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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샐러드
김치샐러드24.01.25

다리에 쥐가 너무 자주 나는데 걱정이 돼요

나이
39
성별
남성

제가 이상하게 몇 달 전부터 다리에 쥐가 너무 자주 나는데요 너무 자주 나니까 겁이나요 계속 이런 증상이 있으면 진료를 받아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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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쥐가 나는 것이 자주 발생하고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것은 안타깝지만 비특이적인 증상이며, 그러한 증상이 있다고 하여서 딱히 건강 상의 문제가 있거나 이상 소견이 있을 가능성이 솔직히 높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쥐가 너무 심하게 자주 날 경우 몸의 전해질 불균형 등에 의한 것일 수도 있긴 합니다. 증상이 과하게 생기고 생활에 불편함이 유발될 정도라면 피 검사에서 전해질 이상 여부를 확인해보는 것도 괜찮습니다.


  •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정형외과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다리에 자주 쥐가 나는 것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는 큰 걱정거리가 되지 않지만 지속적인 경우에는 의학적 평가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1. 전해질 불균형: 나트륨, 칼륨, 칼슘 또는 마그네슘 수준의 불균형은 근육 경련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2. 탈수: 충분한 수분 섭취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근육 경련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과도한 운동: 특히 익숙하지 않은 고강도 운동 후에는 근육이 경련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4. 부족한 혈류: 다리로의 혈류가 충분하지 않으면 근육에 산소와 영양소가 제대로 공급되지 않아 쥐가 날 수 있습니다.

    5. 앉거나 서 있는 자세: 장시간 같은 자세를 유지하는 것도 근육 경련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일반적으로 "쥐가 난다"고 묘사되는 종아리나 발 근육 경련은 칼슘 보충으로 완화될 수 있는 현상입니다. 이러한 근육 경련 중에서 흔히 나타나는 것은 쥐라고 불리며, 이 현상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칼슘 섭취가 도움이 됩니다.

    쥐는 근육 경련 중 하나로, 주로 외부 요인에 의해 발생하는 경련과 쉬고 있을 때 나타나는 경련(휴지기 경련)으로 나뉩니다. 휴지기 경련은 근육의 갑작스런 수축으로 발생하며, 종종 잠에서 깨어나 발생하는 현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운동이나 활동으로 인한 근육 경련은 근육 신경의 흥분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지만, 휴지기 경련의 원인은 여전히 명확하게 밝혀진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근육의 움직임과 이완을 조절하는 전해질(미네랄)의 부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다고 추정됩니다.

    쥐 경련이 자주 나타나는 경우, 특히 칼슘 섭취가 도움이 됩니다. 칼슘은 근육 운동과 관련된 중요한 역할을 하며, 성인의 경우 하루 권장 칼슘 섭취량은 약 1000mg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식사를 통해 약 500mg의 칼슘을 섭취하므로, 부족한 양은 영양제 등을 통해 보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체내에서 수분이 손실되면 전해질도 함께 배출될 수 있으므로, 충분한 수분 섭취를 유지하는 것도 쥐 경련을 예방하는 데 중요합니다. 쥐 경련을 경험하는 경우, 칼슘 보충과 수분 섭취를 고려하여 증상을 완화하고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원인으로 신경과 혈관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허리에서 신경이 눌리면서 다리에 쥐가나고 강직이 생기는 현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외에 만성 정맥 부전에 의해서도 다리에 쥐가 날 수 있습니다.

    우선 신경에 대해서 진료하는 재활의학과나 신경외과 진료를 받아보시는게 적절하겠습니다.


  • 관련 전공이 아니라 조심스럽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론

    우선 미량 원소 결핍 (마그네슘 , 칼슘 등) 및 탈수 / 과로 / 스트레스 / 과음 , 카페인 과다 등을

    고려해 봐야 할 듯 합니다. (그 외 허리디스크 , 하지불안증후군 등)

    증상이 지속된다면 병원 방문 상담을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근 피로 인한 증상의 가능성이 생각되나 반복된다면, 특히 흡연가라면 다리 혈관 CT 검사를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음주, 흡연, 카페인을 피하고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 꾸준한 운동, 족욕이나 반식욕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