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을 먹을때 배가 고픈지 배가 부른지 구분이 안돼요
제목 그대로 몇년전부터 밥을 먹으면 배가 고픈지 부른지 구분이 안돼요
가끔 배가 고프거나 배가 부르다고 인식하는 순간이 있긴한데 그럴때 빼고는 구분이 안돼요
밥을 먹다보면 배는 뇌처럼 아무생각 없는 느낌인데 점점 먹다보면 먹는 속도가 느려지는데 이게 배가 불러서 안 먹는건지, 배고픈데 천천히 먹고 싶은건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구분이 안되어 배가 좀 아프면 밥을 그만 먹긴해요ㅠ) 근데 또 밥 먹고 좀 돌아다니며 타코야끼,핫도그 같은 간식이나 음료, 밥을 찾게 돼요 왜 그런걸까요?ㅠ
진짜 이게 뭔 느낌인지 설명을 못하겠어요ㅠㅠ
1.감각의 둔화: 식사를 할 때 음식물이 충분히 들어오면 포만감을 느끼게 되는데, 이 포만감을 느끼는 감각이 둔화되어 배가 부른지 고픈지 구분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2.스트레스: 스트레스가 많은 상황에서는 식욕이 증가하거나 감소할 수 있으며, 포만감을 느끼는 감각이 둔해질 수 있습니다.
3.식습관: 불규칙한 식습관이나 과식, 폭식 등의 식습관은 포만감을 느끼는 감각을 둔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4.질병: 당뇨병이나 갑상선 기능 저하증 등의 질병은 포만감을 느끼는 감각을 둔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5.심리적 요인: 스트레스나 불안, 우울 등의 심리적 요인은 식욕을 조절하는 데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포만감을 느끼는 감각을 둔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식습관을 개선하고, 스트레스를 줄이는 등의 노력을 해야 합니다.
만약 증상이 지속된다면, 병원에 방문하여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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