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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상담

정형외과

아프면야옹
아프면야옹

내성발톱 부러져 염증(육아종 같은 거)생겼는데요

성별
여성
나이대
30대

두달 전 내성발톱 교정을 하였고

한달 전에 발톱 옆부분이 부러졌는데요

염증 조직이 육아종처럼 튀어나와있는데 정형외과에서 긁어냈습니다 (염증이 너무 심해 엄지발가락 전체가 부어올라있고 뿌리쪽 팅팅 부어있음, 생선 비린내와 악취, 피고름이 매일 지속적으로 찐득하게 달라붙음)

여전히 열감 및 통증이 지속되고 있는데요

병원에 가봐야 하나요?

ㅅ염증 긁어낸 지 4일차입니다

밑 사진은 긁어내기 직전 사진입니다

아니면 그냥 늘상 하던 것처럼 소독만 하면 되나요?

  • 1번 째 사진
  • 2번 째 사진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내성발톱으로 불편이 있으시군요.

    손상 후 회복과정에서 염증반응으로 붓기와 열감, 통증이 있을 수 있지만 진물이나 고름 등이 발생하신다면 치료 받은 병원에서 재 진료 받아보시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빠른 쾌유하시길 바라며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증상에 호전이 없이 지속되거나 점차 심해지는 경우에는 다시한번 병원에 방문하셔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스스로 관리를 위해 소독을 하실 때에는 우선 청결히게 하신뒤 소독은 상처부위에 직접적으로 하는 경우에는 자극이될 수 있어 주변에하시고 통풍이 잘 되도록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김강록 물리치료사입니다.

    우선 염증 제거술을 하였지만 열감 및 통증이 지속된다면 병원에 내원하셔서 적절한 처치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또한 당분간은 무리하게 움직이거나 해당 부위에 자극을 주는건 피하시는게 좋고 꾸준히 소독과 처치를 해주시길 권장드립니다.

    현재로썬 병원에 내원하셔서 상태 점검 후 상태에 따른 적절한 조치를 취하시면서 경과를 지켜보시길 바랍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송진희 물리치료사입니다.

    네, "지금 상태는 반드시 병원에 다시 가셔야 합니다."

    약취.지속 고름.열감은 "세균 감염이 아직 조절되지 않았거나 뼈염증 위험" 신호입니다.

    단순 소독만으로는 부족하고 "항생제 조정.배농.재처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집에서 버티지 말고 정형외과/족부외과 즉시 재진"이 안전합니다.

    빠른 쾌유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 현재 증상 경과를 보면 자가 소독만으로 관리하기에는 한계가 있어 보입니다. 외래 진료를 다시 보시는 것이 적절하고, 추가 처치나 약물 치료가 필요한지 판단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이미 처치를 받으신 만큼, 주치의의 판단과 치료 계획을 따르시는 것이 가장 합리적입니다. 증상 악화나 변화가 있으면 지체하지 말고 바로 내원하시는 쪽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