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보상심리에 대한 성장교육법
34개월 아기인데 아직 기저귀를 떼지 못하고 있습니다. 스스로 신호를 알아서 가끔 변기에 볼일을 보고 있는데 그럴때 사탕을 주며 칭찬합니다. 문제는 아이가 그걸 알고 사탕을 먹으려고 협상을 합니다. 마렵지 않아도. 이 육아방법이 올바른 방법일까요?
안녕하세요. 이현행 인문·예술/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배변훈련에는 보상을 통한 교육이 나쁘지 않습니다. 아이가 그 과정을 통해 배변을 잘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아이가 커서 학습에는 그 보상법이 맞지가 않습니다. 결과를 보상하면 실패에 대한 두려움과 좌절로 학습동기나 의욕이 결국 꺽이게 됩니다. 학습에 적용할 때는 그 과정에 보상하는 것이 맞습니다. 과정에 보상을 하게 되면 아이는 실패를 자신의 능력이 아니라 노력에 기인한 것이라 생각해 노력을 더하면 성취할 수 있다는 자존감과 동기가 높은 아이로 성장하게 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무언가를 잘했다고 해서 아이가 원하는 것을 주거나, 달콤한 사탕으로 보상하는 것은 옳지 않아요.
아이가 잘한 행동에는 칭찬을 듬뿍 주시는 것이 최고의 보상 입니다.
” 이걸 잘하면 사탕을 줄게” 라고 아이에게 인식을 시켜준다면 아이는 사탕만 먹으려는 욕심에 그 순간만 잘하고 보자 라는 생각을 가질 것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잘한 일에는 칭찬을 잘하지 못한 행동에는 다음에 더 잘하라고 격려를 해주도록 하세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위와 같은 교육의 효과도 나쁘다고 할 수 없으나
아이가 지나치게 보상에 대하여 의지하고 한다면
추후에 교육적인 효과가 미비할 수 있을 것이므로
아이가 실제 마렵지 않을 때에는 보상을 안 주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입니다.
보상이 나쁜건 아닌데,
보상이 너무 잦아지면 아이는 보상을 위한 활동으로 변질될수있습니다.
그렇기에 보상을 줄때 너무 과한 물질적보상은 피하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실 기저귀 떼기 가장 좋은 시기는 아이가 준비가 돼 있을 때예요.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배변훈련을 시작하면 아이는 물론 엄마까지 스트레스만 받고 기저귀 떼기에 실패할 확률이 높기 때문이죠.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다른 아이는 다 가린다고 무리하게 배변 훈련을 시도해서는 안됩니다.
배변훈련을 시작하는 시기는 아이의 개월 수가 아니라 아이의 발달 상태에 따라 다릅니다.
우리 아이가 기저귀를 뗄 수 있을 만큼 충분히 신체와,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아이가 보상하는 것을 알아차렸다면 다른 방법을 써야 할 것 같습니다.
엄마나 아이도 서로 스트레스 받지 않고 떼는 게 가장 좋은 방법 입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보상으로 계속하여 사탕을 요구한다면
억지로 소변을 보려고 할수도 있고 부작용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아이가 정말 스스로 완벽하게했을 때에만 사탕을 줘보시는 것이
아이의 습관을 위해서도 좋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무조건적인 보상이 있는 것은 최선은 아닙니다.
아이가 주체적으로 스스로 기저귀를 땔수 있게끔 해야합니다.
점차 횟수를 줄이는 방법으로 하시고 칭찬을 하시어 변기를
사용하게 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생리 현상을 협상을 하게 되면 마렵지 않는데도 억지로 해야 하는 스트레스가 있을 것 같습니다.
다른 방법을 찾으셔야 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실 보상심리 형상이 아이게세 좋은영향을 주지는 않습니다니. 질문자님께서 보상심리를 이용해 배변활동에 대해 말씀을 하셨는데, 개인의 선택 문제로 보여집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찬성입니다 ^^. 아이의 배변활동에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활동에 대해서 보상을 주는것은 나쁜것은 아니나 현 시점에서 무언가 보상을 주면서 행동을 익히는것은 그렇게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아이가 어느정도 인지적 발달이 된 후에 이러한 것을 (대략 5세정도) 해주시는것이 더욱 원활할수있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