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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한쪽 다리가 자꾸 쥐가 나는데 너무 힘들어요

성별
남성
나이대
40

저도 이상하게 한쪽 다리가 너무 자주 쥐가 나는데요 저는 이해를 할 수가 없어요 너무 걱정이 되는데 계속 이러면 병원 진료를 받아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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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김병관 의사입니다.

      한쪽 다리만 저린 느낌이 지속된다면 추간판 탈출증등에 의한 신경눌림에 의한것인지 확인 고려해야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

      허리 디스크나 허리 협착증으로 인해 다리로 내려가는 신경이 좁아지고

      자극이 되는 경우, 혹은 한쪽 다리 동맥 혈관이 좁아진 경우, 쥐가 자주 나게

      되는데 주로 전자의 가능성이 높아서 허리를 주로 보는 신경외과나 혈관을

      전문으로 하는 흉부외과 진료를 받아 보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 쥐가자주 생기고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것은 안타깝지만 비특이적인 증상이며, 그러한 증상이 있다고 하여서 딱히 건강 상의 문제가 있거나 이상 소견이 있을 가능성이 높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쥐가 너무 심하게 자주 날 경우 몸의 전해질 불균형 등에 의한 것일 수도 있긴 합니다. 증상이 과하게 생기고 생활에 불편함이 유발이 될 정도라면 피 검사에서 전해질 이상 여부를 확인해보는 것도 괜찮습니다.

    •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한쪽 다리에 자주 쥐가 나는 증상은 일시적인 현상일 수도 있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기저 질환을 시사하는 징후일 수 있습니다. 특히 증상이 반복된다면 주의가 필요합니다.

      다리 경련은 전해질 불균형, 탈수, 근육 피로 등에 의해 흔히 발생합니다. 또한 임신, 고령, 특정 약물 복용 시에도 나타날 수 있죠. 일상에서 관리 가능한 원인이라면 생활습관 개선으로 어느 정도 증상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다리 경련이 만성적으로 반복되거나, 다른 신경학적 증상(근력 약화, 감각 이상 등)이 동반된다면 의학적 평가가 필요합니다. 말초신경병증, 허리디스크, 혈관 질환 등이 원인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드물지만 다발성경화증, 근위축성측삭경화증(ALS) 등의 중증 신경계 질환이 다리 경련의 형태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단순히 경련만으로 이런 질병을 의심할 순 없지만, 증상의 악화 양상에 주목할 필요는 있습니다.

      따라서 일상에 지장을 줄 정도로 다리 경련이 잦아진다면 신경과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혈액 검사, 영상 검사, 근전도 검사 등을 통해 정확한 원인을 감별하고 필요한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울러 생활 관리에도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규칙적인 스트레칭, 마사지, 온열 요법 등은 근육 긴장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무리한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겠죠.

    •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다리에 쥐가 자주 나는 일반적인 원인으로는 전해질 불균형(특히 칼륨, 마그네슘, 칼슘 부족), 탈수, 과도한 운동 후 근육 피로, 혈액 순환 장애, 신경 압박 등이 있습니다. 또한, 특정 약물 사용, 임신, 또는 기저 질환(예: 당뇨병, 갑상선 질환)과 같은 건강 상태도 다리에 쥐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만약 쥐가 나는 증상이 가끔 발생하는 정도라면, 충분한 수분 섭취, 규칙적인 스트레칭과 운동, 전해질(특히 칼륨과 마그네슘)이 풍부한 식사를 하는 것으로 개선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쪽 다리에만 지속적으로 쥐가 난다면, 이는 특정한 원인에 의해 발생하는 것일 수 있으므로,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기 위해서는 전문의 진료를 받는 것이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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