서 확인을 해봐야 합니다.

  • 내가 좋아하는 라면은 너구리입니다.짝남이 글쓴이가 좋았다면 벌써 만나서 식사하고 놀러가자고 했을것입니다.카톡도 수시로 했을것이구요.그냥 친구이상 생각하지않는것입니다.

  • 짝남은 짝남으로 끝나는 것입니다. 혼자 아무리 에른 태어봤자 소용이 없습니다. 그 사람 마음이 미동도 하지 않는 것 같은데 혼자서만 왜 예를 태우십니까? 지금 공부도 한참 해야 할 시기인데 너무 짝 남에만 신경 쓰지 마세요. 짝남 때문에 공부에 집중도 못하다니 안타깝네요.

    아직은 짝남에 신경 쓰실 시기가 아니니까 공부에만 집중하시고 포기하는 게 좋을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