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인생에 간섭하는 사람들에게 뭐라고 하는게 이상한가요?

부모님, 친척, 일부 지인들.

방을 구해도 왜 거길 구했냐

직업을 선택해도 왜 그걸 고르냐

왜 하더라도 이걸 하냐…

제가 항상 말하는게 이거에요.

그러면 돈이라도 주고 하던지, 보태준것도 없으면서 왜 남의 인생에 참견질이냐 이 말이에요.

얼마 전에 대기업 다니는 친척은

왜 중소기업을 들어갔냐, 왜 건설사 쪽으로 들어가냐 1군 건설사를 가야지 왜 협력사를 들어가냐, 너 그 회사 가도 별로 안될거다. 너 성취욕도 없지 않냐…

아 진짜 왜 남의 인생에 참견질 하고 사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제가 이상한가요? 부모님한테 지원도 별로 못 받고 20대 시절을 보냈는데, 저는 제가 여기까지 온게 자랑스럽거든요.

왜 이런 사람들이 꼬이는지 모르겠어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좋은 마음에서 하는 얘기는 아닐지라도 듣는 사람은 스트레스죠. 제 생각엔 내 상황에 자신들을 이입시켜서 생각하는거 같아요. 하지만 그 사람들이 나의 모든 상황과 생각을 모르니까 저렇게 얘기할 수 있는거라 생각합니다. 그냥 도움이 될만한 이야기만 잘 걸러 들으시고

    앞으로는 그런 얘기할거면 왜 그런 말을하는지 그러면 뭐가 좋은건지를 잘 얘기해서 나를 설득해보라고 하세요. 그래서 그게 더 좋다고 생각이들면 그렇게 해볼게라고 하시면서 오히려 더 논리적으로 추궁하면 쓸데없고근거없이 하는 감정적인 말들은 많이 줄어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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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저도 남의 인생에 참견하는 사람 정말 싫어합니다 실제로 그사람의 삶을 살아본적도 없으면서 다 아는척하는게 참 보기싫습니다 그럴때는 조용한 손절이 답입니다

  • 내 인생 간섭하고 지적질 하는 사람들에게 냉정하고 두번 다시 내뱉지 못하게 뭐라하는게 매우 정당하고 맞습니다. 물론 부모님은 나를 지금까지 키워주시고 보호해주셨기 때문에 얼마든지 간섭할 권한 있기 때문에 가급적 네 대답하는게 좋고 대신 다른 사람들 왜 그렇게 했느냐 지적질하면 그럼 당신은 얼마나 잘 살고 좋은 선택해서 지금 어느 위치에 있느냐 되물어 보는것도 좋습니다. 자존감 낮고 어디가서 인정 못받는 것들이 본인 보다 약하고 낮는다고 생각하면 이거저거 지적질 하면서 본인 우월감 느끼는데 한마디 아주 세게 하든지 아니면 그냥 개소리하네 생각하고 대꾸조차 하지 않는 개무시하는게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