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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쑥한호랑나비4
말쑥한호랑나비420.12.01

가습기 청소는 어떻게 해야되나요?

가습기 청소는 어떻게 해야되나요? 물통의 물주입구가 작아서 그냥 물로만 헹구고 다시 쓰는데 이렇게 써도되는건지, 위생적으로 걱정이됩니다.

올바른 가습기 살균효과 방법에 대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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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가습기 청소에 효과가 좋은것은 베이킹소다와 식초 , 구연산이 좋습니다. 물때제거와 살균이 되기 때문인데요. 입구가 좁은 물통이라면 베이킹소다를 입구에 넣고 그다음 식초를 넣으면 부글부글 거품이 생길것입니다. 그위에 온수를 통의 반정도 채운후 마개를 막고 아래위로 흔들어서 혼합액이 골고루 묻게 해줍니다. 그다음 물로 여러번 잔유물이 남지않게 헹궈주시고 말린 후 사용해보세요. 구연산도 마찬가지입니다. 온수에 잘녹으므로 가급적이면 온수를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 또한 세척도 중요하지만 헹구는 작업, 말리는 작업 또한 매우 중요합니다. 하루에 한번씩보다 이삼일에 한번씩 예를들면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이런식으로 정한후 관리해서 사용하시는것도 좋습니다. 아무래도 매일하다보면 번거롭거나 잊어버리기도 쉬우니까요.


  • 가습기 물로 세척해도 되는 것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가습기 모델명을 검색해서 세척하는 방법에 대해 찾아보셔야 할것같아요~!!!혹시 솔이나 세척하는 도구가 같이 왔었다면 그것으로 세척하시면 될 것 같아요! 물때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모델명을 알수가 없어서 직접 검색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ㅜㅜ


  • 가습기 세척방법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1.가습기의 본체와 트레이를 분리하고 가습기 물통의 캡, 노즐을 열어 분리해줍니다

    2. 가습기 구매하실때 같이 동봉되어있던 조그마한 솔이랑 집에있는 새 수세미도 준비해줍니다

    3. 가습기 본체에 고여있던 물을 버리고 물로 가볍게 행궈준다음 따뜻한 물을 붓고 베이킹 소다를 뿌린뒤 식초 한 숟갈을 뿌려줍니다

    4. 같은 방법으로 나머지 부속품들도 따뜻한물에 베이킹소다 + 식초를 넣은 대야에다가 담가줍니다

    5. 30분 기다린 후 아까 챙겨놓은 솔이랑 수세미로 깨끗이 씻어 헹구기만 하면됩니다

    6. 일반물로 여러번 행군다음 먼지가 잘 안날리는 곳에서 자연건조 시켜주세요

    본체 청소시에는 물이안들어가게 조심히 청소해주세요


  • 우선 청소를해 주어야 하는 이유는 물기 가있는곳에는

    세균번식과 곰팡이가 ㅠ생길수있어서인데요 .

    따뜻한 물로 행궈주시구 일주일에한번은

    베이킹소다 랑 식초 물네 희석해서 청소해주시면됩니다.

    칫솔사용하시구요 다이소가서 청소용 조그만 솔사셔도 무방하구요. 청소하실때는 밀폐된곳에서하시지마시구 화장실이면 문을다 갱방하구해주세요


  • 저도 가습기를 쓰고 있는데요

    뚜껑이 열리는 형태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습기를 열어보면 물이 고여있던 곳이기 때문에 물때가 많이 남습니다.

    만져보면 미끈함이 느껴지구요.

    이런 상태에서 계속 사용하게 되면 물 뿐만 아니라 공기도 깨끗하게 하지는 않겠죠.

    *최대한 분리 시켜서 베이킹 소다와 식초에 담구어 두면 깨끗해 집니다.

    그리고 꼭 솔 등으로 문질러주세요!

    요즘은 자동 살균도 되는 가습기도 나왔다고 하네요.

    구매를 생각하시는 분이 있다면

    뚜껑 형태처럼 잘 분리되는 것으로, 적당한 용량으로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살균 기능도 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 요즘 가습기가 세균의 온상이라고 하죠.

    가습기가 세균의 온상이 될수 있는 조건은 물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습도를 높여주기 위해서 사용하는 가습기에 물이있기 때문에

    건강에 위협이 되는 요인이 된다면 모순이 될까요?

    사실 순수한 물은 건강에 위협이 될수없는데 공기중에 노출된후에

    적은양의 세균이 보충된 물속이나, 사람들의 손,가습기 저수조의 벽등에

    붙어 있다가 적당한 온도(실온),습도 등의 조건이 충족되므로 증식하기

    시작하는데 세균은 그야말로 기하급수적으로 증식하는것이 기본이므로

    순식간에 세균의 온상이 되기 쉽습니다.

    그렇다면 그것을 막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1. 가습기 저수조의 물을 자주 교환한다
    저수조의 물은 적어도 하루에 한번은 완전히 비우고 새로운물로 교체해주어야 합니다 ( 시간이 흐를수록 세균의 양이 많아지기 때문에)

    2. 물을 교체할때마다 저수조와 가습기의 물과 접촉하는 면을 닦아주어야 합니다
    (세제로 닦으면 더욱 좋겠지요)

    3. 증기식가습기를 사용하는것이 더욱좋다
    ( 끓이면 세균이 죽기때문인데... 현재 시판중인 증기식 가습기중 세균을 죽일만큼의 온도까지 상승하는것인지는 확인해 보아야 한다. 즉 끓여서 나오는 증기식 가습기라면 좋겠지요)

    청소나 소독법이라면 이상의 방법말고도 많이 있겠지만 1,2번만 철저히 지켜도 세균의 온상 이라는 말은 듣지 않을수 있을것으로 생각됩니다(물이 있는상태에 새물을 채우는 방법은 최악의 방법이라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출처:슬픈님 답변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0.12.03

    안녕하세요

    가습기 청소법에 대하서 질문 주셨네요!

    제가 하는 방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우선 마트에서 베이킹소다를 구매하세요

    가습기를 코드를 뽑고 잘 분리해주세요

    베이킹소다에 따뜻한 물을 타서 청소하고자하는

    가습기 안쪽에 붓고 면봉 같은걸로 깨끗이 문질러주시고

    마무리도 따뜻한 물로 행궈주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정확하지는 않겠지만 제가하는 방법 공유드립니다.

    저는 알콜을 넣어서 닦아주고 있어요 알콜을 넣어주고 5분정도 둔다음 알콜을 버린 후, 물로 여러번 행궈주고있어요. 알콜 성분이 남아있는것도 안좋은거 같아서요. 그리고 면봉으로 구석 틈 사이를 청소해줍니다. 물고이는 곳같은곳에 때가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