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상사 성추행 대응 퇴사가 답일까요 이전직장도 같은 이유로 퇴사해서 막막합니다

아빠또래와 아빠보다 나이 많은 상사가 계속 지속적으로 가슴 쳐다보는데 동성 직원이나 상사분이 안계셔서 대응을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마주 앉는 매주 회의 시간마다 노골적으로 가슴쳐다보는데 다른 직원은 모르는척하는건지 제 생각엔 뻔히 보이는 상황인거 같은데 불편할까봐 아는척도 안하는 걸로 보입니다 그냥 그 만 두는게 최선일까요?

시선적으로 저러는거면 증거 수집도 어렵고 하.. 화만 치밀어 오릅니다 전에는 화장실 갈때마다 의도적으로 따라오는 듯해 서 다른층 갔더니 왜 다른층 화장실을 가라며 불만인 마냥 혼 잣말로 다들리게 중얼거리더라고요..,,,, 이때도 다른 직원들 은 아는척 하지도 않았습니다.. 모르는건 절대 아닌것 같은데 편이 되어줄 다른 직원분은 없는것 같습니다 참고로 소규모 라 직원 다섯이고 저혼자 여자입니다..

참고로 옷도 박스티에 달라붙지 않는 긴바지만을 고집하고 쳐다보는게 너무 싫어서 겉옷 무조건 하나 더 걸칩니다 몸매가 좋지도 않고 라인강조 안되는 옷을 입는데 나이차이 많이 나는 직장상사들이 저러니 역겹고 기분더럽습니다 이전 직장은 화장실 따라오다가 동영상 촬영하려는 시도를 보고 멘탈 나가서 이직했는데,, 언제까지 성적인 불합리에 도망다녀야 하는건지 현명한 방법이 있다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아무래도 이런 경우라면 퇴사로 대응하시기 보다는

    경찰이나 노동부에 신고를 하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야지 보상이라도 받고 그렇습니다.

  • 우선 매일 날짜, 시간, 상사의 행동과 눈빛, 본인의 불쾌감을

    일기장이나 메모장에 아주 구체적으로 기록해 두세요

    화장실 따라와서 증얼거린 말도 다 적으시고요

    소규모 회사 특성상 내부 해결은 어려우니 혼자 끙끙 앓지마시고

    인권위나 고용노동부, 혹은 여성노동자회 같은 전문 상담 기관에 먼저 도음을 청하세요

    전문가들이 법적 대응이나 이직 등 현명한 탈출구를 같이 잧아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