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을 못 다니는것이 않좋은 건가요?
아버지께서 편찮아 어머니께서 하시는 일을 14년동안 돕고 있어요.
어머니께서 하시는 가계에 친구분들이 와서 처음에는 알바생인줄 알고 막 이것저것 시켰는데 나중에 어머니딸인것과 직장도 안다닌걸 아시더니 저보고 불효네 그나이되서 왜그따위로 사냐면서 온갓 비난 말을 하시네요.
이때는 어머니께서 아버지랑 같이 병원에 있어서 모르는 상태입니다.
전 아직 프로라고 하지는 못하지만 소소하게 이모티콘과 일러스트, 커미션으로 조금씩 벌고 보태고 있습니다.
직장을 안다니면 이런 비난을 들어야 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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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정직한메뚜기300입니다...
전혀 비난 받을 일이 아닙니다. 열심히 사시고 있는데 누가 누굴 욕하는지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네요..
절대 주눅 들 필요없습니다. 그냥 무시하세요..
안녕하세요. 늙은오리와함께춤을119입니다.
월급쟁이가 전부인줄 아는 그릇이 작은 사람들 이야기에 흔들릴 필요 없습니다
본인이 하고 싶은일 찾아서 최선을 다 하면서 거기에 어머니 일을 돕는 것인데 오히려 칭찬을 받아야지요
그릇 조금한 사람 신경 쓰지 마시고 이모티콘과 일러스트로 대박 나세요
그럼 되는 겁니다
안녕하세요. 선량한진도개151입니다. 저는 이말에 너무 짜증나는것 같아요. 회사라는 직장이 없는건 내잘못이고 내 허점이다? 그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솔직히 직장이라고 해도 꼭 다니지 않아도 돈은 어떻게는 벌수도 있고 글쓰니 분 처럼 이모티콘으로 돈버는 사람도 많아요. 그니깐 비난했다고 너무 상심하지 마세요. 그리고 비난 하는 사람이 더 나쁩니다. 자신감을 가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