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사랑받지 못한 나 보호받지 못한 나 어른이 되어도 반복되네요

너는 아프게 살아도 돼잖아

너는 너 마음 남이 어떻게 뭘 해도 되는 사람이잖아

너는 어릴때 사랑받지 못하고 살아서 잘하고 잘될려고 해야지 돼

등등

내 마음 내 몸을 괴롭게 하는 말들로 내 인생이 체워져 가면서

무능하고 재수없는 내가 되어 살아가고 있는데요

어떻게 해야 이런 마음 연결고리를 끊고

노예 바보가 아닌 나로 내 마음으로 나를 보호하며 살아갈 수 있을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윤민혁 심리상담사입니다.

    자신은 자신이 사랑해야 합니다.

    그리고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이 가장 어렵고, 긴 시간이 필요한 훈련입니다.

    누군가 나를 사랑해주지 않았다고 해서,

    스스로를 그렇게 대해서는 안됩니다.

    지금 이렇게 적으신 문장처럼, 스스로를 낙인찍기보다는

    나는 어떤 것을 원하는가? 나는 어떤 행동에 즐거움을 느끼는가?

    나는 어떤 것을 좋아하고 싫어하는가? 등

    나를 알아가는 다양한 질문을 스스로에게 하며,

    삶에 에너지를 스스로를 돌보는데 사용하는 것을 습관화 하여야 합니다.

    이런 과정이 너무 어렵기 때문에, 상담사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전문 인력이 함께 어려움을 이겨나가려고 해도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나는 나를 사랑하는가?"에 대한 질문에 정확하게 대답할 수 있는 인식입니다.

    평생을 그렇게 해왔기 살아와서, 남은 인생을 그렇게 살아야 된다고 생각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지역에 있는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간단한 상담이라도 받으시면서 첫걸음을 시작하시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

    질문자님이 위에 말씀하신 부정적인 말들을 하는 사람이 있다면 관계를 끊는 것이 좋습니다. 내 자신을 괴롭히는 말들은사실이 아니며 가스라이팅에 불과합니다. 타인을 의식하며 타인에 의해서 내 인생이 좌지우지되는 것이 아니라 내 인생은 내가 책임지고 내가 꾸려나가는 겁니다. 그런 가스라이팅에서 이제는 벗어나서 내 인생의 주체인 나 자신을 위해서 살아보세요.