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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북극곰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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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레이 찍을때 반바지 입고 발부위 찍었는데요

성별
여성
나이대
50대

발부위 엑스레이 찍는데요 누워서 찍는곳 유리처럼 차가운곳에 앉아서 찍는데 반바지 입어서 노출부위가 많았고 종아리를 뻗어야하니 종아리가 차가운곳부위에 닿았는데요 제가 궁금한것은요 엑스레이 찍을때 맨살 노출부위가 많으면 방사선노출이 더 심한지. 그리고 맨살이 엑스레이 찍는곳 차가운 유리같은곳에 닿았는데 괜찮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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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엑스레이를 찍을때에는 방사선을 반사할수있는 물체가아니라면 상관없습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옷을 너무 겹겹이 입고있다면 선명도가 떨어질수있기때문에 반바지나 반팔을 착용하는것이 좋고

    목걸이나 벨트와같이 방해가될수잇는 악세사리들은 제거하는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엑스레이는 피부가 노출되어 있든 옷을 입고 있든 방사선량에는 큰 차이가 없습니다. 촬영 시 옷보다는 뼈와 조직이 잘 보여야 하므로 노출이 필요한 경우가 있을 뿐이에요 차가운 판에 피부가 닿은 것도 단순히 촬영을 위한 장치일 뿐 건강에 해롭지 않습니다. 따라서 노출이나 접촉 때문에 방사선 위험이 더 커지진 않으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1. 피부가노출된 정도와 방사선 노출량에는 직접적인 관계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1. 엑스레이 촬영시 사용하는 판은 표면에 방사선이 남아있는 것이 아니므로 문제가 발생하지는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발 손상으로 불편이 있으시군요.

    피부가 노출이 된다고 하여 방사선노출이 더 심해지는 것은 아니며 x-ray는 방사선량은 매우 적으며 피부가 x-ray 촬영을 위한 차가운 유리판에 닿아도 문제가 되지 않으시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답벼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우선 엑스레이의 경우 피폭량이 소량이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맨살에 바로 엑스레이를 쪼인다고 해서 피폭량이 늘어나는 것은 아닙니다.

    맨살이 엑스레이 찍는 곳 차가운 유리같은 곳에 닿아도 크게 문제 되지 않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안녕하세요. 소준헌 물리치료사입니다.

    엑스레이 촬영시 맨살로 노출되는 부위가 많아 졌다고 방사선 노출이 늘어나거나 더 위험해 지는건 아닙니다.

    납으로된 앞치마 같은걸 이용해 방사선 차폐 보호구를 착용하면 피폭량을 줄일 수 있습니다.

    같은 엑스레이를 찍더라도 부위별로 방사선에 민감도가 높은 위치가 있고(유방검사, 복부), 손과 발은 방사선 민감도가 적기 때문에 걱정하실 정도는 아닙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강록 물리치료사입니다.

    우선 차가운 유리 같은 부분은 엑스레이 촬영을 하는 검사대이니 걱정하지않으셔도 됩니다.

    또한 바지 또는 맨살 어디든 방사선 노출량은 동일하기에 너무 걱정하지않으셔도 됩니다.

    또한 엑스레이 촬영은 방사선 노출량이 적기에 너무 걱정마시고 적절한 치료와 관리를 통해 건강히 회복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