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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며돌아가는무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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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가 안정화 되려면 아직 멀었을까요?

정부에서 가계 대출을 조이면서 물가의 안정을 잡으려고 하는데 시장에 돈이 풀리지 않으면 인플레이션이 잡혀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상황으로 흘러가는건 왜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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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최근 환율이 다시 튀어오르면서 물가 안정화와는 거리가 멀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 따라서 앞으로도 물가는 더욱 상승할 수도 있습니다 유가도 달러로는 하락했어도 원화로는

      상승할 수 있기 때문에 문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 체감 경기 말고 지표상으로만 보면 이미 우리나라 물가 지수는 1% 초반대로 안정화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가장 최근에 본 게 소비자 물가지수가 1.3% 였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종영 경제전문가입니다.

    정부의 가계 대출 조이는 정책은 시중 유동성을 줄여 인플레이션을 낮추는 데 목적이 있지만, 예상과 달리 물가가 쉽게 안정되지 않는 이유는 다양한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지속적인 글로벌 공급망 불안, 에너지 가격 상승, 그리고 과거의 높은 인플레이션 기대 심리 등이 물가 상승 압력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이러한 요인들이 단기간에 해소되기 어렵기 때문에 물가 안정화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물가 안정은 공급망 회복, 원자재 가격 하락 등 여러 요인이 동시에 개선되어야 가능하지만, 현재는 불안정한 국제 정세와 고정비 상승이 이를 어렵게 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계 대출 억제로 소비는 줄어들었으나 공급 측면의 비용 상승이 여전히 물가를 자극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지난 3년 동안 고금리가 유지되었으나 물가는 데려가지 않았습니다 상승률은 변동에 있었지만 말이지요 물가가 올라간다고 해서 가게에 줄을 막는다고 해서 최저 시급을 올리지 않는다고 해서 물가는 잡히지 않습니다 이와 같은 정책을 해도 돈이 많은 사람들은 소비를 계속하고 있고요 아무런 부담이 없기 때문입니다 즉 이와 같은 정책들은 중산층 이하만 나쁜 것이지요

  • 안녕하세요. 김가연 경제전문가입니다.

    물가는 많이 잡혔습니다.

    정부는 물가안정목표를 2%로 잡고있는데요,

    9월 1.6%, 10월 기준 1.3%가 나와서 물가가 오히려 둔화되어

    경기 부양을 위해 금리를 내려야 하는것 아니냐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소비자물가지수는 지난 10월기준 전년 동월비 1.3프로 상승했으니 물가상승률은 상당히 낮은 수준입니다

    24년 초반해도 3프로 언저리로 상승했던게 어느새 1프로 초반대까지 온거거든요

    이게 근데 서민들이 체감하는 물가랑은 또 틀리긴 한거 같습니다 지금은 사실 물가가 오르더라도 내수 경기를 살리는게 더 급선무 인거 같습니다 자영업자들이 너무 힘들어 보이거든요

    그래서 물가 상관없이 기준금리를 좀더 인하해서 경기부양에 나서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가계 대출만 조인다고 해서 물가가 안정되지는 않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 대선발 고환율, 고물가 정책이 지속되고 있어서 당분간 물가가 안정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