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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접몽설하
호접몽설하23.10.11

직장을 못 다니는것이 않좋은 건가요?

아버지께서 편찮아 어머니께서 하시는 일을 14년동안 돕고 있어요.

어머니께서 하시는 가계에 친구분들이 와서 처음에는 알바생인줄 알고 막 이것저것 시켰는데 나중에 어머니딸인것과 직장도 안다닌걸 아시더니 저보고 불효네 그나이되서 왜그따위로 사냐면서 온갓 비난 말을 하시네요.

이때는 어머니께서 아버지랑 같이 병원에 있어서 모르는 상태입니다.

전 아직 프로라고 하지는 못하지만 소소하게 이모티콘과 일러스트, 커미션으로 조금씩 벌고 보태고 있습니다.

직장을 안다니면 이런 비난을 들어야 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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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정직한메뚜기300입니다...

    전혀 비난 받을 일이 아닙니다. 열심히 사시고 있는데 누가 누굴 욕하는지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네요..

    절대 주눅 들 필요없습니다. 그냥 무시하세요..


  • 안녕하세요. 늙은오리와함께춤을119입니다.

    월급쟁이가 전부인줄 아는 그릇이 작은 사람들 이야기에 흔들릴 필요 없습니다

    본인이 하고 싶은일 찾아서 최선을 다 하면서 거기에 어머니 일을 돕는 것인데 오히려 칭찬을 받아야지요

    그릇 조금한 사람 신경 쓰지 마시고 이모티콘과 일러스트로 대박 나세요

    그럼 되는 겁니다


  • 안녕하세요. 선량한진도개151입니다. 저는 이말에 너무 짜증나는것 같아요. 회사라는 직장이 없는건 내잘못이고 내 허점이다? 그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솔직히 직장이라고 해도 꼭 다니지 않아도 돈은 어떻게는 벌수도 있고 글쓰니 분 처럼 이모티콘으로 돈버는 사람도 많아요. 그니깐 비난했다고 너무 상심하지 마세요. 그리고 비난 하는 사람이 더 나쁩니다. 자신감을 가지세요!


  • 안녕하세요. 냉철한라마35입니다. 절대 불효 아니고요 남의 일에 대해서 그렇게 함부로 말하는 사람들은 좋은 사람들이 아닌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