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눈에띄게딱딱한라임나무
배우자가 첫째 아이와 자꾸 말다툼하고 싸웁니다.
저도 첫째아이와 말다툼을 하긴 하지만 배우자는 하루에 1번 이상 말다툼을 하고 싸웁니다. 서로 자기 주장을 굽히지 않는데 이런 상황은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제가 끼어들기도 애매하네요
9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부모 중 한명이 무조건 중재하기보다는 감정이 격해졋을 때 잠시 대화를 멈추게 하는 역할을 해주세요. 이후 배우자와 따로 이야기해 서로 양보할 기준을 정하고 아이와도 차분할 때 규칙을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매일 반복된다면 누가 옳은지보다 갈등 자체를 줄이는 것이 우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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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배우자 분이 첫째 아이가 자꾸 말다툼을 하며 마찰을 빚는 이유는
서로에 대한 감정적인 부분으로 인해서 이겠습니다.
즉, 각자 서로의 대한 의견을 전달함이 크고 상대를 배려.존중.마음이해.감정공감이 부족함으로 인해
잦은 마찰이 빚어지는 것 이겠습니다.
두 사람의 문제적 해결은 두 사람이 하도록 두는 것이 좋겠습니다.
서로 각자 생각 할 시간을 충분히 갖은 후,
마음 다스림을 통해 각자 무엇을 잘못을 했는지, 반성을 해야 할 점은 무엇인지를 생각을 해보고
생각이 정리 되면 다시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통해 서로의 관계를 좁혀 나가보면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싸움의 도중에 끼어들면 배우자 입장에서도 아이의 입장에서도 서로 서운해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상황이 정리된 뒤 각자에게 찾아가 이야기를 들어주며 마음을 다독이는 역할을 해주시는 것이 좋아요.
초등학교 4학년은 부모에게 대들려는게 아니라 자아가 커지면서 자기 주장이 확고해지는 시기임을 이해하시고, 부모가 한발 물러서 대화하도록 설명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평소 감정이 쌓인 상태에서 이야기하면 받아들이는데 저항이 있기에, 배우자와 첫째 아이가 둘이서만 긍정적인 유대감을 쌓을 수 있도록 주말 데이트를 하는 것처럼 함께 시간을 보낼 여건을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한쪽 편을 들기 보다는 양쪽의 감정을 읽어 주면서 중재해 주세요.
배우자에게는 비난 대신에 공감으로 대화를 시작하고, 아이에게는 마음을 알아 주는 창구가 되어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정이 격화되면 타임 아웃을 요청하고 분위기를 잠시 환기해 주는 것도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네, 정말 끼어들기도 어렵고 보고 있으면 마음도 너무 힘드시겠어요ㅜㅜ
먼저 두 사람 다 자기 주장만 내세우는 건 서로를 이기려고 하는 마음이 커서 그래요. 배우자는 아이에게 옳은 걸 알려주고 싶은 마음도 크고, 아이는 자기 생각이 맞다고 느끼니까 서로 지려고 하지 않는 거죠. 그래서 싸움이 반복되는 거예요.
이럴 때는 중간에서 누구 편도 들지 않고, 싸움이 시작되면 일단 멈추게 하는 게 가장 먼저예요. "지금 둘 다 화가 나서 이야기해도 서로 안 들으니까 잠시 쉬었다가 다시 이야기하자" 라고 말해주세요. 누가 맞고 틀리다고 판단하지 말고, 그냥 둘 다 마음이 가라앉을 때까지 기다리는 거예요. 그래야 감정이 식고 제대로 이야기할 수 있답니다.
그리고 배우자에게 따로 이야기해보세요. "아이랑 싸울 때 서로 지려고 하지 않으면 결국 누구도 이기지 않아. 아이의 마음이 먼저 열려야 말도 듣는 거지, 이기려고 하면 아이는 그냥 반항만 하게 돼. 조금만 부드럽게 말해주면 아이도 더 잘 들을 거야" 라고 말해주세요. 아이에게도 "아빠(엄마)가 너를 생각해서 하는 말이니까 먼저 끝까지 들어보고 그 다음에 네 생각을 말해보자" 라고 알려주세요.
가장 중요한 건 싸움에서 누가 이기느냐가 아니라 서로 이해하는 거예요. 한번에 고쳐지지 않아도 괜찮아요. 싸울 때마다 계속 "우리 서로 존중하면서 이야기하자" 라고 상기시켜주면 점차 나아진답니다. 너무 혼자서 안고 있지 마시고, 조금씩 천천히 바꿔보세요!
안녕하세요.
부부 중 한 사람이 매우 중재하는 것보단 부모와 아이가 감정이 격해졌을 때, 잠시 대화를 멈추는 규칙을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배우자와 아이가 싸우는 순간에는 누가 옳은지 판단하기보다, 일단 서로 진정할 시간을 주세요. 평소에는 배우자와 따로 이야기하면서 아이를 이기려고 하기보단 관계를 지키는 게 우선이라는 원칙을 맞춰 보시기 바랍니다.
아이 앞에서 배우자의 훈육을 공개적으로 반박하면, 이것이 부모 간 갈등으로 번질 수도 있습니다.
필요한 경우, 아이가 없는 곳에서 의견을 조율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 아이에게도 자신의 주장을 말하되, 부모에게 예의를 지키는 기준은 분명하게 알려 주세요.
반복되는 갈등이 심하다면, 부모 교육, 가족 상담 등을 통해 점검해 보는 것도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미영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하루 한 번 이상 말다툼이 반복된다면 누가 옳은지를 가리기보다 갈등이 커지는 패턴부터 끊는 것이 중요합니다. 싸우는 순간에는 한쪽 편을 들기보다 "지금은 둘다 화가 났으니 조금 있다 이야기하자" 며 중단시키고, 진정된 뒤 각각의 이야기를 들어주세요. 배우자와는 아이가 없는 자리에서 훈육 기준과 절대 하지 않을 말 행동을 미리 합의하는게 좋습니다. 첫째에게도 자기 주장은 허용하되 무례한 말은 제한하고 배우자 역시 말싸움에서 이기려 하기 보다 짧게 기준을 전달하도록 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
배우자와 아이가 말다툼을 하고 있다면 여기서 중재에 나서거나 한쪽 편을 들면 더 상황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배우자와 아이를 분리하고 서로의 입장을 한 번 들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일단 아이의 이야기를 들어보면서 왜 그렇게 싸우고 화가났는지 그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해주세요. 배우자 분도 마찬가지로 그런식으로 경청을 해주시구요. 일단 배우자분이 아이에게 너무 감정적이게 대한다면 싸움이 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배우자분에게 너무 감정적으로 훈육하지 말라고 말씀해주시고 어린 아이들은 감정을 통제하고 제어하는 것이 성인보다 떨어지기 때문에 배우자가 조금 양보해서 대화를 시도하라는 조언을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일단 아이가 없는 상황에서 배우자와 단둘이 이야기를 먼저 나눠보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요즘 둘이 하루에 한번씩은 꼭 싸우는 것 같은데 많이 힘들지? 같이 이야기 해보자"라고 하신 후 왜 싸우는 지를 물어보신 뒤에 안전이나 학교생활의 기본적인 문제,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 가족이 함께 반드시 지켜야할 규칙 등에서 문제가 있다면 아이를 확실히 교육하셔야 합니다.
하지만, 단순한 가치 문제로 어떤 것을 선택해도 큰 문제가 없다면 굳이 아이를 이기려고 하거나 아이가 부모를 이기려고 할 필요가 없다는 식으로 이야기해주셔서 서로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