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은근히자신감넘치는개미
변비맞죠 ?? 일주일에 한번 화장실에 가요 ...
저는 악성 변비인데요
일주일에 한번
화장실에 가요
생리전이면 더 오래 있다가 가구요
10일정도요
이정도면 악성변비 맞지요 ??
변비를 고치고 싶은데요
좋은 묘수가 있을까요 ㅠㅠ 도움 주십셔 ~~~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일주일에 한번 화장실을 가신다면 일상에서 불편함이 많으실 것 같은데요,
이 정도 수준이라면 일반적으로 물이나 식이섬유를 더 섭취하는 것만으로 해결하기는 어려워 보이고 원인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해 보입니다. 일반적으로 주 3회 미만으로 배변하거나 변이 단단하고 배변이 어려운 경우 변비로 보는데요,
변비를 개선하려면 일단은 물을 충분히 마시고 식이섬유를 서서히 늘리는 것이 좋습니다. 귀리, 보리, 콩류, 키위, 배, 사과, 익힌 채소 등을 활용하고, 갑자기 샐러드나 잡곡을 많이 늘리는 것은 오히려 가스와 복부팽만이 심해질 수 있기 때문에 서서히 양을 늘리는 것이 좋습니다. 매일 걷기 같은 활동을 하고, 아침 식사 후 15~30분 정도 화장실에 앉아 배변 습관을 만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다만 지금 상태는 약물이나 건강상태, 갑상선 기능, 장의 움직임 저하, 배변에 관여하는 근육의 문제 등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소화기내과에서 원인을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 생리 전에 더 심해지는 것은 호르몬 변화의 영향으로 장운동이 느려지면서 나타날 수 있는 현상이지만, 평소에도 일주일에 한 번 밖에 배변하지 않는다면 생리 주기와는 별개로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한 수준입니다.
원인을 확인하시고 물과 식이섬유 섭취를 조금씩 늘리고, 규칙적인 식사와 걷기, 아침 식후 배변 습관으로 보다 편안한 일상으로 회복하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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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김창희 영양전문가입니다.
변비의 정의는 사실 1주에 몇번, 하루에 몇번 등으로 정하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만 통상정으로 주 3회 미만이면 “변비”일 수도 있다라고 의심을 합니다.
그래서 변비는 주 3회 미만, 변이 딱딱한 경우, 배변 시에 힘이 너무 많이 들어가는 경우, 변을 보고도 시원하지 않은 경우, 항문이 막인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경우 등등입니다.
결국에는 자신이 얼마나 “힘이 드는가?”, ”불편감을 느끼는가“ 등에 따라서 결정이 됩니다.
변비의 예방에는 다음과 같은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1) 물마시기: 하루에 1.5 리터 정도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 식이섬유 섭취를 늘리기: 채소, 과일, 콩, 통곡물, 오트밀 등의 섭취
3) 규치적인 운동: 운동은 장 운동을 자극합니다.
4) 신호가 오면 무조건 화장실로 달려가세요.
너무 변비가 오래 지속되면 내원하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괴로운 느낌이 지속되면 오히려 삶에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 생리 전에는 10일까지 화장실에 가지 못하신다면, 의학적인 기준을 보아도 심한 변비, 질문자님께서 말씀하신 악성 변비가 맞답니다. 정상적인 배변은 하루 3회에서 일주일 3회까지를 기준으로 하니, 현재 상태는 장 운동이 심하게 저하된 상태랍니다. 특히나 생리 전에 변비가 심해지는 것은 황체호르몬이 장운동을 억제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생리적인 현상이나, 기본적으로 장이 무력해져 있으니 치료와 관리가 필요합니다.
고치기 위한 중요한 묘수는 식습관과 수분 섭취의 동시 개선이랍니다. 매일 아침 일어나자마자 공복에 미지근한 물을 두 잔 정도 마셔서 장을 부드럽게 깨워주시고, 하루 1.5L 이상의 수분을 꼭 섭취를 해주셔야 합니다. 식사 시에는 백미 대신 통곡물을 드시고 미역, 사과, 양배추같은 식이섬유가 풍성한 음식을 챙겨 드시되, 수분이 부족하면, 식이섬유가 장을 막을 수 있으니, 물을 꼭 함께 드셔야만 합니다. 그리고 하루 30분 이상의 걷기 운동을 통해서 장운동을 촉진을 해주시어, 변의가 없으시더라고 매일 아침 식후 일정한 시간에 5분간 변기에 앉아서 배변 리듬을 훈련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러나 현재 10일까지 배변을 못 하실 정도로 증상이 심하니 생활 습관 개선도 중요하지만, 되도록 소화기내과를 내원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굳어있는 변을 방치하면 다른 장 질환으로 악화될 수 있어서, 전문의의 처방으로 안전한 약물로 장을 한 번 비워내고 운동 기능을 회복시키는 것이 좋겠습니다.
오랜 기간 변비로 인해서 받으셨을 스트레스가 짐작되어 참 안타깝습니다. 장은 민감한 기관이라 심리적인 요인에도 크게 반응해서 급함보다 편안함 마음가짐을 가지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꾸준한 관리와 전문적인 치료가 병행된다면 건강한 장 기능을 되찾으실 수 있겠습니다.
물 충분히 마시기와 같은 작은 습관부터 하나씩 실천해 보시길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