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입맛이 뚝 떨어지시고, 예전보다 적게 드셔도 금방 배가 차면서 두 달간 6kg이상 빠지셨다면 몸 어디에서 문제가 있는게 아닌지 염려가 되실 수 있겠습니다.
[체중 감소 이유]
보통 체중 감소가 의도적이 아닌 상황에서 지속이 된다면, 1)위장의 기능, 2)내분비 기능, 3)감염, 4)우울 같은 다양한 요인이 개입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왜냐하면 질문자님은 예전엔 잘 드셨는데, 근래는 절반만 드셔도 포만감까지 느끼시는 경우면 1) 소화 속도 지연, 2) 위산 분비, 3) 갑상선 기능 이상, 4) 혈당의 변동, 특히나 5) 뇌의 피로(어느것을 유독 많이 신경쓰는 상태입니다)인 상황에서 교감신경 항진이 생겼을 때 흔히 나타나게 됩니다.
[신체적인 부담 여부]
두 달간 6kg 감소가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평범한 반응은 아니고, 체력적으로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인바디를 확인하여 체지방이 줄어든 경우라면 괜찮습니다. 만약 특별한 통증, 구역감, 설사같은 위장 증상이 없으셔도 평소에 1)만성 피로, 2)미묘한 염증, 3)철분/비타민 결핍, 4)약물의 영향(복용중이실 경우)으로 입맛이 사라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최근에 수면 패턴 변화와 어떠한 것이 신경이 많이 쓰이실 경우 위장 신경을 민감하게 흔들어 식욕을 떨어뜨리게 만들게 됩니다.
>>> 따라서 내과에서 검사를 통해서 원인을 확인하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갑상선 기능, 혈당/당화혈색소, 간기능, CBC(빈혈), 염증 수치, 위장관련 검사를 고려하셔서 받아보시면 입맛 저하 원인을 찾아보실 수 있겠습니다.
조금이나마 답변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