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여가활동
30대 후반인데 새로운 취미 시작해도 안 늦었을까요?
요즘 회사 다니면서 집-회사 반복하다 보니 삶이 너무 단조롭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새로운 취미를 하나 시작해볼까 고민 중인데, 막상 뭘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괜히 어설프게 시작했다가 금방 포기할까 봐 망설여지네요.
운동, 악기, 그림, 외국어 공부 등 이것저것 생각은 해봤는데, 30대 후반에 시작해도 재미를 붙일 수 있을지 걱정이 됩니다.
비슷한 나이에 새 취미 시작해보신 분들 계시면 어떤 걸로 시작했고, 어떻게 꾸준히 이어가셨는지 경험담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6개의 답변이 있어요!
30대 후반 아니라 50~60대 후반이라도 취미 시작은 절대 늦은 나이대가 아니며 하고자 하는 의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질문처럼 아무거나 시작하면 나와 맞지 않는다는 생각에 금방 포기하기 때문에 선택 중요한데 학창시절 돌아간다는 감정으로 당시 학교 다닌다고 하지 못했던 것 또는 하지 않아서 후회되는 것을 선택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우선 접근하기 쉬운 취미는 운동인데 가벼운 걷기나 산책하면 스스로 생각하는 시간도 많이지고 혈액 순환으로 긍정적인 감정 생겨나서 선택하는데 매우 좋은 조건 만들어줍니다. 매일 얼마 시간 해야 한다고 정해 놓으면 압박감 가질 수 있으니 처음에는 할 거 없을 때 한다는 생각 가지는게 중요합니다.
30대후반에 영어 다시 시작했었어요~
여행가서 어눌하지만 간단하게 대답하면서 재미느꼈고
같이 공부하는 사람들끼리 스터디도 하면서 재미있었어요.
지금은 상황이 안되서 못하고 있지만
꾸준히 하시면 재미도 느끼시고 좋아요~^^
전혀~~
안늦으셨어요~
혼자하시는건지 여럿이 하시는건지ㅎㅎ
전 50을 바라보는 나이에 평소 집근처 산책
주말등산 혼자하는 취미시작해서
잘하고 있답니다
건강해지는건 덤이고요
가볍게 집앞산책 추천이요
못보던것들이 보이고 기분도 좋아지고
괜찮답니다
30대라고 하시더라도 새로운 취미를 시작하기에 절대 늦은 시기는 아닙니다. 취미에 나이는 크게 중요하지 않죠 40대, 50대에 시작을 하더라도 늦지 않은 것이 취미라고 생각합니다.
30대 후반에 새로운 취미를 시작해도 전혀 늦지 않았어요. 오히려 지금이 내 일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좋은 시기라고 생각해요. 저 역시 한동안 회사와 집만 오가며 느꼈던 무료함 때문에 새로운 취미를 시작하게 됐어요. 처음에는 뭘 해야 할지 몰라 이것저것 시도를 해봤는데, 중요한 건 완벽하게 하려고 부담 갖지 않는 거였어요. 단순히 좋아 보이는 것부터 한 번 발을 들여보는 게 도움이 되었어요.
운동, 악기, 그림, 외국어 공부 중에 고민하고 계신다면, 우선 가장 마음이 끌리는 것 하나만 가볍게 시작해보세요. 예를 들어 운동을 선택했다면, 헬스장에서 무리하게 시작하기보다는 집 근처 산책이나 요가처럼 부담 없이 할 수 있는 것부터 천천히 해보는 거죠. 악기나 그림도 마찬가지로, 온라인 강의나 취미 모임을 활용해서 분위기를 천천히 익혀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처음에 너무 거창하게 계획을 세우다 보니 금방 지치기도 했어요. 그러다 매일 10분이라도 손을 대보자고 마음먹고나니 꾸준히 할 수 있었고, 자연스럽게 취미가 내 생활의 일부가 되더라고요. 완벽하게 하려고 하기보단, 가볍게 즐기면서 시작해 보세요. 다른 분들 경험도 궁금하네요. 저처럼 소소하게 시작한 분들 계시면 이야기 나눠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